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리완다 이완달, 겔랑 팝업 이벤트에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즈라더 2022. 11. 3. 16:12

 <엽문 4: 더 파이널>에 나와서 청순함을 한껏 뽐내며, 이래저래 안 좋은 소리를 듣던 작품을 구제해낸 리완다(이완달). 아마 <엽문 4: 더 파이널>을 감상한 사람의 머릿속에서는 견자단과 스콧 앳킨스의 액션보다도 리완다의 청순 발랄한 자태가 더 깊게 자리 잡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아역 배우였던 리완다도 이제 성인이 되었고, 그만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래로 리완다의 겔랑 팝업 이벤트 사진과 영상.

 

창문 블라인드를 들춰보는 리완다
턱을 괴고 옆선 자랑하는 리완다
길쭉한 팔을 자랑하는 리완다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빛에 휘감겨
길쭉한 팔을 들어 빛을 막아보는 리완다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
고혹적인 드레스 자랑
살벌한 눈빛으로
즐거워 보이는 리완다
옆선 자랑
흘겨보는 리완다
책상에 걸터앉은 리완다
정렬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리완다
행사장에서 초월적 미모
포토월 사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
고개를 갸웃
연도별 향수 옆에서
부채로 입을 가리는 리완다
제품들을 바라보는 리완다의 고혹적인 옆선
포토월 사진 2
팝업 스토어 로고 앞에서
향수들을 앞에 두고 부채를 든 리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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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문 4: 더 파이널> 당시에 지녔던 예쁨, 청순함과 같은 것에 최근엔 멋짐까지 추가된 느낌이지만, 정작 영상으로 보면 멋짐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예쁘기만 할 뿐이다.

 

 그나저나 저 더듬이 머리는 왜 한국에서만 유행하지 않고 중국으로 건너가서 사람 눈을 괴롭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해가 안 가는 게, 한국은 세기말에 저런 스타일이 유행했던 게 사실이지만, 중국은 저런 거 유행 안 했단 말이다. 한국 싫다고 하면서 자꾸 한국은 따라 하는 걸 보면 이래저래 어이없달까. 리완다와 같은 혼혈 중국 연예인이 저래 버리니까 위화감이 장난 아니다. 제발 작작 좀 하자. 우리나라도 이제 저 스타일 좀 그만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