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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인 904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의 멋쁨 돋는 류시시 고화질

출산 이후 좀처럼 피곤한 기색이 얼굴에서 사라지지 않던 류시시(刘诗诗, 류스스, 유시시) 가 완전하게 폼을 회복한 2020년 연말.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에 참여해서 그 우아함을 뽐냈다. 착장 스타일은 멋쁨 컨셉. 치마와 바지의 중간 즈음되는 하의가 인상적이다. 작품을 하나 할 때마다 '동료'를 늘려가는 니니와의 케미도 자랑한다. 류시시와 니니는 을 찍었다. 이번 코스모 글램 나이트는 개인적으로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중국 여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왔다. 류시시, 니니뿐이 아니다. 덕분에 당분간 이것과 GQ 행사 사진이 잔뜩 올라갈 예정이다. 아래로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의 류시시. 고화질 스압.

중국 연예인 2020.12.08

위험천만한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의 오우양나나

대만의 국민 여동생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앳된 얼굴이 장점인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 2000년생으로 본격적인 성인이 된 뒤, 조금씩 볼살이 빠지며 여성스러워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특유의 앳됨이 사라지진 않았다. 이건 이목구비의 귀여움과 웃을 때 현실 파괴급으로 드러나는 보조개 등이 결정적 역할을 하므로 서른이 넘는다고 해도 변할 것 같지는 않다. 즉, 앞으로 오우양나나가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기라도 하면 그때마다 묘한 죄책감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아이유가 그런 것처럼. 안 그래도 어깨각이 예쁘기로 유명한 오우양나나가 브라끈을 내리는 스타일링을 한 걸 발견하곤 순간 내 움직임이 멎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싶어서. 사진의 썸네일만 봤을 땐 원래 저렇게 생긴 드레스인가 싶었기 때문에 당..

중국 연예인 2020.12.07

의천도룡기 2019, 의천듀스19 원픽이었던 축서단 주쉬단

개인적으로 액션씬이 아쉬웠던 에 깊게 관심을 뒀던 이유는 '의천듀스19'라고 불렸던 놀이 때문이었다. 유독 이전 시리즈들보다 여자 배우들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누가 제일 예쁘냐를 두고 (이제 일베팍이라 불리는) 엠팍 등의 남초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자체 경연을 벌였다. 물론, 진지하게 싸움이 벌어진 게 아니라 그냥 장난처럼 투닥대는 수준. 의천듀스19의 내 원픽은 주지약을 맡은 주쉬단(祝绪丹, 축서단)이다. 청초한 얼굴 속에 묘하게 담긴 앳됨, 그리고 무표정에서조차 때때로 흘러나오는 독함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게다가 배우 본인도 굉장히 사려 깊고 영리하다. 김희철이 주쉬단에게 팬심을 고백하자 "주지약에게 전해드릴게요."라고 본인과 주지약이란 역할을 완전하게 분리했다. 김희철이 좋아하는 건 의 주지약..

중국 연예인 2020.12.06

대박 터트린 미쓰에이 페이,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 참여

JYP의 품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미쓰에이 페이(王霏霏, 왕페이페이, 왕비비)가 지아와 함께 어느 경연 방송에서 대박을 터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그 대박의 정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모양이다. 내놓으라하는 대형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 '코스모 글램 나이트 COSMO GLAM NIGHT 2020'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패션 잡지가 개최하는 시상식은 그 규모나 캐스팅의 화려함이 한국의 대종상이나 백상과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미쓰에이 페이가 여기에 참여했다는 건 나름대로 클라스를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아르마니 협찬을 받고 패션쇼에 참여하는 등, 대박의 흔적을 보긴 했지만, 내가 예상한 것보다도 더 크게 성공한 것 같다. 한국에서 JYP의 한심한 프로듀싱에 그저 방치당할 뿐이었던 페이..

