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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인 904

가녀린 어깨 한껏 드러낸 안젤라베이비 양영

무슨 무대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느 무대에서 안젤라베이비가 힘을 쏙 빼고 매혹적인 어깨를 드러냈다. 그리고 언제나 안젤라베이비는 이런 무대 사진이나 힘을 빼고 찍은 사진이 잘 어울린다. 이유는 간단. 이목구비가 워낙 화려하다 보니 눈에 조금만 힘을 줘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무서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안젤라베이비의 경우는 보통 화보보단 이런 무대 사진과 의상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더 선호한다. 심각할 정도로 다이어트 열풍이 불어닥치는 중국에서도 안젤라베이비의 저 가녀림은 독보적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만삭이었을 때, 출산한 직후에도 저 상태 그대로였다. 류시시가 출산 직후에 후유증으로 탈모까지 와서 최근에서야 회복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많이 놀랍다. 그게 보통 아니었나?

중국 연예인 2020.09.28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는 주지약 고원원

지금은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 작년 방영된 가 그랬던 것처럼 역시 누가 제일 예쁘냐를 두고 대결하는 것 같은 캐스팅을 보여줬다. 가정문, 진자함, 진수려, 그리고 고원원까지. 그리고 이미 상당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던 가정문을 누르고(?) 최소한 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건 주지약 역할의 고원원이라는데 많은 사람이 동의했던 거로 기억한다. 그 정도로 매력적인 배우가 고원원이다. 그 매력은 무려 18년이나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79년생이니까 올해 42살. 특유의 사랑스러운 입매와 거대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 눈으로 사람을 홀리신다. 저 매혹적인 자태를 보고 있노라니 이후 , , 까지 쭉 보고 과 , 마저도 봤던 과거가 떠오른다. 최근작들은 홍콩판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감상할 정도의 열정이 사라져서 거의 보지..

중국 연예인 2020.09.25

사람 홀리는 눈빛의 동려아 CARSLAN 광고 화보

가끔 세상 어느 누군가는 동려아의 눈빛에 홀려서 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너무 아름답고 요염한 눈빛이라 분명히 있을 거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내가 조만간 그렇게 될 것 같아 미리 빌드업 쳐두는 거다. 세상의 밝고 어두운 모든 사연들이 동려아의 눈빛 안에 다 담긴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동려아가 모델을 맡은 CARSLAN 광고 화보. 고급 화장품 업계에선 꽤 알아주는 글로벌 업체라고 한다. 그런데 이걸 뭐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칼슬란? 카르슬란? 카슬란? 어쨌든 중국식 고급 화장품 스타일이다 보니 젊은 세대만 타겟으로 삼는 브랜드의 핑크핑크한 이미지완 거리가 먼 듯. 동려아가 중국의 사극(고장극)에나 나올 듯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 것만 봐도 감이 온다.

중국 연예인 2020.09.23

OK매거진 류시시, 토드백 매고 사랑스러운 화보

마치 갓 성인이 된 대학생처럼 차려입고 토드백을 맨 류시시. OK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중간에 샤넬 향수가 있는 걸 보아 류시시가 앰버서더, 광고를 맡은 아이템들과 콜라보 형식으로 엮은 모양이다.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순간순간 특정 표정에서 왕조현이 보인다. 아, 그래서 내가 류시시를 좋아하는 거였나. 아래 화보 사진들은 전부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0.09.22

기생수를 찍는 듯한 빅토리아 송치엔,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오랜만에 송치엔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화보가 나와서 '아싸!' 하면서 살펴보는데, 흑백 사진이 거나하게 뒤통수를 쳤다. 특히 표지로 쓰인 사진은 완전히 기생수. 보통 송치엔 정도의 미모의 여성이 폭력적인(!) 자태를 뽐내면 아싸리 좋다고 하겠지만, 저렇게 기생수처럼 보이는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송치엔 얼굴 보고 기뻐하는 건 1초, 그 뒤엔 기억이 없겠지. 인생 하직할 테니까. 어쨌든 오랜만에 송치엔 참 곱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여전히 빨간색 참 좋아한다.

