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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호평, 아이즈원 김민주 '금혼령' 스틸 사진 고화질 4장

우리 애깅이. 내 영원한 최애. 아이즈원 김민주가 에서 맹활약을 했다고 한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이 배우가 누구냐'는 얘기가 속출했다던가. 덕분에 화제성 지수도 상당히 높았고, 적어도 을 본 사람들으로부터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한 듯하다. 비록 드라마가 아닌 클립으로 본 것에 불과하지만, 나도 김민주의 깊고 낮은 목소리와 또렷한 눈빛에 넋이 나갔었으니까 본편을 직접 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본다. 아래로 아이즈원 김민주의 스틸 사진 4장. 사실, 김민주는 경력직이다. 이미 고등학생 당시 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두 차례나 있고, 독립 예술 영화 쪽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한 것도 한 번 있었다. 당시에도 연기력 측면에선 모자람이 없었기 때문에 에서 괜찮은..

넷플릭스 주간 순위 12월 5일 - 11일, '웬즈데이'가 '오징어 게임'을 넘을까

가 을 넘을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다. 그도 그럴 게 지금 수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수치를 합산하면, 이미 10억 시간을 넘겼다. 이번 주에 공개된 지난주 넷플릭스 주간 순위의 수치는 2.7억 시간으로, 그렇게 낙폭이 크지 않다. 만약 이 낙폭을 유지하는 식으로 간다면, 을 넘을 수도 있다. 아직 에겐 2주의 시간이 남아 있다. 2주 동안 약 6억 시간. 넷플릭스가 의 추월을 원할 경우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그럼 역대 순위 1위로 등극하는 게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설사 가 을 이기지 못하더라도 넷플릭스로선 손해가 아니다. 우리는 넷플릭스 주간 순위 사이트에 드러난 시간만을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총 누적 시간을 알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역대 순위 1위인 은 ..

청순함 가득한 축서단 주쉬단의 개인 화보

다른 연예인들이 추모 기간이 끝나자마자 웨이보를 재가동한 것처럼 축서단(주쉬단) 역시도 같은 절차를 밟았는데, 그 시작은 바로 개인 화보였다. 그것도 청순미가 어마어마하셔서 만약 를 안 본 상태였다면 주지약을 맡아서 그렇게 괜찮게 소화할 거라 생각조차 안 했을 정도로 청순하다. 아이보리 민소매티와 깔끔한 청바지가 기가 막히도록 어울린다. 아래로 축서단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민소매티가 걸쳐져 있는 저 쇄골까지 완벽하다. 그런데 어째 요새 축서단의 표정에서 쥐징이의 향기가 느껴진다. 특히 저 입모양. 참.... 좋다. 참고로 축서단도 양미 사단이라서 계속 작품을 하는 데다 양미 혹은 소속 연예인의 작품에 서브로 같이 들어가는 일도 있다. 11월에 크랭크업한 역시도 그런 경우. 뭐가 어쨌든 연기력의 ..

중국 연예인 2022.12.13

빅토리아 송치엔, '온난적첨밀적' 방영 예정이 떴다는 듯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여 들어라! 나는 중공의 첨병이다!" 선언.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는 그 역한 캠페인을 웨이보도 아닌, 중국인들은 볼 수도 없는 인스타그램에 굳이 올려서 팬들을 당황하게 했던 그 선언. 당시 그저 섹시하게만 느껴졌던 빅토리아 송치엔의 이목구비에서 탐욕의 섬뜩함을 느낀 건 나뿐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난 빅토리아, 아니 송치엔의 웨이보에 사진이 올라오면 답답함부터 느낀다. 그저 아직도 송치엔의 팬임을 자처하는 이들의 요청에 의해 이따금씩 근황을 퍼올 뿐이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무대 사진과 라이브 비하인드. 미모는 여전하다. 팔에 잡힌 근육을 보니 역시 중공의 운동량은 보통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이쯤에서 분명하게 구분하자면, 난 웨이보에 '중..