중국 연예인 2020.12.05

퉁리야 동려아의 사랑스런 색기에 넉다운, 2020년 금계장

레드 드레스를 입었을 땐 색기가 한가득한 정열적인 매력을,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을 땐 사랑스럽고 수줍은 노출을. 일단 섞이기 어려운 양쪽이 모두 섞여있다는 것에서 동려아(佟丽娅, 퉁리야)의 매력을 알 수 있다. 이번 2020년 금계장에 나선 연예인들은 대부분 두 가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섰는데, 동려아처럼 이렇게 극과 극의 매력을 다른 식으로 표출한 연예인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아주 드물 것이다. 누가 이분을 30대 후반으로 보겠느냔 말이다. 금계장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배우는 여럿 있다. 아무래도 시상식 네임밸류가 있다 보니까. 그리고 그 중의 베스트가 동려아다. 직접 보시면 감이 올 거라고 장담한다.

중국 연예인 2020.12.04

쥐징이 국정의, 부유한 집의 자제 스타일

오랜만에 작품의 스틸샷에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 본연의 스타일링을 보는 것 같은데, 이렇게 차려놓고 보니까 완전히 부유한 집, 그냥 부유한 집이 아니라 엄청난 갑부의 자제처럼 보인다. 안하무인의 짓을 잔뜩함에도 오냐오냐 봐주며 가족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 솔직히 이 정도면 의 성별을 뒤바꿔서 도묘지 츠카사(구준표) 배역에 쥐징이를 놔도 될 것 같다. 아래로 의 쥐징이 사진들. 는 분명히 사극(고장극)이었는데, 왜 현대 배경인가 했더니 무슨 현대판 외전이 또 나왔다고 한다. 중국어가 많이 모자라서 정보는 여기까지. 쥐징이의 비주얼에 감탄해보자.

중국 연예인 2020.12.04

류시시의 우아함은 누구도 쫓아갈 수 없다 Feat. 로로피아나

우아함의 끝판왕, 단아함의 끝판왕. 여러 타이틀 속에 빼곡히 묻혀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아 보이는 류시시(刘诗诗, 류스스)가 로로피아나 행사에 참여했다. 그 협찬 비하인드와 현장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아함을 뽐낸다. 밤의 마법이 류시시에게도 영향을 끼쳤고, 노란 조명은 그녀의 근사한 비주얼에 힘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출산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은 티가 역력했던 류시시가 이제 완벽하게 회복한 듯해서 기쁘다. 항미원조 기념만 아니었다면 예전처럼 마음껏 덕질했을 텐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 류시시의 우아함에 취해있다가 서글픔을 맛보곤 좌절했다. 빨리 이 시대가 뒤집히기를 바랄 뿐이다.

중국 연예인 2020.12.03

쑹첸 빅토리아, 공산당 첨병의 섹시한 오프숄더

자랑스러운 항미원조. 언제나 이런 공산당 지침을 칼 같이 지키며 세계에 전파해온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이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까르띠에 행사에 참여했다. 한 때 에프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유명했던 쑹첸이니 만큼 볼 만하다. 쑹첸의 한국 마지막 활동 시기에 김소은과 함께 찍은 라는 방송이 있었는데(이거 하는 도중에 멋대로 날아가버렸다), 거기서 김소은이 쑹첸에 대해 '섹시하게 생겼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뒤 엄청나게 살을 뺀 쑹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이 계속 떠오른다. 아래로 쑹첸의 까르띠에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

중국 연예인 2020.12.02

등은희 덩엔시, 오랜만에 눈에 들어온 신성

최근 중국 연예계 여자 배우들은 화려하게 이목구비를 치장한 스타일이 많아져서 (아마도 안젤라베이비나 위구르 2인방, 판빙빙 등의 영향일 것이다)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별로 없었는데, 쉬뤄한에 이어 두 배우를 추가로 찾아냈다. 덩엔시(등은희, 邓恩熙)와 쑨쉐닝(손설영, 孙雪宁)이다. 중국에도 자료가 별로 없는 쑨쉐닝은 접어두고 일단 등은희 즉, 덩엔시의 비주얼을 보시라. 난 깔끔하고 착해보이는 인상을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덩엔시는 확실하게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배우인 셈. 우연히 중국웹을 깔짝(?)거리다가 발견하고 당연하다는 듯 바로 정보를 찾아봤다. 그런데! 이 아이 2005년생이다. 장원영보다 한 살 어리다! 딱 얼굴만 봐도 어려보이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요새 동안이 정말 많지 않나...

