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올라온 어떤 예능의 스틸 사진인데, 쑨이(손이)가 저렇게 하늘하늘하고 노출이 꽤 있는 원피스를 입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에이프런을 입은 모습을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쑨이의 매력이란 이런 것에 있다. 때로는 말도 못 하게 살 냄새를 풍기는 마력을 뿜어내다가도 이렇게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에선 사랑스럽다. 가녀리디 가녀린 저 팔뚝을 보며 보호본능으로 느끼게 된달까.
뭐, 전남편은 얼마든지 그런 상황을 맞이 했겠지. 괜히 부러워진다.
아래로 쑨이의 예능 사진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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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을 보아하니 '스타의 키친' 뭐 그런 설정인 듯.
그나저나 쑨이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해야 할 텐데. 어느새 쑨이도 30대에 접어들었다. 육아의 가장 힘든 시절도 끝나가니까 앞으로는 작품 활동에 조금 더 매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풍기농서>의 쑨이는 주연이라고 하기 어려웠던 만큼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