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협려>에서 이미 강렬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가능성을 보였던 장신위는 이제 숏컷으로 자르고 대놓고 여심을 공략한다. 어찌나 매혹적인지 말이 걸크러쉬지 남자인 나도 장신위의 눈빛에 홀려버릴 것 같다. 한참 과감한 노출로 인기를 모으던 장신위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신위의 최근 두 작품이 디리러바와 동려아에게 밀린 서브 여주. 그러니까 조연이었다는 점. 이전 작품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 했던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다시 주연급으로 올라와주길 바랄 뿐이다.
아래로 장신위 웨이보에 올라온 최근 화보들이다.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각 잡고 찍은 사진보다 청남방 차림의 사진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