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배우 니니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낸 랑콤

즈라더 2023. 1. 5. 06:27

 역시 배우 니니(예니)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화사함이다. 퇴폐적 마력을 뿜어내는 저 분위기도 근간에는 화사한 이목구비가 있다. 마치 요염한 꽃과도 같은 배우다. 시원시원한 웃음 속에 퇴폐미, 청순미를 갖추고 유쾌함을 전달한다. <28세 미성년>을 본 사람들이 니니에게 반했던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랑콤은 그런 니니의 매력을 200% 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괜히 니니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써먹고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아래로 랑콤의 계정에 올라온 니니의 사진과 광고 영상.

 

위를 바라보며 유쾌하게 웃는 니니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파티 장면처럼
장미를 들고 광고를 촬영하는 니니
꽃의 요염함과 한껏 어울리는 니니
향수를 들고 빤히 바라보는 니니
산뜻하게 살짝 놀란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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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면 랑콤은 니니만 잘 살려주는 게 아니다. 랑콤의 이벤트에 나타난 배우들 대부분이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있었고, 랑콤의 지면 광고에 등장하곤 하는 저우예는 랑콤과 관련해서 새롭게 뭔가 뜰 때마다 미모 리즈를 갱신한다. 우리나라의 수지도 랑콤 협찬이나 캠페인, 팝업 스토어에 나타날 때마다 리즈를 갱신한다. 다른 명품 뷰티 브랜드가 가끔 물음표를 띄우게 되는 것과 달리 랑콤은 헛발질 없이 대체로 잘 살려주기는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