중국 연예인 2020.09.20

중국판 프듀인 화전소녀 101, 양초월 찬란한 비주얼

많은 사람이 헛갈릴 수도 있는데, 중국엔 시리즈가 둘 있다. 하나는 에서 로 이어지는 아이치이의 시리즈, 다른 하나는 양초월이 데뷔한 에서 으로 이어지는 텐센트의 시리즈. 으로 시작된 아이치이의 시리즈는 처음엔 표절으로 시작했으나 뒤늦게(...) 엠넷 측의 인정을 받고 개런티를 지급한 것으로 보이고, 텐센트의 은 처음부터 정식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과정이 어땠든 간에 지금은 양쪽 모두 다 정식 판권을 산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게 가능하냐고? 중국은 가능하다.) 블랙핑크 리사가 멘토로 출연해서 화제였던 의 마지막회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응원에 나섰는데, 한한령 때문에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응원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어쨌든 지금 까지 만들어지는데 있어서 의 영향력은 절대적일 것이다. 일단 첫..

중국 연예인 2020.09.19

오우양나나의 매력을 조금씩 깨달아가다

이렇게 화보를 찍을 때 오우양나나는 예쁘고 귀여운 모델 느낌. 비슷한 포즈의 얼굴각을 유지하고 눈을 부릅뜨는 경향도 있어서 사실, 전형적인 SNS 스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저 엄청나게 예쁜 얼굴과 천재 첼리스트라는 음악적 요소가 플러스를 받고 성공한 거라고 봤달까.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얼마 전 오우양나나가 나온 예능 클립을 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아닌가. 쭉 뻗은 기럭지에 그저 트레이닝복을 입었을 뿐인 데도 옷빨이 장난 아니라서 보는 내내 스타일리쉬하단 생각이 든다. 얼굴은 소멸할 정도로 작고 웃을 때는 눈과 보조개는 거의 사기적인 수준이다. 그 짧은 클립에서 오우양나나를 보고 느낀 인상은 '인기가 없으면 그건 중국, 대만인들의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중국 연예인 2020.09.18

이제 온전한 중국 연예인이 된 주결경 전통 복장

이제 어느 부분을 봐도 그냥 중국 연예인이 된 주결경. 한국에 있을 때도 중국인 분위기가 꽤 짙게 풍겨 나는 멤버였지만, 이제는 한국에 있을 때보다 훨씬 확실하게 저쪽 물이 들었다. 괜히 씁쓸하다. 주결경의 변화가 싫은 게 아니다. 한국에서 크게 성공하고 중국으로 넘어갔다면 모를까 한국에서 안 좋은 꼴은 다 보고 고통만 겪다가 중국으로 넘어간 것 아니겠나. 기왕이면 좋은 기억만 가지고 넘어가면 좋으련만 최후의 최후에는 주작 사건까지 겪고 연락을 끊었다. 어쨌든 주결경은 중국에서 행복해보인다. 이미 돈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몇 배는 더 벌었을 거다. (아니지, 한국에 있을 때는 그냥 마이너스 아니었나?) 중국 쪽 기획사까지 뒤통수친 건 해명이 필요해 보이는데, 뭐 그건 중국에서 알아서 하겠지. 플레디스는 ..

중국 연예인 2020.09.17

근현대 귀족 비주얼의 안젤라베이비 NEUFMODE 9월호

아마도 안젤라베이비가 이런 스타일의 차림을 하는 일은 별로 없을 터라 많은 사람에게 소중하게 느껴질 화보다. NEUFMODE 9월호에 등장한 안젤라베이비는 근현대 산업혁명 이후의 문명과 막 만난 중국 귀족의 이미지. 고급스러움이 한없다. 아마 안젤라베이비가 광고 모델로 있는 가구 업체와 콜라보로 촬영된 화보인 모양. 그래서 조금 아쉬운 측면이 존재하는데, 보시다시피 안젤라베이비를 배경으로 쓰고 가구에 포인트를 둔 컷이 보인다. 이 화보의 비하인드 사진은 없는 걸까? 보통 공작소에서 화보를 찍고 나면 그 비하인드 화보도 올리는데, 이거는 찾아봐도 없다. 나중에라도 꼭 볼 수 있길 바란다.