중국 연예인 2020.12.01

중국 배우 니니 예니의 독한 퇴폐미에 기절할 판 Feat. 유덕화

최근 니니(倪妮, 예니)는 유덕화(刘德华, 류더화)와 의 홍보에 돌입해있다. 는 이미 작년 중순에 촬영이 끝났는데, 후반 작업이 길어지고 팬데믹 상황이 겹쳐서 이제야 개봉을 한다. 며칠 전엔 유덕화와 함께 제작 발표회에 나섰는데, 이날 니니의 자태가 엄청나게 퇴폐적이라 반응이 장난 아니었다. 어찌나 퇴폐적인지 사진에서 니니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한 기분마저 들 지경. 심한 노출이나 색조가 강한 화장 없이도 이 정도 퇴폐미를 뽐낼 수 있다는 건 오로지 니니 만의 장점이다. 아마 이 분위기에 제일 먼저 취한 사람은 장이머우(張藝謀, 장예모) 감독일 것이다. 그러니 20대 중반의 신인 배우에게 데뷔작으로 크리스찬 베일과의 협연을 선사했겠지. 아래로 퇴폐미 뽐내는 니니의 사진과 유덕화. 그나저나 유덕화도 염색만으..

중국 연예인 2020.12.01

고혹적인 어깨를 노출한 오우양나나, 2020년 금계장 비하인드

대만인임에도 항미원조 관련 이슈에 얽힌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당연하다는 듯 33회 금계장에도 참여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어깨를 한껏 노출하며 자신이 괜히 대만의 국민 여동생 소리를 들었던 게 아니라는 분위기를 뽐낸다. 자기가 이제 어른이라며 치명적인 척을 하는데, 보통이라면 설익은 그녀의 연령마냥 어색해야 마땅함에도 확실하게 고유의 기품을 가지고 있다. 대만의 국민 여동생 이야기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제 오우양나나는 중국의 국민 여동생이란 얘기를 듣곤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만이 너를 품지 않으니 우리가 너를 품어주겠다'는 중국 네티즌의 비아냥이다. 2천5백만 명의 지지를 얻겠느냐, 14억 명의 지지를 얻겠느냐는 의미의 협박이기도 하다. 안타깝지만 이제 오우양나나에게 선택..

중국 연예인 2020.11.30

양차오위에 양초월, 도도한 재벌처럼 Feat. 미우미우

사기적으로 작은 얼굴과 단아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 덕분에 살인적으로 귀여워지곤 하는 양차오위에(杨超越, 양초월). 지난번 무대에서는 동북아시아 망국의 공주처럼 보이더니 이번에 나온 미우미우 협찬 화보에서는 개화기의 홍콩 갑부 딸처럼 나왔다. 확실히 가수 출신으로선 머리 하나 더 튀어나온 수준의 비주얼이다. 중국 연예계는 음악 시장이 협소해서 양차오위에 정도 비주얼의 연예계 지망생이 가수로 데뷔하기란 쉽지 않다. 아마 프듀라서 가능했던 시나리오가 아닐까. 최근 중국 프듀에서 비주얼로 주목을 모은 연습생들도 한국 쪽에서 활동 준비를 하다가 온 경우가 태반이었다. 어쨌든 중국은 계속해서 다양한 분위기의 연예인이 나오고 있다. 인구가 감소세에 들어 신인의 파이도 줄어들고 있는 한국으로선 부러운 일이다. 뭐가 ..

중국 연예인 2020.11.28

구리나자 무여륜비적미려 无与伦比的美丽 크랭크인 사진

한때 너무 작품 활동이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했던 게 무안할 정도로, 최근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는 열일 모드다. 한참 고장극 찍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새 작품 촬영에 돌입했다. 작품 제목은 무여륜비적미려(无与伦比的美丽,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이라고 하며, 어떤 내용일지는 모르겠다. 제목만 보면 멜로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아름답다는 말, 구리나자에게 정말 어울리지 않나. 크랭크인 발표에 댄디하게 차려입고 나온 구리나자의 스타일링이 참 마음에 든다. 촬영 모니터 속 이미지도 완전 여신 모드라 마음에 들고. 어떤 작품인지 기대해보자.

