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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아, 놀라운 호리병 몸매 in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

즈라더 2023. 1. 6. 07:20

 공설아(콩쉬에얼)가 특유의 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를 잠깐 접어두고 요염하디 요염한 미의 화신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그래도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인데 이게 어울리기는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으며, 영화제의 씬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공설아의 드레스가 너무 매혹적이라 웨이보에서도 상당히 떠들썩 했다던 모양이다. 한국에서 있지 유나의 골반이 화제였던 것처럼 저쪽 나라에선 공설아의 골반이 화제였던 것. 사진을 보면 분명히 그럴 법도 하다.

 

 아래로 공설아의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 참여 사진과 화보 메이킹.

 

벽에 한 손을 올려두고 고개를 살짝 숙여 옆얼굴을 사수하는 공설아
골반과 각선미를 한꺼번에 자랑하는 공설아
대마왕님이 사랑하는 겨포즈
꽃으로 가린 게 대체 뭘까
대마왕님이 좋아하실 겨포즈
손가락을 살짝 깨물 듯한 포즈로 옆에 눈길을 주는 공설아
고혹적인 시선
귀엽게 생긋 웃는 공설아
확실히 우월한 공설아의 골반
홀터넥 드레스가 아슬아슬하게 내려 앉았다
뒤돌아보는 공설아
추운 날씨임에도 밖으로 나와서 야경과 함께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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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윽시 머리를 묶어 올린 게 더 예쁘다. 뿌리볼륨과 컬을 넣어서 내린 스타일링이 안 어울리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적어도 내게는 저렇게 묶어 올린 게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소문에 의하면 공설아는 류호존 등과 함께 <춘일연>이란 작품에 곧 들어간다고 한다. 소속사로부터 폭풍 푸쉬를 받고 있고, 이미 장예모 감독에 의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류호존이 선택한 작품이므로 최소한 기본은 해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고, 그런 작품에 공설아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매우 마음에 든다. 공설아의 연기가 어디까지 통할지 지켜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