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달인, 규칙의 1개월(!)을 지난 뒤에도 한국 팬미팅을 찾아와서 한국 팬들을 기쁘게 해놓고선 결국,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우주소녀 성소가 근황을 알렸다. 연기나 음악에 그다지 재능이 없음에도 위에화의 푸쉬 하나로 기가 막힌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던 성소 답게 FPS 게임의 모델이 되어 직접 게임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아래로 위와 관련된 우주소녀 성소의 개인 화보와 촬영 현장 사진. 동영상도 있는데, 2시간 동안 성소가 아니라 게임하는 영상이라서 굳이 올리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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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겨포즈를 선사. 이쪽 취향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저렇게 보정으로 다 뭉갰어도 좋은 건 좋다 이런 분위기일까?
성소의 살이 쏙 빠진 어깨를 보면서 왕이런을 떠올렸다. 왕이런은 한국에 와서 중국에 있던 시절엔 올리지 않던 각종 음식 사진들을 잔뜩 올리며 이곳저곳으로 먹으러 다니는 모양이다. 덕분에 며칠 전에 있었던 라이브에선 한국에 막 도착했을 시절보다 훨씬 살이 쪄있었다던가.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 모양. 덕분에 팬들은 꽤나 안심하는 모양새다. 중국에 있을 때는 일단 다리부터가 반쪽이 되었던 터라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선 마음껏 살을 찌우고 있는 듯해서 다행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