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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인 904

주결경 저우제충 근황, 고혹적인 GoFashion 화보

주결경(저우제충)이 딱히 활동을 중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굳이 '근황' 타이틀을 달아서 포스팅할 것까진 없지만,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화보가 올라왔길래 근황이라는 표현을 빌려서 퍼와봤다. 당시 '도결채'의 일원이었던 주결경 답게 살을 있는 대로 뺐음에도 아름다움이 어디로 가진 않았다. 그저 한국에 있을 때와는 이미지가 굉장히 다를 뿐이다. 아래로 주결경의 GoFashion 화보. 사실, 이 사진들보다 주결경의 공작소 쪽에 올라온 스탭의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는데, 너무 저화질이라 안 퍼왔다. 사진의 양이 너무 많기도 하다. 하나하나 알트 태그 입력하는 것도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닌 터라. 뭐, 보시다시피 주결경은 잘 지내고 있다. 혹여 아직 주결경에게 애정을 ..

중국 연예인 2022.11.08

구리나자의 이중 시스루로 감싸야 했던 드레스

요새 구리나자의 드레스가 언제나 보통을 넘는다. 한참 노출 경쟁에 달아올랐던 시절의 중국 연예계에서도 이 정도 드레스를 빈번하게 입는 배우는 드물었다. 몸매가 되니까 그걸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 나야 고맙지만, 경쟁에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입고 있는 거라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그나저나 이중, 아니 삼중 시스루라니. 드레스부터가 시스루 드레스인데 그 안을 감추기 위해서 시스루 두 겹을 더해놨다. 안에 덧댄 시스루가 없었다면 그야말로 '오우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멋드러진 드레스 사진과 촬영 영상. 그런데 대체 어느 방송이나 이벤트에서 이걸 입은 건지 모르겠다. 중국어를 개뿔도 못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구리나자가 이런 드레스를 입고 나올 정도면, 명품 브랜드의 이벤트거나 대형 ..

중국 연예인 2022.11.08

전무후무할 드레스를 입고 금응장에 나타난 쑨이 손이

휘적휘적 중웹을 탐방하다가 쑨이(손이)의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팬들은 이걸 두고 금응장에서 쑨이가 입은 드레스라 생각하고, 어디선가 '쑨이가 금응장에서 레전드를 찍고 금응 여신이 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돌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는데, 정작 쑨이는 이 이야기에 당황하며 "그냥 예능일 뿐입니다. 금응장이 아니어요."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대체 무슨 예능에서 저렇게 화려하게 차려입는단 말인가. 아무리 봐도 금응장인 것 같다. 아래로 쑨이의 화제의 드레스 사진 모음. 이런 초고급 드레스를 일개 예능에 입고 나온다고? 그럴 수가 있나. 이미 금응장 관련 정보가 전부 유출되고 쑨이가 저 드레스를 입은 이벤트가 금응장인지 뭔지 결론이 난 모양인데, 나는 중국어가 되질 않아서 정보가 제한된다. 명백한 정보가..

중국 연예인 2022.11.07

하의 실종 잠옷을 입고 나타난 디리러바, LEXY 청소기 이벤트

잠옷이라기보다 원피스에 가까운 핏이지만, 어쨌든 잠옷을 생각나게 하는 원피스에 하의 실종 스타일링으로 나타난 디리러바. 저 묘한 섹시함에 많은 사람이 환호를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의 실종에 시큰둥한 편이라 디리러바(적려열파)의 단아한 얼굴에 주목을 했다.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단아해지는 디리러바를 보면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란 말을 되새겼다. 정말 아름답다. 아래로 디리러바의 LEXY 청소기 신제품 이벤트 사진과 영상 고화질. 사진보단 영상이 더 좋다.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디리러바의 다리를 좀 보시라. 젓가락인가. 그 길쭉한 기럭지와 비현실적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디리러바도 저렇게 말라버리니 다리가 짧아 보인다. 앞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 말을 했는데, 여느 성형처럼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