중국 연예인 2022.12.13

우주소녀 성소, 괜히 왕이런이 떠오르는 근황

기만의 달인, 규칙의 1개월(!)을 지난 뒤에도 한국 팬미팅을 찾아와서 한국 팬들을 기쁘게 해놓고선 결국,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우주소녀 성소가 근황을 알렸다. 연기나 음악에 그다지 재능이 없음에도 위에화의 푸쉬 하나로 기가 막힌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던 성소 답게 FPS 게임의 모델이 되어 직접 게임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아래로 위와 관련된 우주소녀 성소의 개인 화보와 촬영 현장 사진. 동영상도 있는데, 2시간 동안 성소가 아니라 게임하는 영상이라서 굳이 올리진 않겠다. 누군가가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겨포즈를 선사. 이쪽 취향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저렇게 보정으로 다 뭉갰어도 좋은 건 좋다 이런 분위기일까? 성소의 살이 쏙 빠진 어깨를 보면서 왕이런을 떠올렸다. 왕이런은 한국에 와..

중국 연예인 2022.12.13

얼굴에서 빛이 나는 구리나자, 보정이 조금 과한 인스타일 화보

철저한 운동으로 단련되어, 몸 이곳저곳에 근육이 꽉 들어 차 있는 구리나자인데, 그 근육이 과하다고 느낀 걸까? 이번 인스타일 화보의 에디터는 구리나자 굴곡을 말끔하게 밀어버렸다. 덕분에 구리나자의 미친 듯이 예쁜 이목구비 하나만 남고 나머지는 조금 모호한 상태가 된 듯. 안 그래도 CG 같은 구리나자의 얼굴인데, 보정까지 과하니까 진짜 CG라고 해도 믿겠구나 싶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인스타일 12월 10일 - 17일 화보. 얼빡 사진 하나만 좀 사람처럼 느껴진다. 나머지는 조금 밀랍 인형처럼 보이기도. '구리나자가 원래 그런 것 아니냐'는 얘길 할 수도 있어서 영상도 같이 첨부한다. 등에 근육의 울끈불끈 한 구리나자다. 그걸 화보에선 싹 밀어버린 것에 불과하다. 그나저나 구리나자의 얼굴력은 정말 장난이..

중국 연예인 2022.12.12

장정의 장징이, 말을 타고서 관능미와 청순미를 한꺼번에

이제 슬슬 화보 촬영에 적응이 되어가는 건지 장정의(장징이)가 최근 보여주는 화보 촬영 스킬이 만만치 않다. 안 그래도 드라마들이 (적어도 한국에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마당에 이렇게 화보까지 잘 찍어버리니 사람들이 대견해한다. 대견해한다는 얘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의 중드 팬들이 장정의를 대하는 태도는 대체로 귀여운 아이를 부둥켜안고 '아구 이뻐라'하는 쪽에 가깝다. 연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하는 게 결정적인 모양인데, 이건 한국의 중드 팬들 뿐 아니라 함께 연기한 동료 연예인이나 장정의를 곁에서 케어하는 스탭들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아래로 꽤나 고혹적인 장정의의 개인 화보. 누가 찍었는지 몰라도 장정의의 청순함에 목선의 섹시함을 더했다는 점에서 합격이다. 사랑스럽게 웃는 것 빼고 전부 다 나와..

중국 연예인 2022.12.12

웨딩 드레스를 입고 예능 나들이를 한 주결경

처음엔 그냥 흰색 드레스인가 싶었는데, 손에 부케까지 들고 있는 걸 보니 주결경(저우제충)이 입은 드레스는 웨딩드레스가 맞는 모양이다. 백지 시위로 촉발된 추모 기간이 끝이 나자마자 부리나케 연예인들의 이런저런 활동 정보들이 뜨는 가운데 주결경이 알린 소식은 예능 소식. 어떤 예능인지 1도 감이 안 오고, 굳이 알아볼 생각은 안 들지만, 어쨌든 웨딩드레스는 그 예능 촬영 때 입은 의상으로 보인다. 아래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주결경의 자태. (인기 있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마냥 좋은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선 참 좋긴 할 것 같다. 인생에서 한 번 입을까 말까 하다는 웨딩드레스를 수도 없이 입게 되니까 말이다. 주결경은 드라마에서도 결혼식 장면을 여럿 찍었던 거로 기억한다. 그나저나 한참 ..

