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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월 표정만으로 자신의 성장을 증명, '칠시길상'이 기대되는 이유

즈라더 2022. 12. 6. 02:50

 양초월(양챠오위에)의 12월 스케줄표와 그 스케줄 표를 위해 촬영한 화보가 올라왔다.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선생님이 붙어서 가르쳐준다던 그 이야기가 사실인 건지 모르겠지만, 표정만으로 나름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양초월의 화보 촬영 스킬이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다. 

 

 못한다에서 잘한다로 변하면 많은 것이 달라 보이는 법이다. 잘하니까 안 그래도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양초월이 더 예뻐 보인다. 그렇게 계속 잘해보자.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스케줄 표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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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월 스케줄 표
스케줄 표에 들어간 사진
도도하게 내려다보는 양초월
갸우뚱하듯 위를 올려다보는 양초월
고혹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양초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위를 쳐다보는 양초월
느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양초월

 

 미세한 다름을 표현한 게 양초월의 스킬일지 촬영 쪽의 스킬일지 100% 확신은 못 하겠다만, 그냥 양초월의 스킬로 해두자.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양초월이므로 당연히 차기작인 <칠시길상>이 기대될 수밖에 없다. <칠시길상>은 이미 촬영 현장 파파라치에 찍힌 양초월의 표정만으로도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고 천명하는 듯했으니까. 작년부터 계속해서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해온 만큼 그 결과가 <칠시길상>에 담겨 있기만을 기대해본다.

 

 참고로 <칠시길상>은 올해 5월 즈음에 크랭크 업했다. 양초월이 연기 선생님을 개인적으로 대동하고 열심히 연습한다는 얘기가 나왔던 게 작년 말이니까 딱 타이밍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