중국 연예인 2020.11.25

드라마 애적리미爱的厘米, 살인적인 미모의 통리야 동려아

통리야(佟丽娅, 동려아)의 새 드라마 가 방영을 시작했다. 남자 주인공으론 동대위가 등장. 통리야는 파일럿 역할을 맡아서 의사 역할을 맡은 동대위와 함께 로맨스를 펼친다고 한다. 로맨스의 걸림돌에 지나치게 보수적이거나 지나치게 진보적인 부모가 등장한다고 하니 꽤 흥미로운 대비가 될 것 같은데, 굳이 파일럿과 의사라는 직업을 부여한 걸 보면 이에 대한 어떤 상징이 있으리라 본다. 그렇지 않다면 몹시 게으르고 보는 사람이 창피해지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그나저나 도시적인 통리야의 비주얼이라. 역시 살인적이다. 통리야의 비주얼은 고장극에서만 드러나는 게 아니다. 어떤 작품이든 일단 통리야의 비주얼 하나만큼은 배신이 없다.

중국 연예인 2020.11.24

푸마와 구리나자 콜라보는 언제나 옳다

구리나자(고력나찰, 古力娜扎)가 캐주얼 의류 광고 모델을 맡은 건 캘빈클라인과 푸마가 전부일 거다. 이 중에 캘빈클라인은 구리나자의 혹독한 다이어트 결과를 알려주는 노출이 인상적이었고, 푸마는 구리나자의 패션 소화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줘서 인상적이었다. 특히 푸마는 구리나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자주 골라줘서 멋진 화보가 많았는데, 언제나 화보의 화질이 안 좋아서 퍼오질 않았었다. 그런데 드디어 푸마도 광고 화보를 고화질로 풀기 시작했고, 덕분에 구리나자가 얼마나 푸마와 상성이 좋은지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여리여리한 청순미 뽐내는 구리나자도 푸마와 만나면 강렬해진다. 광고 화보를 같이 살펴보자.

중국 연예인 2020.11.22

단순한 예쁨을 넘어서 고혹적인 류시시 Feat. 보그 필름

보그 필름 쪽에서 어떤 이벤트를 진행한 모양이고, 내놓으라하는 배우들이 참여했다. 류시시도 그 중의 하나. 게다가 근래 본 류시시의 화보 중에서 가장 고혹적으로 나와서 만족스럽다. 언제나처럼 류시시를 멋지게 꾸며내는 샤넬 착장도 만족스럽다. 길고 길었던 류시시 덕질의 끝자락에서 이런 사진을 만나다니 애타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조금 더 일찍 봤더라면 마음껏 좋아했을 텐데, 이젠 류시시에게서 이전과 같은 후광이 보이지 않고 설렘도 느껴지지 않는다. 하긴, 항미원조는 선을 너무 넘었지. 마치 아름다운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 최근 내가 항미원조를 기념한 중국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서 매번 경험한다. 씁쓸하다. 사람이란 생물을 인형과 동급으로 보게 되었으니.

중국 연예인 2020.11.21

동려아 통리야, 완계사浣溪紗에 서시로 등장

통리야(동려아, 佟丽娅)가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발판이 되어준 작품은 다. 이곳에서 통리야는 조비연 역할을 맡았는데, 그 미모가 너무 찬란하다보니 중국 연예계나 드라마에 관심이 없던 디피에서도 소소하게 화제였더란다. 그런 통리야가 이번엔 서시를 맡아 라는 작품에 나온다. 서시와 로맨스를 만들어갈 범려 역할에는 1세대 탈주자 한경이 출연한다. 이로써 중국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미인 역할을 두 번이나 하게 되는 셈이다. 아래로 통리야의 스틸 사진 몇장. 썩 마음에 드는 컷은 없지만, 이상하게도 의 예고편이나 작품 웨이보에 통리야가 별로 안 나와서 일단 있는 것만 가져와봤다.

