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극슬림 기럭지를 뽐내는 몸매의 오우양나나

즈라더 2020. 8. 15. 12:00

 왠지 이름을 적을 때 '오우양'과 '나나' 사이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할 것 같은 배우 겸, 모델 겸 첼리스트(길기도 하지) 오우양나나. 심지어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천부적이란 소리 들을 만큼 재능이 있고, 첼리스트로선 '신동' 소리까지 들었었다. 괜히 대만의 김연아가 아니었달까. 노선을 연예계로 트는 바람에 양안 관계에 얽혀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면서 이젠 배신자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어쨌든 재능과 비주얼은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그런 오우양나나가 과감한 착장으로 쭉 뻗은 기럭지, 몸매까지 뽐냈다. 정말 다 가진 천상의 셀럽이다. 그런데 저 착장과 비슷한 디자인을 전소미가 무대에 입고 나왔더라. 유행인가? 몸선을 유려하게 드러낼 수 있는 차림인 건 인정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까 좀 답답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 반겨야 할지 어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