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난 를 아직 감상하기 전이다. (사실, 개인상의 이유로 마지막으로 블루레이를 감상한 것도 2개월 전이다.) '저스티스'라는 제목에 들어간 단어도 그렇고, 여러 의도적 잉여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북유럽 요정 옆에 붙어 있는 것도 그렇고, 왠지 의 코미디 현실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니지, 영화의 테마가 '복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쪽이려나. 뭐, 초능력을 쓰는 건 당연히 아니니 말도 안 되는 제멋대로의 상상이겠다. 의 예고편만 살짝 보니까 에 과 을 섞은 분위기다. 감상할 날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 아래로 한정판 블루레이의 오픈 케이스. 이번엔 더온에서 멋진 타이틀을 만들어주셨다. 개인적으로 덴마크어로 된 덴마크 영화는 가 처음인 것 같다. 덴마크 영화여도 영어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