중국 연예인 2022.11.06

화관을 쓰고 청순함 뽐내는 축서단 주쉬단

딥다크한 이미지의 주지약을 연기할 때조차 청순했던 축서단(주쉬단)이 화관을 쓰고 청순함 가득한 화보를 찍었다.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표정이 하나 같이 좋다. 판타지 속에서나 존재하는 비이성적 공주 같다. 분명히 날씨가 만만치 않게 추울 텐데 얇은 실크 드레스 하나만 입고 즐겁게 표정을 짓는 게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축서단의 외모기 때문에 만들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기도. 아래로 축서단의 개인 화보. 썸네일로 사용된 디지털 촬영 컷도 마음에 들지만, 밝디 밝은, 필름 특유의 조명 관용도가 적용된 사진도 마음에 든다. 양쪽 기기의 특징이 다 드러났달까. 디지털 촬영 쪽은 특별한 조치 없이도 어두운 공간의 축서단을 다 드러내지만, 필름 쪽은 그게 안 되어 노출 값을 크게 높인 걸 알 수 있다..

중국 연예인 2022.11.05

따스한 분위기가 듬뿍, 백록 바이루의 개인 화보

사실 백록(바이루)의 외모가 주는 분위기는 따뜻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솔직히 백록은 요염함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작정하고 필름으로 따뜻하게 찍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필름 특유의 옐로우 톤 질감과 따스한 조명에 편안해보이는 백록의 표정.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온 부드러움이 인상 깊은 화보다. 물론, 누군가는 백록의 하의 실종 스타일링에 더 주목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래로 백록의 스케줄표를 위해 겸사겸사 찍은 개인 화보 모음. 저런 분위기의 공간에 앉아서 창문에 들어오는 빛을 멍하니 바라보고 싶다. 요샌 정말 분위기 있게(?) 멍 때리는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백록은 안젤라베이비 등과 함께 중국판 촬영에 들어갔다. 등에 이름표를 붙이고 희희락락하는 찍덕 사진이 ..

중국 연예인 2022.11.05

묘하게 야릇한 쑨이 손이의 이벤트 사진

어느 이벤트 (저 1897이 뭔가를 연상케 하는데..) 인지 잘 모르겠지만, 쑨이가 이벤트에 꽤나 과감한 의상을 입고 나와서 은근히 화제였다. 쑨이가 입은 의상은 앞에서 보면 착시를 일으키고 뒤에서 보면 등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유형. 쑨이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대비되는 스타일링이라 더욱 야릇하게 느껴진다. 아래로 쑨이(손이)의 이벤트 사진과 그 착장으로 찍은 개인 화보를 모아본 것. 쑨이도 정말 오지게 말랐다. 여윽시 다이어트 경쟁과 노출 경쟁의 선두에 있었던 배우 답달까. 중국 연예계에 몰아친 다이어트 광풍에 올라탔으면 최고가 되어야 하고, 최고가 되어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걸 보여줘야 하니 노출이 심해지는 전형적인 프로세스를 탔다. 비슷한 사례로 주우동이 있겠다. 올해 이혼을 보고하고..

중국 연예인 2022.11.04

흐뭇하게 보게 되는 안젤라베이비, '심동적신호 5' 현장 사진 및 화보

가 끝난 모양이다. 막방을 기념하는 듯한 단체 사진이 안젤라베이비의 웨이보에 올라왔다. 그리고 그 막방의 스타일링은 깻잎머리에 짧은 스커트(형식의 바지로 보인다)와 슈트 자켓의 조화.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촬영 현장 사진과 그 착장으로 찍은 개인 화보다. 눈에서 빛이 나는 듯한 안젤라베이비의 비주얼이 잘 살아 있다. 몸의 절반만 나오는 방송이다보니 조금 더 빡세게 치장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내내 오지게 예쁘다. 방송을 보지도 않으면서 방송이 끝난다는 소식이 아쉬울 정도로. 안젤라베이비의 사랑스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내가 좀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었다. 마치 참 예쁘게 큰 막내 동생을 보는 기분으로 흐뭇해하는 중이었다. 문득 안젤라베이비가 나와 나이 차이가 한 살 밖에 안 난다는 점, 그리..

