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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인 904

'항미원조' 주결경의 섹시한 할로윈 코스프레

플레디스가 프리스틴에 저지른 짓 때문에 중국으로 도망갔음에도 어느 정도 정상 참작되던 주결경周洁琼은 '항미원조' 기념으로 완전히 먼 곳으로 떠났다. 어차피 주결경이 다시 한국에 올 일은 없을 테니까 그녀에게도 상관없는 일. 주결경은 중국에서 참 행복하게 활동하는 듯하다. 당연하다. 모국인 데다 한국의 중소 걸그룹에선 절대 받을 수 없는 대우를 받으며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옷 입고, 넓은 곳에서 자니까. 한국팬으로선 씁쓸할 수밖에 없다. 그냥 앞으론 중국인 멤버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마 전 에버글로우의 왕이런이 웨이보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에버글로우 팬덤이 뒤집어졌다. 어느 정신 나간 팬은 왕이런 어차피 떠날 거로 보이니까 아이즈원을 집중 공격해서 CJ가 아이즈원을 포기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

중국 연예인 2020.11.04

장형여 장신위에게도 찾아온 다이어트 열풍

중국국제패션위크 S/S 시즌쇼에 장신위(장형여, 张馨予, 张燕)가 참여했는데, 그 의상이 보통 화려한 게 아니다. 아예 돈을 치덕치덕 바른 의상. 돈을 예쁘게 썼느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장신위가 아름다웠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소용녀보다 아름다운 이막수로 이름을 알리던 시기보다 지금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안 그래도 거대한 눈을 가진 배우가 화보 찍을 때마다 눈을 부릅뜰 때가 많다는 것. 자연스럽게 가면 좋겠다. 보시다시피 중국 연예계의 끝이 없는 다이어트 열풍에서 장신위 역시 벗어날 수 없었다. 본래 장신위는 배우로 성공하기 이전에 글래머스러운 몸매를 무기 삼아 노출 화보로 주목을 모은 연예인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인기 있는 레이싱 모델 ..

중국 연예인 2020.11.02

동려아 통리야의 사람 잡는 섹시함, 불가리 BAROCKO 런칭

지난번엔 구리나자의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동려아佟丽娅의 사진이다. 한참 된 사진인데 그간 안 올린 이유는 '너무 아껴서'다. 동려아 누님이 역대급 섹시함을 뽐내며 고급스러움까지 잡아내신 전대미문의 사진을 찍었으니 아껴두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나. 그렇게 아끼기만 하다가 까먹었다. 이게 무슨 X신 같은 소리인가 싶있지만, 난 음식이나 블루레이도 그런다. 맛있는 반찬 아껴두다가 다 식어서 맛없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고, 좋아하는 영화 블루레이를 아껴두다가 어느 새 먼지만 쌓여있는 경우가 잔뜩 있다. 그냥 성격 자체가 이 꼬라지다. 어쨌든 동려아 누님은 이날 역대급 섹시함을 뽐냈다. 의상 컨셉은 구리나자와 흡사한데, 섹시함은 훨씬 더했다. 아니. 섹시하다는 말은 동려아 누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엔 너무 저급..

중국 연예인 2020.10.31

가을 여자를 신비롭게 연기한 구리나자 Feat. 로로피아나

구리나자가 로로피아나 모델이 된 건지 아니면 런칭 이벤트에만 참여한 건지 모르겠지만, 세계적인 캐시미어 로로피아나의 의상을 입고 가을 여자를 멋지게 연기해냈다. 따사롭게 비추는 햇살과 단풍, 구리나자가 적절하게 어울려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리나자도 곧 서른.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낼 법한 나이다. 따뜻한 웃음이 참 보기 좋은 화보. 물론, 구리나자古力娜扎 역시 '항미원조'를 기념한 연예인 중 하나다. 주의해야 할 사람은 기억해두시길. 상관없다는 사람은 마음껏 덕질하시고. 그나저나 요샌 필름 촬영 사진이 전세계적인 대세인 것 같다. 영상 쪽은 이제 필름 현상소도 거의 없는 마당인데 (한국은 장편 영상을 감당할 만한 곳이 아예 없다) 사진 쪽은 필름이 부활해버렸다. 이럴 거면 대체 왜 필름을 그렇게 ..