중국 연예인 2022.12.12

정말 인형처럼 나온 르세라핌 허윤진 최근 찍덕 사진

뭐랄까, 때부터 응원해온 보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랄까. 최근 허윤진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투썸업. 큼지막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탈색 머리가 기가 막히도록 잘 어울리는 데다가 젖살이 쏙 빠져나가면서 절세 미녀가 되어간다. 게다가 무대 위에서 허윤진이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룹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하게끔 했다. 아래로 그런 허윤진의 최근 찍덕 사진들을 적당히 모아본 것. 정말 인형처럼 나왔다. 공항에서 저렇게 팬들에게 지어주는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허윤진이 얼마나 연예인에 어울리는 성격인지 알게 된다. 이런 아이가 월말 평가에서 탈락하고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탔었다니 큰일 날 뻔했다는 생각만. 이번 연말 허윤진은 정말 바쁠 예정이다. 일본 진출을 위한 연..

조로사 자오루쓰, 구찌 팝업 이벤트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중국 연예인 중에선 굉장히 드물게도 마냥 귀여운 스타일이었던 조로사(자오루쓰)가 엄청난 다이어트를 거친 뒤 자신의 스타일링을 바꾸기 시작한지도 대충 6개월. 예전 같았으면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진 팝업 이벤트였어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갔을 텐데, 지금의 조로사는 나름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응답한다. 구찌 팝업 이벤트에 참여한 조로사는 태도의 귀여움과 별개로 그간 보기 어려웠던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 앞에 변화를 예고했다. 아래로 조로사의 구찌 팝업 이벤트 사진 고화질과 짤막한 영상 하나.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특유의 귀여운 웃음이 더 매력적이다. 메이크업을 이겼다. 아직 조로사에겐 저런 스타일의 메이크업은 100%가 아닌 느낌. 참고로 쥐징이 못지 않게 소처럼 일하는 조로사 답게 며칠 전에 이라는 작..

중국 연예인 2022.12.11

필름으로 퇴폐적 분위기를 그려낸 쥐징이의 비주얼

다크 쥐징이(국정의)가 나올 때마다 내가 그토록 만세를 외치는 이유는 쥐징이에겐 퇴폐적 분위기를 살릴 재능이 있기 때문이다. 저 청순가련한 얼굴에서 놀랍게도 퇴폐미가 나온다. 이렇게 묵직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붉은 조명을 소화하는 쥐징이에겐 귀엽고 청순한 역할보다 딥다크하고 힘겨운 역할이 훨씬 어울린다는 게 내 생각이다. 아래 사진들을 좀 보시라. 이게 청순가련만 맡을 만한 비주얼인가 말이다. 아래로 쥐징이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기가 막히게도 필름이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저 분위기에 취해서 즐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매번 이런 스타일의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그렇다. 쥐징이는 분명히 저런 퇴폐적 분위기를 소화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소속사의 용단이 남아 있을 뿐. 기왕이면 필름 영화면 참 좋..

중국 연예인 2022.12.10

(여자)아이들 미연의 치트키를 쓴 것 같은 비주얼

며칠 전 (여자)아이들 미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치트키구나." 케이팝을 대표하는 비주얼 소리를 들으면서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이다. 비주얼이 되는 메인 보컬은 여럿 떠올릴 수 있지만, 미연처럼 완벽한 정석 미인인 경우는 드물었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던 (여자)아이들을 세상 사람들이 잊지 않게 했을 만큼 예쁘다. 저 비주얼로 본업도 아닌 드라마도 찍고 이런저런 예능에서 하찮은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말 (여자)아이들을 이끄는 치트키가 따로 없다. 지금 이 시점에도 (여자)아이들 미연은 계속해서 예뻐지고 있다. 살이 더 빠지면서 원래부터 전대미문 수준으로 오뚝했던 저 콧대가 더 오뚝해졌으며, 턱선이 더 갸름해지고 목선이 더 사슴처럼 변했다. 헤어 스타일을 바..

