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안젤라베이비의 도회적 핸들링에 감탄 ft 심동적신호4

몰루이지 2021. 8. 26. 08:00

 물론,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영, 양잉)의 비주얼이면 어떤 스타일링이든 어울린다. 임신 때문에 욕을 있는 대로 먹었던 고방부자상에서도 안젤라베이비의 비주얼 하나만큼은 거의 신들린 듯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큼지막한 이목구비만 봐도 알겠지만, 안젤라베이비는 도회적 이미지 역시 기깔 나게 소화해낸다. 도회적 이미지를 얼마나 제대로 소화하는지 심동적신호4로 확인해볼 기회가 있었다.

 

 최근 중국에선 걸크러쉬 스타일로 완전 센 언니 메이크업이 유행하는 모양이다. 안젤라베이비의 이번 메이크업도 그런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2년 뒤에는 학교에 진학할 아이의 어머니고, 결혼 6년 차인 유부녀다. 얼굴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단아하고 따뜻한 미소까지 감출 수는 없다. 어리디 어린 커플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까.

 

 아래로 심동적신호4의 안젤라베이비.

 

 

다음 생에는 이 얼굴로 태어나보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