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이보시계대회에 참여한 연예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정확히 말해서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한 배우는 관효동(관샤오퉁)이다. 다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과 달리 관효동은 시스루 블랙 원피스, 우리가 보통 말하는 미시룩을 입고 나타났다. 물론, 다른 드레스 1종은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이 많이 입을 것 같은 드레스지만, 블랙 원피스는 분명히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그것이었다. 딱 붙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고서 173cm(보통 그 이상으로 본다.)가 넘는 엄청난 기럭지를 자랑하니 눈에 안 띌 수가 있나.
아래로 관효동의 웨이보시계대회 비하인드 개인 화보 사진과 영상 클립. 관효동의 무시무시한 기럭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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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민 여동생에서 이제 탑스타. 매번 엑소 출신 루한과 결혼을 한다 안 한다 말이 나올 정도로 성장. 게다가 이렇게 쭉 뻗은 기럭지를 자랑하는 아역 출신 배우라니, 괴리감이 장난 아니구나 싶다. 우리가 김유정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이렇게 웨이보시계대회에서 엄청난 매력을 발산한 관효동은 주결경과 함께 <애적원우주>라는 작품을 함께 했다. 언제 공개될지는 모르겠지만, 관효동과 주결경의 얼굴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약간 끌리는 중. 과연 <애적원우주>가 오랫동안 중국 드라마를 보지 않고 있는 나를 다시 중국 드라마의 세계로 끌고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