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겸 축제로 비천장이 있다는 모양이다. 드라마 쪽에 대한 시상식이 그렇게 많지 않은 현실 때문에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그러니까 금씨 삼대장 영화제의 드라마판이라는 듯한데, 어째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연예인 중에 참여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혀 몰랐다. 그나마 관효동(관샤오퉁)이 참여해서 멋진 드레스를 입었지만, 정작 공식 웨이보에 영화제 사진은 하나도 올라오질 않아서 관효동이 비천장에 참여한 줄조차 몰랐지 뭔가.
아래로 관효동의 고혹적인 드레스 차림 사진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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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가 장난이 아닌 관효동. 173cm(라고 하지만 실제론 더 클 거라는 게 정설)의 기럭지가 제대로 힘을 발휘한다. 평상시 과감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관효동이다 보니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화보 컨셉을 잘 소화해냈다.
개인적으로 저 차림으로 찍은 현장 사진을 보고 싶다. 엄청나게 아름다울 듯하니 말이다. 관효동의 찍덕 계정에 올라오는 그런 거 말고 공작소 계정에 올라오는 초고화질 사진으로 보고 싶다는 얘기. 포스팅한 사진의 정보를 확인해보시라. 무려 7K 해상도다. 뒤늦게라도 이런 고화질로 현장 사진을 올려주면 참 좋겠다.
뱀다리_ 지금 쉬이양이 타오와 세 번째 열애설(이쯤 되면 그냥 인정을 해라.)이 터지면서 관효동과 루한 커플도 주목을 받는 모양이다. 은근히 두 사람 이름으로 유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