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중국어를 못하니 저게 가발인지 진짜 머리인지 알 방법이 없다) 생생한 숏컷 스타일이 된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가 <쾌락대본영>에서 멋쁨 자태를 뽐냈다. 저 브릿지 때문인지 구리나자의 사기적인 이목구비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남자 주인공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만약 의상이 치마가 아니라 바지였다면 완전히 노림수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쾌락대본영>에 구리나자와 함께 나온 심월이 구리나자가 너무 예뻐서 반했다고 했다던가. 연예인이 반하는 연예인이라..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아래로 <쾌락대본영>의 구리나자 사진과 비하인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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