중국 연예인 2020.09.16

다크 쥐징이 입생로랑 현장 사진의 무시무시한 매력

며칠 전 올렸던 다크(!) 쥐징이의 입생로랑 행사 현장 사진이다. 말한 바와 같이 현장 부셨다. 찢었다. 나쁘게 분장하니 이렇게 나빠보일 수가. 여러 남자 홀리고 다니며 착하게 사는 여자들을 비웃을 것 같은 저 퍼포먼스. 정말 악녀인데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들의 마음을 여자들은 알는지. 다크 쥐징이가 바로 그런 여자 느낌이다. 저렇게 다크한 매력 뽐내다가 살그머니 노메이크업으로 나타나 청순함 뽐내면 그 갭에 사람들 여럿 죽을 거다. 쥐징이 때문에 벌써 심장 아프다. 문제는 과연 저 매력을 작품에서 보여줄 수 있느냐인데.... 대체 뭐 하는 거냐 중국놈들아. 빨리 안 만드냐..

중국 연예인 2020.09.16

디리러바 X SWISSE 어이없을 만큼 치명적인 섹시함

원래부터 이국적 외모에 귀여운 연기를 해도 눈빛의 섹시함이 갭을 만들어버리는 디리러바지만, 최근 디리러바의 섹시함은 어이없다 못해서 치명적이다. 이윽고 20대 후반이 된 여성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극한의 아름다움. 그걸 고혹적으로 드러내고 있달까. 이런 과감한 노출의 바디콘 원피스까지 입어버리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입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아래로 디리러바가 SWISSE 행사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화보. 퇴폐미의 정석이다.

중국 연예인 2020.09.12

단숨에 숨통을 조이는 류시시 누나의 iDEST 화보

류시시 누나에게 퇴폐미라는 게 있을 리 없지. 그래서 이 화보에서도 청순함과 사랑스러움만을 보았다. 그런데 저렇게 치명적인 척하니까 너무 예쁘잖아. 화보를 보는 순간 숨통이 막혀서 몹시 곤란하더라. 내가 류시시에 처음 빠져들었을 때가 였으니까, 벌써 11년이다. 그 사이 류시시는 중국의 특급 스타로 자리 잡았고, 오기륭과 결혼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흐른 것이다. 그런데 정작 같이 나이를 먹은 류시시는 이렇게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니 내가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할 수밖에. 지금 한참 류시시 출연작인 가 방영되고 있다. 고화질 스틸 사진은 천천히 퍼오련다. 매일 새로운 게 뜨는 터라 퍼 나르는 것도 노동이 될 지경. 참고로 거의 매회 키스신이 있다고 한다..... 주일룡 이 ..

중국 연예인 2020.09.11

쥐징이 악녀 이미지를 기대하게 하는 화보

전부터 쥐징이가 악녀를 하면 어떻겠느냔 얘기를 종종 들었었는데, 이번에 그 이미지를 예상할 수 있는 화보가 떴다. 결과는?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전부터 쥐징이의 얼굴에서 악녀를 발견한 분이 계셨으니 아마 난 생각도 못 했던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사실로 드러났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마냥 착해 보이는 인상이어서 메이크업으로 이미지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깜짝. 확실히 이 정도면 조금 더 강화(?)해서 악역을 맡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저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려면 사극(중국에선 고장극이라고 하더라)이 되어야 한다. 굳이 꼭 악역이어야 할 필요는 없겠고, 개인적으로 의 임영영 추천한다. 얼른 만들라고 이 얼빵한 중국인들아. 아래 화보들은 아마도 생 로랑 캠페인..