중국 연예인 2020.10.30

안젤라베이비, 디오르와 만나 전신에서 야함을 뿜어내다

본래 눈을 부릅뜬 안젤라베이비의 컨셉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언제나 안젤라베이비가 디오르와 만나면 레전드급 화보를 찍는 데다 이번 사진은 전신에서 야함을 마구 뿜어내길래 퍼와봤다. 뭐라고 해야 할까. 나이가 들면서 여성의 뇌쇄적인 측면이 안젤라베이비 특유의 앳됨을 필사적으로 뚫고 나오려는 모양새랄까. 이미 어머니이자 아내이니 만큼 당연하긴 하지만, 예명에 붙은 '베이비' 마냥 앳됨을 자랑해왔던 것도 사실이니까. 다시 말하는데 안젤라베이비가 디오르와 만나면 레전드 화보나 영상이 탄생한다. 실망하는 일이 없다. 아, 잊지 마시길. 안젤라베이비 역시 '항미원조'를 기념한 연예인이다. 그냥 내가 올리는 사진 정도나 소비하고 그만두는 걸 권장한다. 덕질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만 남으니까.

중국 연예인 2020.10.29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0, 구리나자 오프 숄더 드레스

관심을 두고 있는 연예인들이 거의 참여하질 않아서 열린 줄도 몰랐던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0. 다행히(?) 구리나자 古力娜扎가 멋진 차림새로 참여해서 열린 걸 알 수 있었다. 더 뒤적거려보니 축서단도 보이던데, 나중에 더 뒤적거려 사진을 모아보려고 한다. 구리나자는 꽤 과감한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리본 컨셉으로 전면을 가리고 있길래 방심하다가 각도를 달리해 찍은 사진에서 가슴 라인이 있는 그대로 보이는 바람에 깜짝. 지하철에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기겁해서 주변을 둘러봤던 기억이 있다. 드레스뿐 아니라 이날 구리나자는 메이크업도 괜찮다. 최근 엄청나게 긴 아치형 눈썹으로 '메이크업 담당자 바꿔라'를 말하게 했던 구리나자는 진짜로 바꿨는지는 몰라도 다시 적당한 아치형 눈썹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약..

중국 연예인 2020.10.29

당당한 '항미원조' 빅토리아 송치엔의 섹시한 드레스

까르띠에 행사에 빅토리아 송치엔宋茜이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접어보고 싶다'라는 성희롱성 코미디 댓글이 잠깐 유행하게 했던 그 스타일의 드레스다. 역시 매혹적이고 요염하다. 참고로 중국 국책성 발언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오히려 굳이 올릴 필요가 없던 인스타그램에도 올릴 만큼 열성적으로 공산당의 정책을 전세계에 설파(!)하던 송치엔은 이번 '항미원조' 건에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정말 변함없이 공산당 연예인 활용의 선봉장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대체 한국엔 왜 왔던 건가 싶다. 한국군에 죽은 중국군도 대단히 많을 텐데. 아래로 까르띠에 행사의 송치엔. 그냥 예쁜 인형을 보듯이 대하던가 아니면 섹시함에만 열광하든가하자. 혹여나 빠져서 덕질이라도 시작했다간 마음에 상처만 받게..

중국 연예인 2020.10.28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한 오우양나나

제목은 어디까지나 중국어를 잘 모르는 내가 적당히 해석해서 적은 글이므로 혹여나 틀렸다면 지적을.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본업(?)인 첼리스트로서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아래 사진이 그 비하인드인 모양인데, 의상이 엄청 과감하다. 그리고 오우양나나 역시 현재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에 따라 엄청 말랐다. 오우양나나가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서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를 연주하는 영상을 봤다. 엄청나게 튄다. 다들 정장을 맞춰 입고 있는데 오우야나나 혼자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튈 수밖에. 아마 의상이 아니었어도 예뻐서 튀었을 게 뻔한 터라 그 이질감에 당혹스러웠다. 그런데 오우양나나가 참여한 곡이 첼리스트 주인공인 곡이라서 다들 비슷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도 보인다. 음악 알못인 나로선..