중국 디올의 차세대는 저우예 주이가 담당하게 될까

안젤라베이비나 양채옥 등등 중국 디올의 기존 앰버서더나 파트너들이 장기간 디올의 이미지로 열심히 활동해왔는데, 최근에는 이상할 정도로 안젤라베이비에게 갔을 법한 일들이 저우예(주이)에게 몰리는 모양새다. 물론, 예전부터 '이러다가 안젤라베이비와 디올의 계약이 끝나는 것 아니냐'는 얘길 했었다. 그러나 당시엔 차세대로 언급될 만한 디올의 얼굴이라고 해봐야 손이함 정도였고, 저우예는 간간히 팝업 이벤트에 나타나는 정도였기 때문에 내 오바 정도로 그치는 모양새였다. 그럼 지금은? 저우예는 완전히 디올의 얼굴이라도 된 것처럼 팝업 이벤트마다 나오고 디올로 칭칭 말고 각종 이벤트와 시상식에 나타나면서 디올의 웨이보 계정을 장식하고 있다. 아래 화보도 디올에서 엄청 공을 들인 결과물인 것 같다. 저우예의 디올 콜라..

중국 연예인 2022.12.09

이제 배우라 불러야 하는 김설현의 Y 매거진 고화질 화보

'김설현'이라고 풀네임을 부르는 게 굉장히 어색하긴 하지만,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완전히 배우로 전업한 상태이므로 설현을 예전처럼 설현이라 부르면 왠지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설현을 김설현이라 부르기로 한다. 그 애깅이였던 김설현도 95년생으로 이제 27살이다. 시간 정말 오지게 빠르게 흐른다. 현재 김설현의 가 티빙이 공개되고 있고, 정말 예쁘게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을 보아하니 힐링 드라마인 것 같은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나 역시 완결이 되는 대로 감상해볼 예정이다. 아래로 김설현의 Y 매거진 고화질 화보. 보시다시피 고화질! 한국 잡지들도 이제 슬슬 정신을 차리려는 걸까. 언제까지나 인스타그램의 저화질에 맞춰서 살 수는 없지 않나. 슬슬 각성하자. 마지막 사진의 짙은 화..

한국 연예인 2022.12.09

르세라핌 일본 티저 두 장,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까지 신인 느낌 없음

데뷔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되었단 생각이 드는 걸그룹은 정말 오랜만인데, 르세라핌은 분명히 신인 느낌이 없다. 대체 이 완성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이고 얼마나 고심해서 프로듀싱한 걸까 싶을 지경. 풀뱅에 단발로 변신한 김채원과 앞머리를 싹 없애고 언니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놀랍지만, 이들은 이미 데뷔해서 한국 연예계 경력을 있는 한껏 쌓아 올렸으므로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마저도 분명히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되어 있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 티저 두 장 추가. 아마도 이게 핑크핑크한 컨셉 사진은 마지막일 것 같다. 새롭게 컨셉 사진이 뜰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게 뜬다면 이렇게 곡과 안 어울리는 컨셉 사진 말고 곡과 찰떡 ..

꽤나 고급스러워진 쉬이양 서예양의 분위기

쉬이양(서예양)님께서 고급짐을 +1 하셨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뚱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쉬이양이 작년 말부터는 엄청나게 섹시한 의상으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최근에는 정채연과 흡사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비주얼에 담았다. 워낙 본판이 예쁜 쉬이양이라 이런 식으로 변화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쉬이양도 험난하고 치열한 중국 연예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아래로 쉬이양의 CHIC 매거진 화보. 이런 이미지도 만들어낼 수 있는 배우였나 싶어서 계속 보게 된다. 예상 밖의 재능이다. 그나저나 중웹에서 재미있는 썰을 봤다. 쉬이양은 처음부터 타오가 점찍은 연습생이었고, 그가 SM과 재계약한 뒤 집둘기 노..

중국 연예인 2022.12.08

레지던트 이블: 벤데타 (2017) 블루레이, '존 윅' 스타일의 액션만 남아

으로 시작된 바이오 하자드의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넷플릭스의 도움을 받아 회생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혹평을 면치 못하며 셧다운. 따라서 바이오 하자드 3D 애니메이션은 특별한 계기(예를 들어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면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던가)가 없다면 부활하기 쉽지 않을 듯하다. 현재 나와 있는 작품들이 더욱 소중해졌고, 그건 시리즈를 나락으로 떨어트릴 정도의 졸작이었던 도 마찬가지다. 사실 에 대해서는 스크린샷이 포함된 블루레이 퀵뷰를 작성한 바가 있다. 스크린샷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글의 말미에 링크해둘 테니 들어가 보시길. 아래로 블루레이의 오픈 케이스. 블루레이는 전형적인 일반판이지만, 놀랍게도 2BD다. 소니가 이런 건 또 은근히 잘 챙겨줘서 신기할 따름. 액션 하나는..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쥐징이 웨이보에 업데이트된 셀피

