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블랙핑크

화제였던 블랙핑크 팬사인회 공식 사진, 지수의 청순, 요염함

즈라더 2022. 11. 8. 08:16

 대면 팬사인회는 이게 유일했었던가.

 

 요새는 인기 걸그룹들도 팬사인회 물량 공세를 하는 일이 잦아서 잊고 있었는데, 블랙핑크는 전통적으로(!) 팬사인회 횟수가 참 적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여서 팬사인회 사진이라고 잔뜩 올라오는 건 전부 IFC에서 있었던 팬사인회뿐이었다. 아마 다른 팬사인회가 있었어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을 것이다.

 

 이날 블랙핑크 지수가 예쁘고 요염해서 사람들이 난리도 아니었던 게 떠오르는데, 이렇게 공식 고화질 사진으로 보니까 왜 난리였는지 살짝이나마 알 것 같다. 지수는 정말 오지게 예쁘고 하프 오프숄더가 섹시하다. 빨리 지수가 차기작을 찾길 바란다.

 

 아래로 블랙핑크의 IFC 팬사인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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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의 볼하트
윗층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리사
카메라를 응시하는 리사
싸인하는 리사
가슴을 가리는 로제
윗층에 인사하는 로제
카메라를 흘겨 보는 로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로제
꽃받침 제니
볼콕 제니
팬과 대화를 나누는 제니
윗층 팬들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제니
팬을 응시하는 지수
팬을 홀려버릴 것 같은 태도의 지수
팬의 말을 경청하는 지수
카메라를 향해 브이
팬사인회 단체 사진
팬사인회 단체 사진 2
시작 인사

 

 본래 시작할 때는 아크릴 판막이가 있었는데, 지수가 팬들과 더 가까이, 더 또렷하게 보고 싶다며 치워달라고 요청했다던가. 덕분에 이날 팬사인회는 정말 혜자였다는 이야기가 잔뜩 나왔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블랙핑크 갤러리에 단체로 몰려와서는 '블랙핑크의 팬덤은 전부 여자'라고 비하(?)하다가 팬미팅 사진에서 남녀가 고루 섞인 걸 보고 죄다 도망쳤던 게 떠오른다. 이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 블링크는 남녀가 고루 섞인 황금 비율이다. 그냥 남녀 대통합 월드클래스라 하면 적당하겠다.

 

 부디 블랙핑크가 이대로 셧다운 하지 않기를. 딱 20년 정도만 블랙핑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