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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디 아찔한 오우양나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 고화질

즈라더 2022. 12. 29. 23:11

 귀여운 얼굴로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있는 오우양나나. 이번에 공개된 음원의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라는 모양이다.

 

 뮤직비디오를 살짝 틀어봤는데, 오우양나나의 목소리에 알맞은 잔잔한 음악이었다. 그래서 귀엽고 청초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싶다가도 의상을 볼 때마다 고개를 돌리고 싶어 진다. 왠지 엿보면 안 되는 공간을 엿보고 있는 기분이 든달까. 특히 내겐 오우양나나의 첫인상이 대만의 패셔니스타 이미지라서 더욱 당혹스럽다.

 

 아래로 오우양나나의 아찔한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사진.

 

꽉 붙는 의상을 입고 게슴츠레하게
생기가 없는 눈빛으로
우울한 낯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침대에 기대어서
다시 게슴츠레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우양나나
따스한 표정으로 필름 카메라를 바라보는 오우양나나
살며시 고개를 숙이며
청초함이 돋보이는 옆선과 헤어
마치 로리타의 한 장면처럼 보여서 불편한 컷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흐트러진 머리결이 닿은 쇄골의 아름다움
강가에서 뒤돌아보는 오우양나나
대마왕님이 좋아하시는 겨포즈
한껏 하늘을 바라보는 오우양나나
강가의 청초한 미소녀
보면 볼수록 야릇한 의상
오우양나나의 목선
침대에 옆으로 누운 오우양나나의 어깨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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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히 아찔한 의상과 앳됨을 강조한 메이크업, 게슴츠레한 눈빛을 보아하니 모든 게 의도된 듯하다. 은근히 자신의 셀링 포인트가 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렇지. 대만의 국민 여동생이었지.

 

 앳됨의 극치를 달리는 얼굴인데 2000년생에 키가 168cm. 이 오묘한 갭에 당한 사람이 한국에도 은근히 많다고 한다. 여러 정치적 사안이 얽혔음에도 그걸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이라는 얘기일까. 지금도 여러 커뮤니티에 은근설쩍 영업글이 올라오고는 한다. 물론,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지우게 되는 일이 대다수지만.

 

 그나저나 오우양나나도 노래 실력이 정말 안 는다. 연기 쪽으로는 발연기 낙인이 찍혀서 답이 없는 상황인데, 노래까지 이렇게 못 부르면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