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빙빙 누나의 웨이보를 방문해보니 새로운 개인 화보가 올라와 있었다. 오호?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순간 당황. 세상에나 리빙빙 누님이 청순가련을 연기하고 있는 것 아닌가.
아래로 리빙빙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아마도 예능 관련 사진으로 보인다.
반응형
그럴 수도 있지 놀랄 것까지 있느냐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은 리빙빙의 필모그래피를 몰라서 그런다. 리빙빙은 젊을 때도 저런 스타일의 연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리빙빙의 외모 스타일이 갸륵함을 연기하기엔 너무 강렬한 것도 있겠다. 그런 마당에 쉰이 넘은 지금 나이에 청순 가련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있나.
어쨌든 귀엽다.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귀여우면 그만이지. 아마 남자친구도 리빙빙의 이런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지 않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