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시가 이번에 새롭게 나온 키린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광고를 찍은 모양이다. 해변에서 멋지게 드레스를 차려입고 찍은 걸 보니 분명히 광고 영상도 있을 듯. 그러고 보니 난 류시시의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없다. 이참에 좀 찾아봐야겠다.
개인적으론 키린보다는 샤넬이나 생 로랑, 디오르 같은 쪽의 명품 브랜드 광고를 보고 싶다. 류시시 같이 고급진 이미지의 배우는 명품 브랜드에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키린도 나름 '빅네임'을 노리는 건지 꾸준히 강력한 해외 마케팅을 거듭하고 있더라. 중국의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각종 국제 영화제의 비하인드에 출석해 브랜드 알리기에 열중하는 걸 보면, 중국이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명품 브랜드를 자국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아래로 류시시의 키린 광고 화보. 5K 사진인 데다 용량이 엄청나게 커서 리사이즈를 거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