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조로사, 귀여운 한국어로 살짝 화제가 되었던 배우

즈라더 2021. 9. 1. 00:00

 중국 드라마에 한국어가 나오는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조로사(赵露思, 짜오루스)처럼 귀여운 스타일의 배우가 말도 안 될 만큼 어색하고 이상한 발음으로 귀엽게 소화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대단히 화제가 되었고, 한국에 팬들이 결집하는 일까지 생겼다. 한국에 팬덤이 생기는 건 보통 중국의 톱스타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갓 주연으로 올라선 단계의 조로사의 경우는 매우 특이한 일. 그만큼 매력적이고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이 귀여웠다는 얘기다.

 

 아래 사진은 웨이보에 올라온 조로사의 화보. 민낯에 가까울 정도로 누디 메이크업인데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저 사랑스러움. 한국에 조로사의 팬덤이 생겨난 이유를 알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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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