중국 연예인 2022.11.04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은 관효동 관샤오퉁, 중국 드라마 비천장에 참여

중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겸 축제로 비천장이 있다는 모양이다. 드라마 쪽에 대한 시상식이 그렇게 많지 않은 현실 때문에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그러니까 금씨 삼대장 영화제의 드라마판이라는 듯한데, 어째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연예인 중에 참여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혀 몰랐다. 그나마 관효동(관샤오퉁)이 참여해서 멋진 드레스를 입었지만, 정작 공식 웨이보에 영화제 사진은 하나도 올라오질 않아서 관효동이 비천장에 참여한 줄조차 몰랐지 뭔가. 아래로 관효동의 고혹적인 드레스 차림 사진과 영상. 각선미가 장난이 아닌 관효동. 173cm(라고 하지만 실제론 더 클 거라는 게 정설)의 기럭지가 제대로 힘을 발휘한다. 평상시 과감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관효동이다 보니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화보 컨셉을..

중국 연예인 2022.11.03

리완다 이완달, 겔랑 팝업 이벤트에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에 나와서 청순함을 한껏 뽐내며, 이래저래 안 좋은 소리를 듣던 작품을 구제해낸 리완다(이완달). 아마 을 감상한 사람의 머릿속에서는 견자단과 스콧 앳킨스의 액션보다도 리완다의 청순 발랄한 자태가 더 깊게 자리 잡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아역 배우였던 리완다도 이제 성인이 되었고, 그만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래로 리완다의 겔랑 팝업 이벤트 사진과 영상. 당시에 지녔던 예쁨, 청순함과 같은 것에 최근엔 멋짐까지 추가된 느낌이지만, 정작 영상으로 보면 멋짐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예쁘기만 할 뿐이다. 그나저나 저 더듬이 머리는 왜 한국에서만 유행하지 않고 중국으로 건너가서 사람 눈을 괴롭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해가 안 ..

중국 연예인 2022.11.03

다크 쥐징이의 미스틴 MISTINE 라이브 방송 및 할로윈 사진

내 기준에서 세젤예라고 매번 얘기하는 쥐징이가 다크 쥐징이로 변신, 미스틴의 라이브 방송과 할로윈을 소화했다. 라이브 방송과 할로윈이 같은 날이었던 모양으로, 라이브 방송 때부터 바로 체인지 가능한 스타일링을 해두었던 것 같다. 어마어마한 미모에 그저 감탄만.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며 사진들을 훑어봤다. 아래로 다크 쥐징이의 미스틴 라이브 방송 사진과 영상, 할로윈 기념사진. 버릴 사진이 하나도 없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시라. 다크 쥐징이는 그저 사랑이다. 잘 살펴보면 분명히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머리를 풀어헤치고 목의 쵸크만 바꾼 뒤 할로윈 기념사진을 찍은 걸 알 수 있다. 겸사겸사 찍었다는 얘기. 덕분에 다크 쥐징이를 두 배로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본래 이 사진을 올..

중국 연예인 2022.11.02

연두빛 드레스의 구리나자 10월 스케줄표

최근 스케줄표 사진이랍시고 올려봤자 스케줄만 담긴 사진만 딸랑 올려줘서 참 아쉬웠었다. 구리나자(고력나찰)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본래 중국 연예계는 스케줄표를 올리면서 과거에 찍어놓고 포스팅하지 않았던 화보를 같이 올려주는 게 룰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코시국에 이르러서 이런저런 사연이 생겼던 모양인데,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일. 다행히도 저쪽도 제로 코로나 정책에 한계가 찾아오고 상하이나 베이징 쪽에는 제로 코로나를 강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니까 공연, 예술 쪽에 물꼬가 트였다. 그래서 이렇게 돈을 써서 추가 화보를 공개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구리나자의 기획사 쪽에서 특히 이런 곳에 신경을 써주는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중국 연예계의 유일할 장점이 아니었던가. 고화질 화보와 움짤..

