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주결경 저우제충, 이제 붙잡을 수 없을 듯한 거리감

즈라더 2021. 9. 15. 18:00

 최근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이라는 중국 예능에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근황 사진 4장이다. 붉은 끈 원피스 한 장으로 자신이 얼마나 다이어트를 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당연하지만, 주결경이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에 나와서 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전부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예전에는 그래도 주결경에겐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도 전부 마음을 돌렸다. 항미원조 기념과 공산당 100주년 기념 등 공산당의 지침에 너무 많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에 대한 악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는 점도 있고,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이란 방송 자체가 중국의 예능과 드라마에 한국인들을 끌어모으려는 아이치이의 전략 중 하나기도 하다. 좋은 소리가 나올 리 있나.

 

 그러고 보니 오늘 왕이가 한국에 다녀갔다지? 아마 협박을 꽤나 했을 듯하다. 이미 한국은 중국의 적국인 호주와 공군 훈련까지 함께하기로 조약 한 상태니 왕이가 협박 말고는 뭘 할 수 있겠나. 기껏 해봐야 북한을 설득해서 종전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기약 없는 구라나 치고 있던가 아니면 한한령을 풀어준다는 2년 전부터 하던 소리를 또 하던가 둘 중의 하나겠지. 현정권이 군사력을 극단적으로 키우는 이유가 중국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이제야 눈치챈 모양이다. 이제 회색지대가 사라졌다.

 

 아래로 주결경의 근황 화보 4장.

 

스모그를 너무 피운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