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청순함 극치의 류호존 류하오춘 셀피

즈라더 2022. 11. 1. 13:28

류호존의 목선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머리카락으로 입을 가리며 청초하게
초근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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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바깥에서 흘러들어오는 바람이 류호존(류하오춘)의 얼굴을 강타하며 머릿결이 흩날린다. 나름대로 그럴싸한 상황이고, 청순미를 강조하기 적합한 환경인 듯하지만, 그 결과물은 카메라 덕분인지 뭔지 좀 웃기게 나왔다. 그러나 그 웃긴 결과물 속에서 빛나는 류호존의 미모. 정말로 기가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 정도 미모라니 역시 류호존. 본래 류호존은 외출할 때 찍은 사진을 제외하면 그냥 민낯으로 사진을 올려버리는 배우다.

 

 류호존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장예모 감독의 최근 작품 두 개를 보면 된다. 장예모 감독의 작품 두 개에 연속으로 나왔을 정도로 장예모 감독의 눈에 들어온 배우다. 아시다시피 장예모가 픽한 배우는 전부 대박을 터트렸다. 류호존의 연기력과 미모를 고려했을 때 그녀 역시도 대박을 터트릴 것으로 여겨진다. 미리 눈에 들여놔서 나쁠 것 없는 배우다. 뭐, 그것도 중국 영화계가 정상적으로 기능했을 때의 이야기지만.

 

 아시다시피 시진핑이 연임했다. 시진핑 같은 인간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게 문제다. 과연 그는 중국 영화계를 망가트릴까, 살려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