중국 연예인 2022.11.02

청순함 극치의 류호존 류하오춘 셀피

차량 바깥에서 흘러들어오는 바람이 류호존(류하오춘)의 얼굴을 강타하며 머릿결이 흩날린다. 나름대로 그럴싸한 상황이고, 청순미를 강조하기 적합한 환경인 듯하지만, 그 결과물은 카메라 덕분인지 뭔지 좀 웃기게 나왔다. 그러나 그 웃긴 결과물 속에서 빛나는 류호존의 미모. 정말로 기가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 정도 미모라니 역시 류호존. 본래 류호존은 외출할 때 찍은 사진을 제외하면 그냥 민낯으로 사진을 올려버리는 배우다. 류호존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장예모 감독의 최근 작품 두 개를 보면 된다. 장예모 감독의 작품 두 개에 연속으로 나왔을 정도로 장예모 감독의 눈에 들어온 배우다. 아시다시피 장예모가 픽한 배우는 전부 대박을 터트렸다. 류호존의 연기력과 미모를 고려했을..

중국 연예인 2022.11.01

붙임 머리로 청순미를 뽐내는 양초월 양챠오위에

무슨 머리가 이렇게 길지? 내가 양초월(양챠오위에)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이에 이렇게 길렀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머리에 진 층을 보고서 붙임 머리라는 걸 깨달았다. 붙임 머리를 포함해 여러 부분에서 청순미를 강조하려 했다는 게 뒤늦게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어쩌나. 양초월은 마냥 귀엽기만 하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확실하게 깨달았다. 양초월은 길다. 이제 양초월의 사기적으로 앳된 얼굴도 예전처럼 완전 찐애기는 아닌 터라 길쭉한 기럭지를 쉽게 연상할 수 있다. 앉아 있는 사진에서도 양초월의 길이가 느껴진다. 참고로 양초월도 연기력 논란이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그래서 양초월 측은 이를 커버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1:1 연기 선생님을 데려다가 매일 같이 필사적으로 연기 공부를 한다던..

중국 연예인 2022.10.31

어마어마한 마성의 쉬쟈치 허가기, 붉은 드레스로 유혹

일단 쉬쟈치(허가기)가 입고 있는 드레스 자체가 보기 드물 정도로 대담하다. 마치 에서 붉은 드레스의 여성을 보는 것 같은 기시감. 만약, 쉬쟈치가 볼륨감 있는 몸매였다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 드레스였을 것이다. 최근 쉬쟈치의 화보를 올리려고 할 때마다 좀 곤란함을 느끼곤 하는데, 분명히 무슨 특정 이벤트나 방송이 있어서 저렇게 입은 것임에 틀림이 없음에도 그 정보가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을 때가 빈번하다.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 터라 사진이나 영상 등의 정보 업데이트가 없으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할 수가 없다. 쉬쟈치가 종종 이런 개인 화보를 찍은 걸 퍼오려다가도 뭔가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넘어간 경우가 부지기수. 이번에는 부디 팬계정에서라도 정보를 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뭐, 사진만 딸랑 올려..

중국 연예인 2022.10.30

광고를 있는 대로 찍어대는 쥐징이 국정의

보정이 너무 들어가서 쥐징이 본연의 비주얼이 사라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쥐징이의 광고니까 일단 가져와봤다. 미칠듯한 광고의 세례. 듣도 보도 못한 로컬 업체의 광고까지 줄줄이 찍는 쥐징이의 현실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째로는 쥐징이처럼 몸값이 어마어마한 톱스타를 캐스팅할 수 있을 만큼 홍보비가 넉넉한 회사가 많구나라는 점. 생각해보시라. 지금 광고들을 있는 한껏 수집(!)하고 있는 톱스타는 쥐징이뿐이 아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회사가 쥐징이 수준의 인기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쥐징이도 돈이 급하구나라는 점. 중국 정부가 중국 연예계의 개런티에 철퇴를 휘두른 이후 중국 연예인이 다작이 되어버리고 광고를 있는 대로 수집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누리고 있는 부를 유지하기 ..