중국 연예인 2020.11.19

사자탈을 쓰고 몹시 귀여워진 양챠오위에 양초월

사진을 보는 순간 이게 뭔가 싶어서 당황했다. 가 떠올라 리메이크인가 싶었는데, 동물탈 퀄리티가 영 별로라 생각을 접었다. 번역기를 돌려보니 역시나 영화가 아니라 무슨 예능이라고 한다. 특이한 회사를 찾는 예능이라던가. 제목은 . 양챠오위에가 귀여운 사자탈을 쓰고 나온다. 귀여운 얼굴로 귀여운 사자탈을 쓰고 나오니 양챠오위에의 팬들에겐 대단히 치유되는 시간일 듯. 그러고보니 양챠오위에도 예능을 몇 개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 드라마, 영화도 나오는 모양이던데 정말 소처럼 일한다. 가난한 시골 소녀였던 그녀는 불과 몇 년 만에 억 단위를 손쉽게 벌어들이는 인기 스타가 되어 있다.

중국 연예인 2020.11.18

쥐징이, 모남지慕南枝에서도 선녀처럼 예쁠 예정

비주얼의 끝판왕을 찍으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쥐징이가 이번에도 예쁠 예정이다. 최근 한참 방영되고 있는 에서도 예쁘지만 새로운 드라마가 크랭크업을 했다고 한다. 작품 제목은 .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모양으로, 원작 소설이 있다. 또한, 중생물이라고 한다. 황후가 되어 온갖 힘겨운 권력 다툼의 끝에서 죽은 주인공이 눈을 다시 떠보니 권력을 잡기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있다는 내용이라던가. 그나저나 안 그래도 지금 한참 촬영 중인 드라마가 있는 모양인데, 방영되고 있는 , 갓 촬영이 끝난 에 아직도 촬영 중인 드라마까지. 정말 소처럼 일하는 쥐징이다. 아래의 현장 사진과 포스터를 보시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쥐징이는 이번에도 엄청나게 아름다울 예정이다. 과 설정이 조금 비슷한 걸 보아서 쥐징이 역시 눈..

중국 연예인 2020.11.15

구리나자 周末画报 모던 위클리에서 과감한 의상

점점 의상이 과감해지는 최근의 구리나자(고력나찰, 古力娜扎)를 보고 있노라면 치열해진 중국 연예계의 현실도 눈에 보인다. 이쪽도 여배우들이 발빠르게 노출 경쟁을 시작하고 있으며, 톱스타들이라고 그 경쟁에서 빠지진 않는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거대한 시장인 마당에 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비슷한 인기의 주연급 배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다이어트 열풍에 이어서 그렇게 다이어트를 거친 몸매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구리나자는 다이어트를 한지 거의 5년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어쩌면 다이어트 열풍의 1세대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부터 노출에 관대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노출 경쟁에도 초창기(?)부터 참여했다. 다만 최근 들어서 노출의 정도가 더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연예인 2020.11.13

류시시의 고급진 단아함 Feat. 샤넬

디오르 앰버서더인 안젤라베이비가 디오르 협찬으로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인 것처럼 류시시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샤넬과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다. 이번 사진도 상당히 인상 깊은 류시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류시시하면 화려한 이목구비의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드물게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게 사실. 이 화보에서도 마찬가지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베레모를 썼는데 귀여울 수 있다는 거 정말 놀라운 거다. 본래 30대 중반에 저런 베레모를 쓰면 그저 사모님처럼 느껴지게 마련인지라.

