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유역비 티쏘 TISSOT 시계 광고 화보

즈라더 2020. 9. 2. 06:00

 안타깝게도 <뮬란>이 디즈니 플러스 중심으로 공급되게 되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제약이 생겨버린 유역비. 작품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만약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면 세계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자신의 작품이 코로나19로 유린당한 꼴이라 보통 화가 난 게 아닐 듯하다. 그렇다고 제작사 쪽에 불만을 품을 수도 없다. 코로나19가 퍼진 곳이 중국 우한이니까.

 

 어쨌든 그렇게 <뮬란>에 2년을 통째로 가져다 바친 유역비는 다시 중국에서 광고 등을 찍으며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나온 광고는 꽤 오래 담당하고 있던 티쏘. 유역비의 극한 동안 덕분에 혹시 10대를 위한 브랜드인가 싶을 수 있는데, 저가형이라곤 해도 사회인은 되어야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계니까 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