중국 연예인

구리나자의 퇴폐미, 탈레반의 발흥이 위구르에 미칠 영향

몰루이지 2021. 8. 25. 08:00

 후난위시(호남위성TV)의 어느 방송엔가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가 출연한 모양이고, 그곳에서 입은 의상의 협찬 및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왔다. 최근은 아니고 17일이니까 일주일 전이다. 저 예쁜 얼굴로 퇴폐미를 뿜어내는 화보라서 얼른 올려야지 했다가 까먹었지 뭔가. 어쨌든 간에 구리나자는 정말 예쁘다. 그냥 말할 것도 없이 예쁘다. 위구르의 입장에선 매국노가 되겠지만, 저 예쁨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나저나 탈레반의 일부 종족이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을 탄압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탈레반이 파키스탄과 중국을 털기로 마음을 먹으면 아프가니스탄에 핵이 떨어질지도 모르니 직접적으로 건드리진 않겠지만, 이제 탈레반을 제한하는 미국이 사라진 이상 탈레반의 테러 행위의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만약 구리나자나 디리러바와 같은 위구르 출신의 연예인을 테러라도 한다면? 참고로 이미 인접국인 파키스탄에선 중국인을 대상으로 테러 행위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시점이 되면 이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한국도 절대 방심할 수 없다. 

 

 서서히 동아시아에도 테러의 공포가 번지고 있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퇴폐미 넘치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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