중국 연예인 2020.11.13

유니크한 비주얼의 서약함 쉬뤄한

중국의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극단적으로 화려한 스타일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류시시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서면 위화감이 장난 아닐 정도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그런데 화려한 이목구비만 지닐 뿐 유니크함을 지닌 연예인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비주얼은 단순히 예뻐가지곤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쉬뤄한 (서약함, 徐若晗)의 유니크한 비주얼은 대단히 주목할 만하다. 사실, 아래 사진만으로는 쉬뤄한의 독특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잘 알기 어렵다. 어두운 가운데 네온사인+고감도로 찍은 필름 사진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쉬뤄한의 비주얼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 퍼와보겠다. 참고로 쉬뤄한은 성룡 주연의 영화 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신예다. 또한 '항미원조'를 ..

중국 연예인 2020.11.12

그윽한 밤의 조명이 잘 어울리는 양초월 양차오웨

처음으로 양차오웨(양초월, 杨超越)에게 끌리게 했던 그 화보 이후엔 그녀에게서 같은 느낌을 받지 못해서 난감해하고 있었다. 어차피 '항미원조'를 기념한 연예인이라 그냥 사진 뒤적거리지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처음 양차오웨의 사진을 퍼왔을 때가 떠오르는 사진이 올라왔더라. 그래서 올려본다. 사진을 훑으면서 대체 어떤 부분이 달랐던 걸까 하고 고민했다. 처음 양차오웨에게 시선이 쏠리게끔 했던 superELLE 화보를 보고 이번 사진들을 보고 깨달았다. 아, 양차오웨는 그윽하게 들어간 밤의 조명이 어울리는 연예인이구나. 아직 연예인으로서 스킬이 부족한 탓에 화보마다 대체로 같은 표정인 그녀도 밤의 조명 아래에선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준다. 밤의 마법이라고 해야 할까? 아래로 양차오웨의 공작소 웨이보 ..

중국 연예인 2020.11.11

언제나처럼 예쁜 쥐징이 촬영 현장 직찍, 셀카 등등

웨이보에 쥐징이의 셀카, 현장 직찍 등이 한무더기 올라왔다. 현장 직찍이라고 해도 팬이 찍은 게 아니라 매니저 등이 찍어준 사진이다. 쥐징이의 얼굴은 열일하고, 여전히 셀카 실력도 뛰어나다. 이 정도 실력이면 우리 동네 광배형하고 좋은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쥐징이는 내가 모르는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듯. 어느 정도냐면 팬들이 쥐징이 쉬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다. 웨이보 말고는 보지 않는 나로선 무슨 스케줄을 그렇게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히지만, 팬들이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나. 그나저나 난 쥐징이는 앞머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앞머리가 있는 게 더 나은 사람(시라이시 마이, 스즈키 아이리 등), 앞머리가 없는 게 더 나은 사람(김민주, 제니 등)이 있는데, 쥐징이는 후자에 해당한다. 물론..

중국 연예인 2020.11.10

오랜만에 보는 란제리룩, 송가 쑹자 풍평랑정 시사회

언제나 사회파 스릴러나 드라마, 블랙 코미디 쪽을 보는 눈이 탁월한 쑹자(송가, 宋佳)가 이번엔 이란 작품에 출연한다고 한다. 예고편만 봐도 범상치 않은 영화다. 트렌디하고 가벼운 판타지 영화 중심으로 출연했더라면 조연으로 활동해도 더 큰 부를 손에 쥘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것 없이 자신의 철학을 관철하는 쑹자의 통찰력. 언젠가 지아장커 감독의 영화서 쑹자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래로 시사회의 쑹자 모습들인데, 시사회 현장에선 멀쩡하게 입었지만, 그 비하인드 사진들은 란제리룩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링. 이미 몸매가 장난 아니게 좋다는 걸 대중 앞에서 뽐낸 적이 있는 쑹자기 때문에 더 눈길이 가는 듯하다. 아쉽게도(?) 현장 동영상은 찾지 못했다.

