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백록 바이루의 코르셋 스타일링 in 불가리 팝업 스토어

즈라더 2022. 10. 29. 11:48

고혹적인 옆선과 향수를 자랑하는 백록
고개를 치켜들고
화사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
불가리 향숫말 앞에서
향수 자랑 1
이번엔 불가리에서 제공한 가방을 자랑
향수 자랑 2
백록의 고혹적인 어깨라인
팝업 스토어 앞에 비치된 그네에 앉아서
포즈가 다 똑같은 백록
이번에도 고개를 치켜들고 내려보는 백록. 사진을 잘 찍는 편은 분명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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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배우 백록(바이루)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해서 향수 자랑을 좀 했다. 이날 불가리가 준비한 의상들이 좀 자극적이었는지 장가예에 이어서 백록도 꽤 섹시하다. 코르셋 스타일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언제나와 변함없이 청순함 만점의 백록의 비주얼이지만, 솔직히 백록의 비주얼은 근접 사진에서 더 잘 드러난다. 이렇게 멀리서 찍은 사진들은 언제나 백록의 미모를 깎아먹는다. 이유는 간단.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은 데다가 백록 본인도 사진을 그리 잘 찍는 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나름 쇼핑몰 모델 출신임에도 사진을 잘 못 찍는다는 게 무슨 괴랄한 설정(?)인가 싶기도.

 

 백록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과거 코로나 19로 봉쇄되어 집에만 갇혀있던 시절에 올라왔던 셀카들이었다. 백록의 늠름한 T존과 청초함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서 매우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처럼 근접 셀카를 자주 찍어주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