며칠 전에 쥐징이의 웨이보에 업데이트된 셀피엔 그야말로 평상시 쥐징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올라온 쥐징이의 셀피들을 쭈욱 살펴보면 그녀는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자신이 스케줄을 소화할 때는 할 수 없는 스타일링을 일상에서 해보고 셀피로 올린다. 그래서 쥐징이의 셀피를 살펴보면 그녀의 성격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로 며칠 전에 올라온, 그리고 백지 시위로 웨이보가 중단되어 최신이라고 할 수 있을 쥐징이의 셀피 모음. 이중의 몇 장은 움짤이었는데, 연예인이 라이브 형식으로 올리는 움짤을 퍼오는 방법을 모르겠다. 아는 분이 있으면 댓글에 부탁드린다. 이렇게 셀카에서는 평상시 스케줄에서는 웬만해선 볼 수 없을 쥐징이의 매우 다양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개인적 시간에..

중국 연예인 2022.12.08

넷플릭스 주간 순위 11월 28일 - 12월 4일, '웬즈데이'의 폭발적인 성적

우리나라 사람들이 월드컵 시즌으로 정신이 없는 가운데, 물 건너 미국의 넷플릭스 집계 사이트 업데이트 담당자도 월드컵으로 정신이 없었는지 넷플릭스 주간 순위를 두어 시간 정도 늦게 업데이트했다. 덕분에 오늘은 늦은 오후에 포스팅하게 되었으니 이해를 바란다. 이번 주 넷플릭스 주간 순위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다. 놀랍게도 는 첫 주에 넷플릭스 첫 주 시청 시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기존 기록은 시즌 4가 가지고 있었으므로 정말 놀라운 일이라 할 수밖에 없다. 가 시즌 4처럼 작정하고 플레잉타임까지 늘려가며 밀어주기를 했다면 모를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의 기록이 놀라운 이유는 첫 주가 지난 지금, 오히려 입소문이 더 돌아서 역주행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미 이번에 업데이트된 주간 순위까지만 ..

과감하게 웨이보를 재개한 쉬쟈치 허가기의 조커 스타일링

어제 적은 것처럼 지금 웨이보는 일종의 의도적 마비 상태다. 다행히 백지 시위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면서 중국인들은 처음으로 독재에 대항해서 승리감을 맛보고 있는 중이고, 이제 슬슬 연예인들도 활동 재개를 위해 눈치를 보고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제일 먼저 포문(?)을 열어낸 연예인이 바로 쉬쟈치(허가기) 되시겠다. 아래로 쉬쟈치의 웨이보에 올라온 조커 컨셉의 개인 화보. 쉬쟈치가 대담한 메이크업으로 한바탕 춤을 춘 모양이다. 과연 평범함이 드문 7SENSES 멤버의 개인 화보라 하겠다.

중국 연예인 2022.12.07

조월 쟈오위에, 요염함이 넘치는 빤짝이 의상

최근 백지 시위로 인해 중국 연예인들의 웨이보가 거의 중단되면서 기왕 이렇게 된 김에 과거에 내가 놓친 화보가 있나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이곳저곳을 뒤적이다가 조월(쟈오위에)의 웨이보에서 이 사진들을 건졌다. 예전에 한 번 발견했던 화보인데, 굳이 퍼올 필요가 없어서 놔뒀던 것. 같이 한 번 살펴보자. 아래로 조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어디가 모순적이냐고. 조월은 청순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어떻게 해도 감추기 어려운 그 압도적 청순함과 귀여움은 SNH48 시절부터 쭈욱 인기를 누리게 한 원동력이었는데, 조월은 그 청순한 얼굴과 모순되게도 큰 키와 압도적 볼륨감의 몸매를 자랑한다. 프로듀서의 입장이 되면 어느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프로듀싱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될 것이고, 조월은 7SENSES에 들..

