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중국 자동차 smart의 광고 모델이 된 듯한 하니커즈

즈라더 2022. 12. 29. 22:20

 하니커즈(합니극자)가 중국 자동차인 smart #1의 광고 모델이 된 모양이다. 브랜드 모델인지 아니면 저 차종에 한해서 모델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하니커즈에게도 나름대로 괜찮은 광고가 붙은 것 같다. 디자인을 보아하니까 여성들이 타고 다니기에는 딱 좋아 보인다. 다른 여성 연예인들이 광고 모델을 맡은 중국 자동차들을 보면 너무 경차 이미지가 짙어서 저래서 타고 다닐 수 있나 싶을 때도 많은데, 이거는 경차 이미지도 꽤 희미하다.

 

 아래로 하니커즈의 smart 광고 지면 이미지 모음.

 

주머니에 손을 반쯤 넣고 차 옆에서 돌아보는 하니커즈
꽃을 옆에 끼고 차 앞에서 뒤돌아보는 하니커즈
잔디밭 위에서 멋쁨 돋게
차 안에서 주차하는 포즈로
본네트에 걸터 앉아서 내려다보는 하니커즈
차의 뒤편은 아무래도 레이와 흡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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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하니커즈
차 뒤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귀엽게 웃는 하니커즈
횡단보도를 건너는 하니커즈

 

 자동차고 나발이고 그냥 하니커즈가 말도 안 되게 예쁘다는 생각만 드는 걸 보니, 그녀도 내 마음속에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몇 번을 다시 봐도 너무 예쁘서 자동차에 눈이 안 간다. 여윽시 힐링이 되는 강아지상. 

 

 아시다시피 중국은 자동차 경쟁이 장난 아닌 곳이다. 인구가 많다 보니까 브랜드도 많고, 중국인들의 자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서 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들어본 적조차 없는 브랜드도 잘 먹고 잘 산다던가. 다른 분야는 몰라도 자동차 시장만큼은 그대로 인구와 직결된다는 게 중국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