중국 연예인 2020.09.10

단아함의 끝판왕 찍는 류시시, 바세린 런칭 행사

류시시가 바세린의 광고 모델이 된 모양이다. 바세린 런칭 행사에 끝판왕급 단아함을 뽐내며 나타났는데, 패션도 청백. 이렇게 단아하고 아름답기도 쉽지 않다. 이게 정말 사람의 비주얼이란 말입니까 류시시 누나. 아무래도 류시시 누나가 조만간 날 죽이지 않을까 싶다. 심쿵사로 죽으면 보험금이 나오는지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봐야 할 듯. 얼마 전 류시시의 최신작이라 할 수 있는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웬만하면 드라마 스틸 사진은 안 가져오지만, 류시시 누나의 작품이니 홀린 것처럼 가져오지 않을까한다.. 아래로 바세린 행사장의 류시시와 비하인드 화보.

중국 연예인 2020.09.09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중국 여배우 니니의 비주얼

중국의 ecco 모델은 니니인 모양이다. 니니 본인 제작 한정판이라도 만드는 걸까? 무언가를 쓰고 있다. 살짝 웃는 옆모습이 무척 매혹적이다. 니니가 그간 찍은 화보를 거의 안 퍼오다가 이 사진을 가져온 건 내가 항상 떠올리고, 작품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니니의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중국의 패션 잡지 화보는 돈 냄새 감추지 않으려는 건지 과장하는 면이 있고, 덕분에 니니 특유의 분위기가 묻히곤 했다. 다행히 이 사진에는 니니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듯하다. 정말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이다. 이 배우 정말 탐이 나.

중국 연예인 2020.09.05

'사부: 영춘권 마스터'의 송가 쑹지아, 상하이 프라다 행사장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무장하고 각종 영화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송가. 어릴 때부터 노안(!)으로 명성이 자자했는데, 그 얼굴 그대로 40대가 된 덕에 지금은 오히려 동안처럼 느껴진다. 젊음 안에 요염함을 녹일 수 있는 그 뇌쇄적 마력의 시간이 연장된 셈이다. 지금에 와선 송가의 대표작이 된 듯한 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요새 구독하고 있는 영화 유튜버들이 소개를 자주 하더라. 5년 전 작품인데 아직도 회자되는 걸 보면 인상에 깊게 남았나 보다. 나도 떠오른 김에 다시 송가의 웨이보에 가서 사진을 뒤적거려봤다.

중국 연예인 2020.09.04

유역비 티쏘 TISSOT 시계 광고 화보

안타깝게도 이 디즈니 플러스 중심으로 공급되게 되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제약이 생겨버린 유역비. 작품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만약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면 세계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자신의 작품이 코로나19로 유린당한 꼴이라 보통 화가 난 게 아닐 듯하다. 그렇다고 제작사 쪽에 불만을 품을 수도 없다. 코로나19가 퍼진 곳이 중국 우한이니까. 어쨌든 그렇게 에 2년을 통째로 가져다 바친 유역비는 다시 중국에서 광고 등을 찍으며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나온 광고는 꽤 오래 담당하고 있던 티쏘. 유역비의 극한 동안 덕분에 혹시 10대를 위한 브랜드인가 싶을 수 있는데, 저가형이라곤 해도 사회인은 되어야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계니까 주의를.

중국 연예인 2020.09.02

걸크러쉬의 표본 같은 장신위 장형여

에서 이미 강렬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가능성을 보였던 장신위는 이제 숏컷으로 자르고 대놓고 여심을 공략한다. 어찌나 매혹적인지 말이 걸크러쉬지 남자인 나도 장신위의 눈빛에 홀려버릴 것 같다. 한참 과감한 노출로 인기를 모으던 장신위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신위의 최근 두 작품이 디리러바와 동려아에게 밀린 서브 여주. 그러니까 조연이었다는 점. 이전 작품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 했던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다시 주연급으로 올라와주길 바랄 뿐이다. 아래로 장신위 웨이보에 올라온 최근 화보들이다.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각 잡고 찍은 사진보다 청남방 차림의 사진이 마음에 든다.