중국 연예인 2022.12.07

몹시 어색해하는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티저

곧 일본이 정식 데뷔하는 르세라핌이 계속해서 티저를 내놓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곡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을 한 건 단연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지만, 화보 컨셉 자체를 어색해하는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카즈하다. 청순함의 끝장을 찍는 이목구비라서 어색하게 보이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정말로 어색한 건지 모르겠는데, 캔디팝 스타일링 자체에 적응을 못 하는 듯한 결과물이다. 핑크핑크한 세트장부터가 카즈하와 잘 어울리지 않고, 메이크업도 도무지 카즈하와 어울린다고 할 수 없다. 왠지 그게 오히려 귀엽기는 하지만. 아래로 르세라핌의 추가로 공개된 일본 티저 네 장.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는 2023년 1월 25일이다.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아 있는 셈인데, 벌써 이렇게 컨셉 티저를 내놓는 이유가 뭘까 하고 ..

우루무치 참사로 시작된 백지 시위, 부디 잠잠해지지 않기를

중국의 상황이 예상보다도 더 심각했던 모양이다. 어느 정도로 심각했었냐면, 연예인들이 백지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웨이보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있을 만큼 심각하다. 백지 시위가 세계적 이슈가 된 12월 1일부터 지금까지 연예인들 중에서 좋다고 웨이보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으며, 연예인 본인들뿐 아니라 공작소 웨이보조차도 고요하기만 하다. 우루무치 참사로부터 시작된 백지 시위가 생각보다도 더 큰 파급력을 가질 가능성이 보인다. 이미 뉴스 등을 통해서 얼마나 규모가 큰 지 뻔히 봤을 텐데 뭐가 이제 와서 파급력이 크다느니 뭐라느니 얘길 하느냐고?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고 생각하는 그런 클래스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할 정도로 백지 시위에 대해서 그다지 집중하지 않고 있는데, 무려 ..

이슈와 일상 2022.12.06

양초월 표정만으로 자신의 성장을 증명, '칠시길상'이 기대되는 이유

양초월(양챠오위에)의 12월 스케줄표와 그 스케줄 표를 위해 촬영한 화보가 올라왔다.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선생님이 붙어서 가르쳐준다던 그 이야기가 사실인 건지 모르겠지만, 표정만으로 나름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양초월의 화보 촬영 스킬이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다. 못한다에서 잘한다로 변하면 많은 것이 달라 보이는 법이다. 잘하니까 안 그래도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양초월이 더 예뻐 보인다. 그렇게 계속 잘해보자.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스케줄 표와 화보. 미세한 다름을 표현한 게 양초월의 스킬일지 촬영 쪽의 스킬일지 100% 확신은 못 하겠다만, 그냥 양초월의 스킬로 해두자.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양초월이므로 당연히 차기작인 이 기대될 수밖에 없다. 은 이미..

중국 연예인 2022.12.06

곡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의 일본 컨셉 티저

르세라핌, 대망의 일본 데뷔! 두둥탁! 하면서 올라온 일본 싱글의 컨셉 티저. 그런데 이 티저 사진만 보고 컨셉을 유추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핑크핑크한 것만 보고 일본식 캔디팝이나 귀여운 스타일을 할 거라 예상하겠지만, 놀랍게도 이 싱글은 FEARLESS의 일본 번안이라고 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특히 심각해서, 도무지 "아임 피어리스"란 가사가 나올 것 같지가 않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판 FEARLESS 컨셉 티저 사진 고화질.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를 제외한 멤버들은 그래도 '힙하게 핑크하다'는 식으로 포장이라도 가능하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그게 불가능하다. 아무리 봐도 트와이스 스타일의 캔디팝을 부를 것 같은 컨셉. 르세라핌이 아무리 컨셉 소화 능력이..

단발로 싹둑 자르고 단연 눈에 띄는 에스파 윈터

처음부터 에스파 윈터에 눈길이 갔던 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윈터가 아니라 에스파 전체에 관심이 잘 안 갔다. 팬들이 그렇게 열을 올리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려고 노력했던 카리나는, 당시엔 스타일링 실패로 내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아니었으며, 윈터 역시 귀엽기는 해도 SM에 걸맞은 무언가를 가졌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닝닝이나 지젤도 마찬가지. 에스파 멤버들이 진짜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분명히 매력적인 멤버들이지만, 아직 스타일링이 굳어지지 않은 신인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그랬다. 그런 내가 에스파 윈터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노래를 듣고 나서였다. 아래로 에스파 윈터의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 스토어에서 찍힌 찍덕 사진 네 장. 스엠의 씹덕 보컬은 틀리는 일이 없다던가. 에스파 윈터도 그런 스엠..

