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벤트 (저 1897이 뭔가를 연상케 하는데..) 인지 잘 모르겠지만, 쑨이가 이벤트에 꽤나 과감한 의상을 입고 나와서 은근히 화제였다. 쑨이가 입은 의상은 앞에서 보면 착시를 일으키고 뒤에서 보면 등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유형. 쑨이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대비되는 스타일링이라 더욱 야릇하게 느껴진다.
아래로 쑨이(손이)의 이벤트 사진과 그 착장으로 찍은 개인 화보를 모아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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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이도 정말 오지게 말랐다. 여윽시 다이어트 경쟁과 노출 경쟁의 선두에 있었던 배우 답달까. 중국 연예계에 몰아친 다이어트 광풍에 올라탔으면 최고가 되어야 하고, 최고가 되어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걸 보여줘야 하니 노출이 심해지는 전형적인 프로세스를 탔다. 비슷한 사례로 주우동이 있겠다.
올해 이혼을 보고하고 딸아이를 둔 돌싱이 된 쑨이. 부디 더는 힘든 일 없이 행복하기만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