중국 연예인 2020.08.29

류시시 키린 Qeelin 액세서리 광고 화보

류시시가 이번에 새롭게 나온 키린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광고를 찍은 모양이다. 해변에서 멋지게 드레스를 차려입고 찍은 걸 보니 분명히 광고 영상도 있을 듯. 그러고 보니 난 류시시의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없다. 이참에 좀 찾아봐야겠다. 개인적으론 키린보다는 샤넬이나 생 로랑, 디오르 같은 쪽의 명품 브랜드 광고를 보고 싶다. 류시시 같이 고급진 이미지의 배우는 명품 브랜드에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키린도 나름 '빅네임'을 노리는 건지 꾸준히 강력한 해외 마케팅을 거듭하고 있더라. 중국의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각종 국제 영화제의 비하인드에 출석해 브랜드 알리기에 열중하는 걸 보면, 중국이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명품 브랜드를 자국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아래로 류시시의 키린 광고 화보...

중국 연예인 2020.08.27

류시시 누나는 역시 신선누님, Qeelin 키린 엑세서리 런칭

중국 상하이에서 키린(Qeelin)의 새로운 액세서리 런칭 행사가 열렸다. 류시시가 이곳에 참여해서 신선누님 자태를 뽐냈다. 류시시가 이런 스타일링으로 나온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한참 신선누님으로 이름을 날리던 유역비가 약간의 공백기 이후 영화 위주로 활동하자, 그 뒤를 이어 제2의 신선누님이란 칭호를 획득해 인기를 얻은 게 류시시다. 솔직히 당시의 기억을 거의 잊고 있었는데, 이 행사로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 새삼 가녀리디 가녀린 류시시의 모습에 마음에 설렜다.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 한 남성의 짝이 되었음에도 류시시 누나는 사람을 설레게한다. 정말 놀라운 여성이다. 아래로 Qeelin 키린 액세서리 런칭 행사 사진. 사람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어서 난리도 아니었다. 중국 홈마들의 어마어마한 ..

중국 연예인 2020.08.26

중국 삼성 갤럭시 Z 폴드 5G 모델은 구리나자 (Feat. 제니 레드)

엘르에 실린 구리나자의 화보를 살펴보다가 깜짝. 이거 '제니 레드' 아닌가? 같은 회사의 제품을 광고하는 화보라 제니가 찍은 광고의 영향을 안 받았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한다. 이전에 이런 스타일의 화보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시기와 광고 제품을 고려했을 때 분명히.... 어쨌든, 중국의 삼성 갤럭시 Z 폴드 5G 모델은 구리나자로 결정 난 모양이다.. 최근 구리나자는 광고, 드라마, 영화, 화보 등등 가리지 않고 소처럼 일하는 중이다. 최근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화보 촬영 빈도가 줄어들었지만, 바쁘기 때문에 그런 거라 이해한다. 지금 한참 을 작업 중이라던가. 구리나자의 사극은 참 오랜만이라 엄청 기대하고 있다. 아래로 엘르와 콜라보해서 찍은 삼성 갤럭시 Z 폴드 5G 화보. 요새 구리나자의 눈..

중국 연예인 2020.08.24

동려아의 비주얼 퍼포먼스에 기절 직전

잠시 잊고 사는 동안 동려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감도 안 온다. 원래부터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지금의 동려아에겐 과거 '조비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때엔 상상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결혼과 출산, 남편인 진사성의 불륜이 동려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 게 분명한데, 그게 이런 긍정적 변화로 나타나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 올해 초에 진사성과 재결합 소문이 돌았었던 걸 보면, 아이를 위한 마음이 동려아에게 크게 작용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상식적으론 재결합이고 뭐고 있을 수 없는 불륜 형태였다.) 아래로 얼마 전 올라온 동려아의 비하인드 사진들. 머리를 붙이고 포니테일을 하니까 더 섹시해보인다. 아름답다는 말론 분명히 부족하다.