중국 연예인 2022.10.30

백록 바이루의 코르셋 스타일링 in 불가리 팝업 스토어

굴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배우 백록(바이루)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해서 향수 자랑을 좀 했다. 이날 불가리가 준비한 의상들이 좀 자극적이었는지 장가예에 이어서 백록도 꽤 섹시하다. 코르셋 스타일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언제나와 변함없이 청순함 만점의 백록의 비주얼이지만, 솔직히 백록의 비주얼은 근접 사진에서 더 잘 드러난다. 이렇게 멀리서 찍은 사진들은 언제나 백록의 미모를 깎아먹는다. 이유는 간단.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은 데다가 백록 본인도 사진을 그리 잘 찍는 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나름 쇼핑몰 모델 출신임에도 사진을 잘 못 찍는다는 게 무슨 괴랄한 설정(?)인가 싶기도. 백록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과거 코로나 19로 봉쇄되어 집에만 갇혀있던 시절에 올라왔던 셀카들이었다..

중국 연예인 2022.10.29

'심동적신호'의 촬영 현장에선 유독 아름다운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양영, 양잉)가 말도 못 하게 예쁘다는 사실은 그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인정하는 바이겠지만, 그런 안젤라베이비가 특히나 예쁘게 비치는 곳이 바로 촬영 현장이다. 부담감 없이 앉아서 모니터링하고 대화만 하면 되는 거라 그런 건지, 아니면 촬영 현장에 나갈 때 조금 더 공을 들여서 스타일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너무 예뻐서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나 예쁜지 원. 안젤라베이비의 표정에서 흘러넘치는 여유가 참 마음에 든다. 이제 이런저런 이슈에서 벗어나 조금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보면 되려나. 한참 표정도 안 좋고 기겁할 정도로 마른 상태였을 때는 보는 내가 다 안타까웠다. 역시 이혼에 관련된 스트레스는 사람을 완전히 망가트린다.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안젤라베..

중국 연예인 2022.10.29

이렇게 보니 더 관능적인 장가예(장자니)의 드레스

며칠 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했던 장가예(장자니)가 입은 드레스말인데, 이벤트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봐도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개인 화보로 보니까 더욱 대담하다. 며칠 전 유역비가 입었던 드레스도 그렇고 중국의 노출 경쟁이 슬슬 재점화되는 걸까. 두 아이의 엄마, 30대 후반으로 뛰어들어가는 장가예가 저렇게 앳되고 섹시할 수 있다니 그저 놀랍다. 앳됨과 섹시함의 공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건 연륜(!)의 힘인가 싶다. 장가예처럼 관능적으로 앳된 여배우는 중국처럼 연예인의 숫자가 많은 곳에서도 보기 드물다. 그나저나 예전에는 매력적이라 느꼈거나 좋아하는 중국 연예인이 노출 경쟁에 참여하면 참 씁쓸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남자답게(?) 오우야를 외치거나 그냥..

중국 연예인 2022.10.29

팀 버튼의 영화가 떠오르는 디리러바 적려열파의 마담 휘가로 의상

의식의 흐름을 되짚어보면 디리리바(적려열파)가 입은 흰색 드레스의 섹시한 노출에 '허업!' 한 뒤 치맛자락의 괴상함에 '으악!'이다. 면발인가? 중국이 면을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면발을 드레스에 녹여내는 예술을 발휘할 정도였던가. 뭐, 이런 생각들을 했었다. 그런데 이 괴랄한 화보는 여기서 그치질 않는다. 마치 발레를 할 것 같은 치마를 입고 어깨뽕 슈트라니 이게 무슨 개그인가. 게다가 정작 슈트를 제대로 차려입은 건 오버오버오버오버사이즈 정도는 되는 듯한 스타일. 팀 버튼의 영화가 떠오르는 괴상함에 '너네들 디리러바에게 왜 이러는 건데?'라고 생각했다. 마담 휘가로가 원래 이렇게 좋게 말해 창의적인, 나쁘게 말해 그로테스크한 걸 즐기는 잡지였나? 그런 이미지는 지금까지 없었는데 말이다. 그런 와..