중국 연예인 2020.10.24

구리나자 古力娜扎 토리버치 비하인드 사진

위구르 출신 배우의 시대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구리나자 古力娜扎가 토리버치 협찬 사진을 찍었다. 컨셉이 '자연'인 건지 녹색 드레스와 녹지를 배경으로 예쁘게. 꽃이 핀 걸 보아서 남쪽 지방에서 찍은 사진인 모양이다. 하기사 남쪽이 아니면 지금 날씨에 저런 원피스를 입긴 어려울 거다. 새삼 구리나자 참 하얗다. 그리고 이전보다도 더 마른 것 같다. 한참 찍고 있는 작품이 정신, 신체적으로 힘든 걸까, 아니면 여전히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걸까. 솔직히 이 정도로 말라버리면 걱정되는 게 사실이다. 차라리 옛날에 찍은 사진이고 지금은 온전히 회복되었다고 해주면 고마울 듯.

중국 연예인 2020.10.23

착장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주결경 저우제충 周洁琼

프리스틴, 아이오아이로 한국에도 잠깐 이름을 날렸던 주결경 周洁琼의 착장이 갈수록 과감해진다. 몇 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최근 중국은 극한의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힘겨운 다이어트로 만들어낸 몸선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주결경 역시 그 사례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한국에 있을 때도 말랐던 주결경은 중국에선 더 말라서 글래머스러웠던 과거의 느낌관 많이 다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지금의 주결경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기획사를 바꾸며 플레디스를 손절해버린 주결경은 한국에 있을 때의 그 힘겹던 2군 걸그룹 생활 대신 초고급 음식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은 가격의 명품을 협찬받으며 그야말로 슈퍼스타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슬프게도 주결경의 팬이라면 그녀가 한국으로 오지 않는 걸 탓할..

중국 연예인 2020.10.22

디리러바 迪丽热巴의 고혹적인 어깨 라인, So FIGARO 10월호

요새는 진짜 디리러바 迪丽热巴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질 못 하겠다. 한 때 지나치게 서구적인 외모 때문에 위화감이 느껴져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요새는 얼굴에서 빛이 난다 싶을 정도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안 그래도 요염함 그 자체의 비주얼이었기 때문에 '연예인으로서 끼'를 완전히 습득한 지금의 디리러바는 그저 사기 캐릭터다. 개인적으로 이번 화보는 첫 번째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디리러바가 고혹적인 어깨 라인을 한껏 뽐내며 저러고 있으면 여자라도 혹하지 않을까.

중국 연예인 2020.10.22

단발병 걸리게 할 듯한 중국 배우 니니 倪妮, 영화 1921 제작발표회

중국 톱배우 중에서 가장 검색하기 어렵다는 니니 倪妮. 이름도 이름이지만, 동명이인도 꽤 많기 때문이다. 니니는 최근 영화 촬영 때문에 단발로 잘랐는데, 이게 보통 예쁜 게 아니다. 보시다시피 살짝 웨이브를 넣어주니 많은 사람에게 단발병을 안겨줄 법한 비주얼을 뽐내주신다. 어떻게 이렇게 요염하게 예쁠 수 있을까. 사실, 니니의 단발을 이전부터 더 많이 올려두고 싶었지만, 그녀의 웨이보에서 충격적인 걸 봤기 때문에 현타가 찾아와서 그럴 수 없었다. 바로 니니가 마스크를 쓰고 지저분한 자태로 울부짖는 움짤들. 포스팅된 글을 잘 살펴보니 역시나 한참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중국의 코로나19 극복 드라마 의 장면인 것 같더라. 중국의 배우들 상당수가 특별출연 형태로라도 얼굴을 내밀었다는 얘긴 들었는데, 실제로 그..

