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예능에서 가녀림 자랑하며 요리하는 손이 쑨이

즈라더 2022. 12. 2. 23:39

 며칠 전에 올라온 어떤 예능의 스틸 사진인데, 쑨이(손이)가 저렇게 하늘하늘하고 노출이 꽤 있는 원피스를 입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에이프런을 입은 모습을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쑨이의 매력이란 이런 것에 있다. 때로는 말도 못 하게 살 냄새를 풍기는 마력을 뿜어내다가도 이렇게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에선 사랑스럽다. 가녀리디 가녀린 저 팔뚝을 보며 보호본능으로 느끼게 된달까.

 

 뭐, 전남편은 얼마든지 그런 상황을 맞이 했겠지. 괜히 부러워진다.

 

 아래로 쑨이의 예능 사진과 영상.

 

반쯤 웃은 상태로 VTR을 바라보는 쑨이
입을 살짝 앙다물고서
열심히 조리하는 쑨이
마트에서 재료를 구매하는 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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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제목을 보아하니 '스타의 키친' 뭐 그런 설정인 듯.

 그나저나 쑨이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해야 할 텐데. 어느새 쑨이도 30대에 접어들었다. 육아의 가장 힘든 시절도 끝나가니까 앞으로는 작품 활동에 조금 더 매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풍기농서>의 쑨이는 주연이라고 하기 어려웠던 만큼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