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이렇게 보니 더 관능적인 장가예(장자니)의 드레스

즈라더 2022. 10. 29. 11:22

고혹적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가예
유혹하듯 쇼파에 걸터앉은 모습
유쾌하게 웃는 장가예
역광으로 더욱 섹시해보이는 장가예
볼수록 놀라운 드레스
등라인을 자랑하는 장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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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했던 장가예(장자니)가 입은 드레스말인데, 이벤트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봐도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개인 화보로 보니까 더욱 대담하다. 며칠 전 유역비가 입었던 드레스도 그렇고 중국의 노출 경쟁이 슬슬 재점화되는 걸까. 

 

 두 아이의 엄마, 30대 후반으로 뛰어들어가는 장가예가 저렇게 앳되고 섹시할 수 있다니 그저 놀랍다. 앳됨과 섹시함의 공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건 연륜(!)의 힘인가 싶다. 장가예처럼 관능적으로 앳된 여배우는 중국처럼 연예인의 숫자가 많은 곳에서도 보기 드물다. 

 

 그나저나 예전에는 매력적이라 느꼈거나 좋아하는 중국 연예인이 노출 경쟁에 참여하면 참 씁쓸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남자답게(?) 오우야를 외치거나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 이번에 시진핑이 전당대회에서 꽤나 패악질을 부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욕을 하기보다는 '뭐, 그런 놈이니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요새 중국이란 나라에 대한 내 감정이 거의 이런 식이다. 이제 관심에서 완전하게 멀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