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쥐징이 악녀 이미지를 기대하게 하는 화보

즈라더 2020. 9. 10. 14:00

 전부터 쥐징이가 악녀를 하면 어떻겠느냔 얘기를 종종 들었었는데, 이번에 그 이미지를 예상할 수 있는 화보가 떴다. 결과는?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전부터 쥐징이의 얼굴에서 악녀를 발견한 분이 계셨으니 아마 난 생각도 못 했던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사실로 드러났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마냥 착해 보이는 인상이어서 메이크업으로 이미지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깜짝. 확실히 이 정도면 조금 더 강화(?)해서 악역을 맡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저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려면 사극(중국에선 고장극이라고 하더라)이 되어야 한다. 굳이 꼭 악역이어야 할 필요는 없겠고, 개인적으로 <소오강호>의 임영영 추천한다. 얼른 만들라고 이 얼빵한 중국인들아.

 

 아래 화보들은 아마도 생 로랑 캠페인인 듯. 고화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