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러바의 웨이보에 독특한 스타일의 새해인사 사진이 올라왔다. 20세기 초반에나 볼 수 있었을 법한 디바 스타일. 헤어 때문에 디리러바가 조금 대두처럼 나오기는 했지만, 어쨌든 독특한 새해인사에 팬들은 나름대로 만족하는 중이다. 사실, 최근 디리러바가 개인 화보 같은 걸 거의 찍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갈증이 심한 상태였다. 아마 무슨 사진이 올라왔더라도 만세를 부르지 않았을까. 최근 중국계 OTT와 중국 드라마 전용 케이블 채널이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돌리고 있는데 디리러바와 조로사의 드라마가 주력이다. 한국에도 디리러바와 조로사의 팬이 많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튜브와 트위터를 하다 보니 디리러바의 얼굴을 너무 많이 봐서 친근함까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