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스타트렉 비욘드 (2017) 블루레이, 여윽시 파라마운트

즈라더 2022. 11. 5. 04:25

 언제나 이야기해온 거지만, 파라마운트는 블루레이의 명가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아이언맨>, <아이언맨 2>, <스타트렉> 시리즈가 있겠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그 증거 같은 타이틀이다. 

 

 필름 영화 시절부터 완벽에 가까운 화질과 음질을 추구했던 <스타트렉> 시리즈이니 만큼 <스타트렉 비욘드> 역시 블루레이 화질이 기가 막힌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블루레이 스크린샷을 말미에 링크해둘 테니 직접 확인해보시기를. 이 포스팅은 초회판 블루레이 외관만 다루기로 한다.

 

스타트렉 비욘드 아웃 케이스 전면
후면
스펙
옆면
킵 케이스 전면
후면
옆면
오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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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2BD. 최근엔 한국 영화 블루레이에도 2BD가 들어가는 추세라고들 하지만, 반대로 2010년대 중반부터 할리우드 쪽은 2BD 구성을 줄이는 추세였다. 이유는 판매량에 영향을 끼치는 결정적 요소가 아니란 점도 있고, 트랜스퍼 기술이 좋아지고 디지털 촬영이 대세를 이루면서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진 덕분이다. 게다가 OTT 시대가 슬슬 개막하려던 시점이었다. 어차피 판매량도 잘 안 나오는 블루레이에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 런칭을 준비하고 있던 자사의 OTT에 투자하는 게 더 맞지 않았겠는가. 그렇게 할리우드가 블루레이로부터 손을 떼기 시작한 시점에 이렇게 2BD로 블루레이를 내준 것이다.

 

 여윽시 블루레이의 명가 파라마운트다. (의외로 디즈니도 이런 적이 있다는 건 비밀.)

 

 

 

스타트렉 비욘드 (2016) 올드패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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