중국 연예인 2020.11.10

동려아 퉁리야의 요염한 레드 드레스, 카쯔란 라이브 스트리밍

또 동려아 누님이 레전드 찍으셨다. 적어도 지금까지 항미원조를 기념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호감인 마당에 이렇게 계속해서 눈 부신 자태를 뽐내주시니 어떻게 사랑하지 아니할리오. 동려아가 카쯔란 라이브 스트리밍에 등장해서 요염한 레드 드레스와 눈빛을 발산. 새로운 상품을 런칭한 건지 아니면 그냥 광고 모델로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한국에선 아무래도 좋은 그런 정보 따위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나저나 중국은 왜 저렇게 빨간색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빨간색으로 치장할 때가 되면 아예 빨강 도배를 해버리는데 솔직히 눈이 조금 아픈 게 사실이다.

중국 연예인 2020.11.07

쥐징이 생리대 '7도 공간' 이벤트 비하인드 화보들

절륜의 미모 쥐징이가 본인이 오랜 기간 광고 모델을 맡아온 생리대 七度空间 Space7 즉, '7도 공간'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데, 그 와중에 앳되긴 또 얼마나 앳된지 정말 수지나 크리스탈하고 동갑인 게 맞나 싶을 지경. 최근 쥐징이의 어느 드라마 스틸 사진도 올라오고 있지만, 너무 앳되어서 차마 올리질 못 하고 있다. 아래로 쥐징이의 생리대 이벤트 사진들과 비하인드 화보. 참고로 쥐징이가 항미원조를 기념했다는 얘길 보지 못 했다. 내가 모르는 어떤 계정에서 기념했다면 꼭 제보해주시길.

중국 연예인 2020.11.06

저장 위성TV 슈퍼쇼에서 뽀얗고 앙상한 어깨 드러낸 안젤라베이비

할로윈이라서 그런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10월 31일에 중국 방송국마다 유난히 무대가 많았던 것 같다. 대놓고 할로윈 얘기하면 '서구권 문화인데 왜 우리가 기념하느냐...'는 식의 말을 듣게 될까 봐 겁을 먹었는지 죄다 슈퍼쇼라고만 하고 있고,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코스프레인 듯 코스프레 아닌 너.....를 시전하고 있더라. 안젤라베이비는 저장성 위성TV의 슈퍼쇼에 출연했다. 이쪽은 아예 할로윈 티도 안 낸 경우다. 안젤라베이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세상 수준의 하얀 피부와 깡마름이 고스란히 드러내는 드레스를 뽐냈다. 그리고 저 얼굴력. 새삼스레 다시 느끼지만 참 예쁜 연예인이다. 물론, 저 예쁨 이상을 탐구하지는 말자. 안젤라베이비는 항미원조를 당당하게 기념한 연예인 중 한 사람이다. 안 그래도 안티가 ..

중국 연예인 2020.11.05

'항미원조' 공산당 선봉에 선 빅토리아 쑹첸의 색기 넘치는 할로윈

우리의 빅엄마.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 쑹첸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미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 시절에 굳이 올릴 필요가 없는 인스타그램에도 메시지를 올려가며 공산당의 주장을 전 세계에 설파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던 쑹첸은, 이후에도 공산당이 연예인을 통해서 중국인과 세계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꼬박꼬박 빼먹지 않은 채 올려왔다. 그야말로 공산당 국책의 선봉에 섰다고 할 만하다. 그런 쑹첸에게 생겼던 한국인들의 분노가 그나마 수그러든 때는 다름이 아닌 설리의 비보가 알려졌을 때. 멘탈이 박살 나서 스케줄도 챙기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온 쑹첸을 보며 당분간 잊고 살았던 '빅엄마'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고, 분노도 사그라든 게 사실이다. 이후 쑹첸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스케줄을 보내기도 하는..

중국 연예인 2020.11.05

노란 드레스로 화사하게 꾸민 구리나자

구리나자古力娜扎가 화사한 노란 드레스를 입고 쨍한 햇빛을 받으며 매력을 뽐냈다. 어떤 행사의 비하인드 사진인지 모르겠는데, 포스팅에 프린지나 쥬얼리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아 패션 관련일 것이다. 구리나자는 참 예쁜데 저 귀걸이는 모르겠다. 귓불 괜찮을까 하는 생각만. 역시 난 심플한 게 좋다. 아, 잊지마시라. 구리나자 역시 항미원조를 기념한 연예인이다.

중국 연예인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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