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하니커즈 합니극자, 고양이와 함께 가녀린 몸선 오픈

즈라더 2022. 12. 25. 17:35

 예전부터 동물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이 참 많았던 하니커즈(합니극자)가 이번엔 개인 화보에 고양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머리가 망가지는 걸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위에 올려놓은 걸 보니 동물을 보통 사랑하는 게 아닌 듯하다. 게다가 하니커즈 곁에서 저렇게 편해 보이는 고양이라니. 자길 아끼는 걸 아는 걸까? 아니면 하니커즈 본인이 키우던 고양이인 걸까?

 

 내게 있어서 하니커즈는 전형적인 강아지상이다. 그래서 이 사진에서 고양이와 강아지가 장난치는 모습이 떠오른다. 뽀샤시가 들어간 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매우 힐링이 되는 화보.

 

 아래로 하니커즈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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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커즈와 고양이
포근한 모포를 덮고 눈을 감은 채 위를 바라보며
얼굴을 찡그리며 웃는 하니커즈 3컷
포근해보이는 탱크탑을 입고서 기도하듯이
뽀샤시 한껏 들어간 사진
고민에 빠진 듯 애절한 표정으로 위를 올려다보는 하니커즈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과 강아지상의 얼굴을 자랑하는 하니커즈
고양이와 노닥노닥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

 

 가녀리디 가녀린 몸 선. 하니커즈는 그냥 태생부터 흉통이 작은 느낌이다. 위구르 출신 여자 연예인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흉통이 작은 사람은 처음 봤다. 다이어트만으로는 가질 수 없는 수준이다.

 

 내멋대로 붙인 그룹명(?) '위구르 삼자매' 중에서 하니커즈만 유독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느낌인데, 96년생으로 연예인으로선 절대 적지 않은 나이이므로 빨리 자리를 잡기를 바란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하니커즈의 저 힐링이 되는 비주얼을 빈번하게, 더 많이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