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류시시 누나는 역시 신선누님, Qeelin 키린 엑세서리 런칭

즈라더 2020. 8. 26. 06:00

 중국 상하이에서 키린(Qeelin)의 새로운 액세서리 런칭 행사가 열렸다. 류시시가 이곳에 참여해서 신선누님 자태를 뽐냈다. 류시시가 이런 스타일링으로 나온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한참 신선누님으로 이름을 날리던 유역비가 약간의 공백기 이후 영화 위주로 활동하자, 그 뒤를 이어 제2의 신선누님이란 칭호를 획득해 인기를 얻은 게 류시시다. 솔직히 당시의 기억을 거의 잊고 있었는데, 이 행사로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 

 

 새삼 가녀리디 가녀린 류시시의 모습에 마음에 설렜다.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 한 남성의 짝이 되었음에도 류시시 누나는 사람을 설레게한다. 정말 놀라운 여성이다.

 

 아래로 Qeelin 키린 액세서리 런칭 행사 사진. 사람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어서 난리도 아니었다. 중국 홈마들의 어마어마한 직찍 행렬이 이어졌는데, 그거까지 퍼올까 하다가 그냥 내버려 두었다. 홈마의 사진을 퍼오는 건 한국 연예인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