영화 밀정 (2016) 블루레이, 강렬했던 김지운의 미학

꽤나 밀접한 타이밍에 한국엔 항일 영화 두 편이 공개되었는데, 과 이었다. 케이퍼 무비에 항일을 섞어 놓았던 과 달리 김지운 감독의 은 김지운 스타일의 첩보 항일 영화. 이 항일 가면을 쓴 케이퍼 무비였던 것처럼 은 항일 가면을 쓴 첩보물이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정통이라 할 수 있는 첩보물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이전에 정통 첩보물이 없었던 게 이상한 일이긴 하다. (물론, 정통 첩보물이라는 장르의 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 3.1 운동의 수백만 명 물결이 끝난 뒤의 독립운동은 언제나 소규모였기에 '잡임'이 기본이었던 일제강점기 시절처럼 첩보물을 만들기 적합한 배경이 또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어쩌면 크리에이터들이 '항일'이란 무모하고 위대한 행동에 장르적 변형을 가하는 걸 두려..

아이브 장원영 MAMA 찍덕 사진을 적당히 모아봄

아이브가 대상과 신인상을 휩쓰는 걸 보면서, 장원영과 안유진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고 '오옷, 덕심이 완전히 돌아왔나?'하는 생각을 하다가 위즈원을 미칠 듯이 배척하려고 하는 아이브 팬덤과 그와는 반대로 아이즈원을 철저히 부정하는 주제에(무슨 자격으로?) 위즈원만큼은 아이브 팬덤으로 더 끌고 오려고 발작하는 그 윗사람(!)들이 떠오르고 말았다. 아이브 멤버들에 대한 좋은 감정과 그 주변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여전히 장원영과 안유진에 대한 감정은 모호한 상태다. 그래도 아이브가 예쁘다는 걸 부정할 순 없다.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역대급으로 예쁜 우리 막냉이가 둘이나 있지 않나. 트위터와 웨이보를 하다가 발견한 장원영 사진 몇 장을 가져와봤다. 아래로 장원영의 MAMA..

절정의 미녀 손설녕 쑨쉐닝, 웨이보에 포스팅된 일상 사진

손설녕 수준의 미인이 아직도 뜨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매번 할 말을 잃고는 하지만, 결국 내가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글을 써봤자 중국에서 봐줄 리가 없다. 피드백이고 뭐고 할 수조차 없는 외국의 어떤 사람일 뿐이니. 그러니까 앞으로는 손설녕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적당히 사진이나 포스팅하는 게 맞겠구나 싶은 생각이다. 솔직히 손설녕이 연기 정말 잘하긴 해도 그걸 대중에 제대로 어필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는 법인 데다, 만약 소속사가 열일을 했는 데도 지금 상황이라면 그건 이제 운의 영역이다. (뭐, 웨이보 상태를 보면 소속사가 열일했을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아래로 손설녕의 웨이보에 올라온 일상 사진 모음. 오지게 예쁘다. 그것도 정직하게 예쁘다. T존마저도 열일을 한다. 말이 필요 없..

중국 연예인 2022.12.03

예능에서 가녀림 자랑하며 요리하는 손이 쑨이

며칠 전에 올라온 어떤 예능의 스틸 사진인데, 쑨이(손이)가 저렇게 하늘하늘하고 노출이 꽤 있는 원피스를 입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에이프런을 입은 모습을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쑨이의 매력이란 이런 것에 있다. 때로는 말도 못 하게 살 냄새를 풍기는 마력을 뿜어내다가도 이렇게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에선 사랑스럽다. 가녀리디 가녀린 저 팔뚝을 보며 보호본능으로 느끼게 된달까. 뭐, 전남편은 얼마든지 그런 상황을 맞이 했겠지. 괜히 부러워진다. 아래로 쑨이의 예능 사진과 영상. 영어 제목을 보아하니 '스타의 키친' 뭐 그런 설정인 듯. 그나저나 쑨이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해야 할 텐데. 어느새 쑨이도 30대에 접어들었다. 육아의 가장 힘든 시절도 끝나가니..

중국 연예인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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