중국 연예인 2020.08.21

필름 카메라에 잡힌 주결경의 사랑스러운 미소

요새 한중일 가리지 않고 필름 카메라 촬영이 유행하는 가운데 주결경 역시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매력을 뽐냈다. 화보로 보이진 않고 실제로 이동하는 와중에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휴대용 필름 카메라 특유의 낮은 해상력과 그윽한 필름 그레인, 옐로 톤 색감, 낮은 조명 관용도 탓에 날아간 하이라이트 등을 보면, 마치 어릴 때 가족 여행이나 학교 수학여행을 떠났을 때 찍었던 필름 카메라가 떠오른다. 이 감성 때문에 필름 카메라가 다시 유행하는 모양이다. 나 어릴 때는 휴대용 필름 카메라를 여행지에서 만 원에 팔기도 했었다. 어쨌든 그런 갬성(!) 돋는 필름 카메라에 담긴 주결경의 미소는 촌철살인이다. 주결경의 표정이 워낙 자연스러운 덕에 주결경과 여행을 떠나서 찍은 사진을 꺼내서 살펴보는 듯한 묘한..

중국 연예인 2020.08.20

이 누나는 정말로 과감합니다, 동려아 통리야 하퍼스 바자 쥬얼리 화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 속에 요염함을 감추고 있던 20대 시절. 의 비중 있는 조연 정도였음에도 주연들을 압도하는 화제성을 자랑했던 동려아. 30대 후반에 접어들고 나선 요염함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애초에 이전보다 섹시한 의상을 많이 입기도 하지만, 화보에서든 작품에서든 동려아의 요염함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형태로 치명상을 입힌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섹시하기까지. 10대였으면 잠 설쳤을 수준이다. (남자의 10대는 뭐....) 동려아의 하퍼스 바자 쥬얼리 화보다. 이번에도 잊지 않고 퇴폐미 발산해주시는 동려아 누나에게 찬사를. 몇몇 사진은 remini 앱을 이용해서 고화질로 변경한 느낌이 난다. 왜일까?

중국 연예인 2020.08.19

극슬림 기럭지를 뽐내는 몸매의 오우양나나

왠지 이름을 적을 때 '오우양'과 '나나' 사이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할 것 같은 배우 겸, 모델 겸 첼리스트(길기도 하지) 오우양나나. 심지어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천부적이란 소리 들을 만큼 재능이 있고, 첼리스트로선 '신동' 소리까지 들었었다. 괜히 대만의 김연아가 아니었달까. 노선을 연예계로 트는 바람에 양안 관계에 얽혀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면서 이젠 배신자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어쨌든 재능과 비주얼은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그런 오우양나나가 과감한 착장으로 쭉 뻗은 기럭지, 몸매까지 뽐냈다. 정말 다 가진 천상의 셀럽이다. 그런데 저 착장과 비슷한 디자인을 전소미가 무대에 입고 나왔더라. 유행인가? 몸선을 유려하게 드러낼 수 있는 차림인 건 인정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까 좀 답답해 보이는..

중국 연예인 2020.08.15

콘데 나스트 conde nast 9월호 화보의 과감한 안젤라베이비

콘데 나스트라는 여행 잡지의 표지를 양영 즉, 안젤라베이비가 담당했다. 언제나 그렇듯 예쁘긴 오지게 예쁘다. 다른 동년배 유부녀, 어머니들과 달리 '베이비'라는 예명 그대로 동안 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과연 정보 없이 안젤라베이비를 한 눈에 30대 초반으로 보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이번 화보에서 눈에 들어오는 건 디오르 행사에 입고 갔던 드레스 차림. 동남아에서 안젤라베이비가 저러고 앞에 앉아 있으면 그저 행복 그 자체가 아닐는지. 황효명 이 자슥 진짜 부럽다.

