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장정의 장징이, 말을 타고서 관능미와 청순미를 한꺼번에

즈라더 2022. 12. 12. 09:22

 이제 슬슬 화보 촬영에 적응이 되어가는 건지 장정의(장징이)가 최근 보여주는 화보 촬영 스킬이 만만치 않다. 안 그래도 드라마들이 (적어도 한국에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마당에 이렇게 화보까지 잘 찍어버리니 사람들이 대견해한다.

 

 대견해한다는 얘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의 중드 팬들이 장정의를 대하는 태도는 대체로 귀여운 아이를 부둥켜안고 '아구 이뻐라'하는 쪽에 가깝다. 연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하는 게 결정적인 모양인데, 이건 한국의 중드 팬들 뿐 아니라 함께 연기한 동료 연예인이나 장정의를 곁에서 케어하는 스탭들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아래로 꽤나 고혹적인 장정의의 개인 화보.

 

반응형

장정의의 옆선이 도드라지는 흑백 사진
역광 속에서 빛나는 장정의의 비주얼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가 말에 탄 채 찍은 사진
어두운 공간에서 관능미가 뿜어져 나오는 장정의
제대로 역광인데 뾰족한 턱이 도도함을 더한 사진
HDR 느낌 작렬하는 사진
살짝 젖은 듯한 목선에서 섹시함이 대폭발
건초 위에 앉아서
말 위에서 관능적인 포즈
청순함이란 이런 거라고 보여주는 듯한 장정의
살짝 땀에 젖은 듯한 목선이 매력적
말 위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타는 장정의

 

 누가 찍었는지 몰라도 장정의의 청순함에 목선의 섹시함을 더했다는 점에서 합격이다. 사랑스럽게 웃는 것 빼고 전부 다 나와 있는 사진들이랄까.

 

 중국 쪽에서는 <점연아온난니>에 함께 나온 정커니(증가니)도 함께 떠오르는 모양이다. 걸크러쉬 작렬하는 얼굴과 섹시한 몸매에 많은 사람이 끌리고 있었다. 안 그래도 많았던 찍덕들이 더 늘어났다던가. 그러고 보니까 정커니가 장정의와 껴안을 때 반응도 "우리 장정의 이리 와! 안아 줄게."하는 느낌이었던 걸 떠올리면, 둘의 케미도 상당하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뭐라 확신을 갖고 말은 못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