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냥 어려 보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 건지, 양초월(양차오위에)은 계속해서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앞머리를 자르고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것도 그렇고 입는 의상도 예전처럼 어린아이들이나 입는 의상은 절대 아니다. 왠지 엇박자도 조금 보이는데, 소속사 측에선 여전히 양초월에게 유아용 의상, 교복을 입히고 꼬마들이 할 법한 헤어 스타일을 해주고 싶어 하는 반면 양초월은 그 정반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중. 개인적으론 양초월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무리 앳되다고 해도 98년생이 유아용이나 교복 차림을 입는 건 노림수가 지저분하지 않나.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앳된 얼굴과 달리 기럭지가 어마어마하고 몸매 밸런스도 좋은 양초월이라서 어느 정도는 성공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