중국 연예인 2020.08.15

적벽대전의 기녀, 송가 쑹지아의 '백색월광 白色月光' 제작 발표회

영화 에서 린즈링과 닮은꼴이라는 설정의 기녀로 나와서 놀라운 비주얼과 몸매를 뽐냈던 송가. 중국 원어 발음은 쑹지아라는 것 같다. 당시 송가에 관심을 가졌던 덕에 , 등 독특하고 개성 있는 영화를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 송가를 알게 되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지금의 송가는 41살. 그런데 얼굴에 변화가 없다. 20대 초반부터 노안 소리를 들었던 배우기도 하고, 안 늙는 것도 맞는 듯하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고혹미는 당시보다 더 넘쳐나니 빠져들지 않을 수가 있나. 아래로 제작 발표회의 송가. 린즈링 정도는 아니어도 송가 역시 보통 기럭지가 아니다. 170cm다. 데뷔 당시엔 동명의 선배가 있어서 송가의 앞에 小를 붙여서 불렀는데, 지금은 그냥 이름을 부르고 있더라.

중국 연예인 2020.08.14

벌써부터 퇴폐미 뽐내기 시작하는 주결경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주결경은 한국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완전 귀여운 애기 느낌으로 예능에 참여하곤 했는데, 최근 진지한 분위기의 드라마 하나 찍더니 분위기가 탈색됐다. 이제 98년생이니 마냥 어리다고 하기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고등학생이었던 풋풋한 주결경을 기억하는 아이오아이 팬들에겐 신선한 충격일 거라 생각한다. 그 천방지축 우당탕탕 주결경이 이렇게 고혹적으로 변했다. 여성의 변화는 신비롭다. (남성의 변화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묻지 마시라.)

중국 연예인 2020.08.13

2020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의 쥐징이 국정의

언제나 촌철살인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쥐징이가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에 참여했다. 한 10일 정도 전의 이야기니까 꽤 됐는데, 뒤늦게 이 사진을 가져온 건 내가 디리러바의 헤메코와 퇴폐미에 빠져서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 혹은 쥐징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디리러바가 잘못한 거........ 음. 쥐징이가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에 가지고 나온 작품은 . 원작 소설이 정치 사극에 가까운 느낌이라 쥐징이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란 얘기가 상당히 많다. 쥐징이의 비주얼은 인정하지만, 강인한 여성을 연기하기에 적합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뭐, 그래도 알아서 잘하겠지. 내 생각에 중국 대중이 걱정해야 하는 건 쥐징이가 주인공을 잘 소화하느냐가 아니라 작품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느냐가 아..

중국 연예인 2020.08.13

어이 없을 정도로 섹시한 디리러바, 안무시 런칭 행사

이쯤되면 답이 없다. 디리러바의 퇴폐미 얘기다. 늘씬한 몸매에 이질적인 눈매로 멍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사로잡는 퇴폐미를 뿜어낸다.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러느냐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런 것도 다 연기력이 필요하다. 디리러바의 사생활을 엿보는 듯한 사진들도 그녀의 퇴폐미를 알고 있는 듯 구도를 잡았다. 사실, 한참 디리러바가 귀엽다고 난리 났을 때에도 내게 디리러바는 퇴폐적으로 보였다. 한 번 보면 눈에서 뗄 수 없는 압도적 퇴폐적 아우라. 아래 사진들의 배경이 되는 행사는 '안무시'의 무슨 행사인 모양이다. 안무시는 음료를 제조하는 업체인 듯. 맥주나 요거트, 커피, 음료수 등을 출시하고 있더라. 디리러바는 요거트 쪽 모델으로 보인다.

중국 연예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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