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안젤라베이비의 화사한 미소, 심동적신호4 마지막 촬영

즈라더 2021. 9. 6. 16:00

 중국판 <하트시그널>인 <심동적신호>의 시즌4 촬영이 종료된 모양이다. 그간 촬영하는 내내 화사한 웃음을 잃지 않던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영, 양잉)는 이날에도 따뜻하게 웃으며 출연자들의 결과를 지켜봤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미 결혼해서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안젤라베이비에게 있어서 커플들이 꽁냥대는 모습이 참 귀여웠을 것이다.

 

 <심동적신호 4>는 당연히 라이센스를 따가지 않은 시즌이며, 중국엔 하트시그널을 베껴간 예능이 또 있다. <시환니 워예쓰>가 바로 그것. 한국판 <하트시그널>과 다르게 중국판 짝퉁은 언제나 특급 배우를 모셔다놓고 호화롭게 찍는다. 안젤라베이비는 아마 한국판 <하트시그널>의 패널 전원의 개런티를 모아도 캐스팅할 수 없을 거다. <시환니, 워예쓰>의 이전 시즌에 나왔던 구리나자도 마찬가지. 여러모로 역겹지 않나?

 

 중국 공산당이 최근 중국 연예계를 굉장히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이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자. 연예계를 정화한다면서 한국 예능 표절을 계속해서 하진 않겠지?

 

 아래로 <심동적신호 4>의 안젤라베이비. 예쁘기는 정말 오지게 예쁘다.

 

안젤라베이비의 이 옆선은 여러 중국 연예인의 성형 표본이 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