중국 연예인 2022.10.28

장가예, 완전히 헐벗은 드레스의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제목을 자극적으로 써놨지만, 사실은 이제 익숙해져서 담담하기까지 하다. 장가예가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 등장해 대담한 드레스를 입었는데, 중국에선 아주 일상적인 앞 트임과 등 노출 드레스다. 가린 면적이 극도로 적은 저 드레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을 수 있고, 심지어 아주 많은 연예인이 입는다는 점. 물론, 담담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 연예계가 일괄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다이어트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 검열을 생각해보면 역시 겉과 속이 다른 중국 연예계의 면모다.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하니 뜬금없이 떠올랐는데, 어쩌면 중국 드라마에 검열을 심하게 가하는 건 외국에 수출되기 때문이고,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에서 아예 헐벗은 드레스를 입히는 건 외국에 수출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중국 연예인 2021.11.26

이제 끝난 가남전, 쥐징이의 아름다움을 리플레이

이 끝났다고 한다. 몇 부작인고 하니 40부작. 중국 드라마의 장대한 길이는 처음 맛본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된다. 어쨌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비주얼의 끝장을 찍었다고 한다. 솔직히 중국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데다 연예인들 자체에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지금 시점에서 중국 드라마에 기대할 건 비주얼 파티뿐 아니겠나. 쥐징이만 예쁘게 나오면 그거로 만족할 수 있을 드라마 되시겠다. 아래로 마지막 스틸 사진 속 쥐징이. 지금까지 나온 스틸 사진만으론 무슨 내용인지 1도 감이 안 온다.

중국 연예인 2021.11.25

장균녕, 앞절개가 아니라면 옆절개 드레스로 과감하게

언제나 앞절개 드레스로 상체를 고스란히 드러내던 장균녕(張鈞甯, 장쥐닝)이 이번에는 옆 절개와 등 트임 드레스를 입었다. 어떻게든 노출을 시키겠다는 중국 기획사들의 노력에 돋보이는 순간이다. TV는 그렇게 극단적일 정도로 보수적이면서, 연예인들이 입는 드레스에는 이토록 관대한 중국 정부를 칭찬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무슨 꿍꿍이냐면서 비웃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장균녕은 언제나처럼 과감한 자태를 뽐냈다. 대만의 김태희라 불렸던 과거가 있는 만큼 40이 넘은 나이에도 엄청 예쁘다. 그래도 이분은 대만을 배신했다는 소리까진 안 듣는 모양. 하기사 오우양나나처럼 중국 활동에만 전념하는 게 아니라 대만의 영화에 출연하는 걸 잊지 않는 등 자국 영화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마냥 미워하긴 어렵겠지. 아래..

중국 연예인 2021.11.25

위옌, 더 나인 뇌쇄적인 막내의 이모저모

최근 위옌(喻言, 유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봤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막내'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다. 그런 위옌의 면모들이 방송 내내 까임의 원인이 된 모양이고, 덕분에 위옌이 팬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한다는 얘기마저 들린다. 아시다시피 중국 오디션 방송의 팬덤 싸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 오디션 방송이 맹물로 느껴질 정도. 중국은 팬덤 싸움이 너무 심각해서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설 정도고, 그런 팬덤 싸움 중에서 오디션 방송의 팬덤 싸움이 제일 심하다. 위옌은 학폭 의혹이 있다.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양아치'였다고 한다. 그리고 스무살이 되는 시점에 이미 등에 문신이 있었는데, 이 문신이 적당히 예쁜 흑백 문신이 아니라 등 전체를 덮은 알록달록 나비 문신이..

중국 연예인 2021.11.24

송치엔, 디리러바와의 불화설?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앞선 글에서 말한 것처럼, 그저 구리나자와 디리러바가 함께 무슨 대화라도 나누는 순간이 있을까 싶어서 뒤적이다가 송치엔과 디리러바의 불화설을 봤다. 송치엔이 먼저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그 뒤에 구리나자가 와서 앉는 과정에서 송치엔이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힐끗 쳐다봤고, 그 이후에 두 사람은 시선 한 번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영상을 직접 보고 송치엔의 한국 활동 당시를 아는 내게는 상당한 억지처럼 보였다. 송치엔은 원래 무표정이 뚱한 편이다.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가끔 시크해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송치엔은 아무런 생각 없이 있다가 그냥 앉으려는 사람이 와서 쳐다본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서로 눈길을 안 준 건 그냥 친하지 않아서일 수 있고, 무엇보다 두 사람 사람 사이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

