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안젤라베이비, HOLIKE 하오라이커 이벤트에서 여신이 되다

즈라더 2021. 9. 13. 08:00

 하오라이커(好莱客, HOLIKE)라고 하면 분명히 가구 업체였던 것 같은데, 패션 어쩌구 하길래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영, 양잉)가 모델로 선정되면서 패션 업계에도 손을 뻗쳤나 했다. 보아하니 딱히 패션에 진입한 건 아니고 우리가 인테리어라고 부르는 걸 저쪽에선 패션이라 부르는 듯. 아니면 한국에서도 가구 디자인을 패션이라 부르고 있음에도 이 34살 아재가 그걸 몰랐거나. 요새 진심으로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어서 뭐라 말을 못 한다. 요새 애들은 <매트릭스>를 이름만 어렴풋이 들어봤지 뭔지 전혀 모르겠다잖아.

 

 어쨌든 그렇게 하오라이커 2021년 제품 이벤트에 안젤라베이비가 나타나 여신이 되었다. 그간 안젤라베이비를 보면서 '사기적인 이목구비', '사랑스러움', '화려함'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터라 '무섭다'는 생각은 잘 안 했는데, 최근에 들어서 조금 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좋아.... 그러나 한국이 파이브아이즈든 뭐든 들어가게 되면 완벽한 적국이 될 중국의 여자 연예인이다. <고방부자상 : 적국의 여인>의 부제가 현실이 된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하오라이커 행사 사진과 비하인드 협찬 사진들.

 

저 눈빛으로 쏘아보면 기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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