중국 연예인 2021.11.24

구리나자, 끝판왕 비주얼의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모먼트

전에 말한 것처럼 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은 지금 비주얼로 가장 핫한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보시다시피 디리러바와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라는 위구르 출신 거물 두 사람이 전부 나왔다. 혹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으나 중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탓인지 찾을 수가 없더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건 못 보고 그냥 디리러바와 송치엔의 불화설 동영상만 실컷 봤다. 디리러바와 송치엔이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음에도 앉을 때 힐끔 쳐다본 걸 제외하면 대화는커녕 서로 눈길 한 번 안 줬다던가. 어쨌든 구리나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엄청난 비주얼을 뽐냈는데, 개인적으론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여자 연예인이 아닌가 한다. 원래도 사기적이..

중국 연예인 2021.11.23

디리러바의 관능적 드레스 2종,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지난 하퍼스 바자 자선회에서는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던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가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선 관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안 그래도 강렬한 이목구비를 아주 짙은 화장과 강한 아이라인으로 강조하고 나타나는 바람에, 일부 홈마가 올린 사진은 부담스러울 정도라 가져오지 않았다. 홈마들의 보정이 쓸데없게 느껴질 만큼 강한 메이크업이다. 깡 말라버린 그녀의 상태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어차피 중국 연예인에 깊은 애정을 지닌 상태도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하게 된다. 이젠 디리러바의 저 앙상함도 익숙해져 버렸다. 아래로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 참여한 디리러바의 사진과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23

살벌하게 예뻐지는 오우양나나 ft 루이비통

요새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는 뭔가에 눈을 뜨기라도 한 듯 끼가 넘쳐난다. 노래에서도 (여전히 못 부르지만) 그 끼가 느껴지고, 표정을 짓는 것 하나하나에서 관능미가 묻어난다. 정신적으로 큰 반전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가 계기가 된 건지는 모르겠다. 사실, 지금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하나다. 양안 전쟁이 일어난다 만다 하는 와중에 돈 때문에 대만을 배신한 오우양나나는 국제 분쟁의 핵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대만인들은 '독립'보다 '현상 유지'를 꿈꾸는 굉장히 어설픈 생각을 하고 있고, 이로 말미암아 대만을 지원해줄 걸 생각하던 여러 선진국이 고민에 빠진 상태다. 독립의 의지가 없는 대만을 지원해줘서 성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 중국과 완전히 갈라진다는 리스크를 감안하면서까지 대만을 강..

중국 연예인 2021.11.23

류호존 류하오춘, 말 얹을 필요가 없는 소녀 이미지

중국 연예인들의 일괄적이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방송의 지나친 검열과 달리 이벤트, 시상식의 드레스에는 검열이 없는 걸 비롯, 여러 측면에서 기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 연예계. 그런 와중에 최근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이미지가 있으니 바로 소녀 이미지 되시겠다. 비율이 예술적인 연예인이 기아민 수준의 다이어트를 거친 뒤 하얀 피부와 앳된 이미지의 메이크업을 하면 완성된다. 그런데 딱히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이미 소녀 이미지를 뽐내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류호존(刘浩存, 류하오춘)이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 류호존이 오우양나나와 함께 있는 영상을 포함한 적이 있다. 농담을 하나도 섞지 않고 류호존의 이미지는 오우양나나와 같은 극한 동안의 연예인보다도 더 앳되고 소녀스러웠다. 류호존 역..

중국 연예인 2021.11.22

축서단 주쉬단의 마성적 눈빛,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에서 치명적인 주지약(祝绪丹, 주쉬단)을 연기하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크게 올린 축서단이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 나타났다. 드레스의 노출이 어마어마함에도 그보다 더 눈길이 가는 축서단 특유의 마성적 눈빛. 당장이라도 구음백골조를 시전 해줄 것 같은 살벌함에 확 끌린다. 축서단이 이날 입고 나온 드레스는 그녀가 지금까지 입은 드레스 중에 가장 대담한데, 약간 부담이 된 건지 매우 얇은 시스루 형태로 덧대놓았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얇긴 해도 좋아하는 연예인의 노출을 썩 내켜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속으로 되뇌어볼 핑곗거리가 있달까. 아래로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의 축서단 사진과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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