중국 연예인 2020.10.22

디리러바 迪丽热巴 NEUFMODE 10월호 화보, 앤티크의 장인

예전부터 느낀 바인데, 앤티크 스타일 혹은 이젠 그 본연의 의미를 잃은 듯한 '고딕' 스타일의 화보는 NEUFMODE가 진짜 잘 만든다. 아예 잡지 이름부터가 프랑스어니 잡지 컨셉을 이쪽으로 잡았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지난달 안젤라베이비에 이어 이번엔 디리러바가 NEUFMODE에 등장해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젤라베이비나 디리러바처럼 혼혈, 혹은 아예 동북 아시아와 거리가 있는 지역 출신의 연예인은 NEUFMODE 화보가 참 잘 어울린다. 동아시아가 근대화하면서 기형적으로 붙었던 서구권 스타일과의 불협화음이 언제나 거슬렸는데, 안젤라베이비나 디리러바, 구리나자와 같은 이들은 거슬리지 않는다. 디리러바가 앤티크 스타일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같이 살펴보자.

중국 연예인 2020.10.21

꽃과 하나가 된 안젤라베이비 양영, 마담 피가로 10월호

제목은 안젤라베이비의 미모를 포장하는 비유가 아니다. 진짜로 꽃과 하나가 되었다. 이런 아이디어의 화보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건 아마 돈을 오지게 써대는 중국뿐일 거다. 저게 조화든 생화든 간에 단순히 잡지에 게재할 1회성 아이템으로선 엄청난 돈을 쓴 거라 봐야 한다. 사실, 저 안에 둘러싸여서 포즈를 취하는 안젤라베이비도 꽤나 곤욕스러웠을 거라 본다. 너무 신기한 화보라서 퍼와봤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마담 피가로 10월호 화보. 모두 고화질이다.

중국 연예인 2020.10.21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의 섹시 송가 쑹자 宋佳

예전엔 동명이인이었던 탓에 쑹지아宋佳가 아니라 샤오쑹지아小宋佳라고 불렀던 송가가 실크로드 국제영화제의 프레젠테이션을 맡아서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송가의 몸매야 이미 를 통해 전부 공개됐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겠다. 참고로 는 영화 자체도 흥미로운 편이니 가볍게 한 번 보시길 바란다. 영화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리아오 판은 에선 송가와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로 송가가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소개하는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는 실크로드의 영향권에 있었던 나라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다. 그런데 소개에 명백히 '일대일로'가 적혀있는 것을 보아 국책 영화제로 보인다. 여러모로 씁쓸하다 국책 행사에 시도 때도 없이 동원되는 중국 연예인들에게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분명히 알기 때문에. 그냥 ..

중국 연예인 2020.10.20

대만의 아이유, 김연아라던 오우양나나

대만의 김연아, 대만의 아이유. 그러니까 김연아와 아이유를 합친 듯한 연예인이 바로 오우양나나 歐陽娜娜라는 얘기다.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에서 전대미문의 역사를 쌓은 것처럼 오우양나나는 어린 시절부터 첼리스트로 세계적 명성을 떨쳤다. 김연아처럼 역사에 길이 남을 존재가 된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대만인으로선 드물게 신동 소리를 들으며 활동한 재능이다. 또한 그 음악적 재능과 비주얼을 살려서 팝 음악과 예능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마치 아이유가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대만 사람들에게 오우양나나는 김연아와 아이유를 합친 것 같은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런 오우양나나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밝혔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감이 잡히는가. 저 작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를 갖췄는데, 기럭지가 쭉 ..

중국 연예인 2020.10.20

뽀얀 어깨 드러내며 Comfort 행사 참여한 디리러바

요새 중국 연예인들이 일괄적으로 메이크업, 의상 등에서 상당히 섹시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짙어졌는데, 디리러바 迪丽热巴는 그 중에서도 선발부대(?)에 있다. 일단 행사가 있으면 대체로 섹시하다. 이미 디리러바 본인부터가 요염함과 귀여움을 한꺼번에 얼굴에 담은 배우인 마당에 중국의 트렌드에 맞춰서 군살 하나 안 보이는 몸선, 마찬가지로 트렌드에 맞춘 과감한 의상들로 남심, 여심 모조리 사로잡고 있다. 아래로 디리러바가 광고 모델을 맡은 듯한 Comfort 런칭 행사. 디리러바의 1자 쇄골과 단아한 어깨 라인이 돋보인다. 며칠 전엔 구리나자가 이런 식으로 내 심장 조져놨는데, 이번엔 디리러바가... 위구르 출신 두 배우가 사람 잡는다. 예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느 걸 썸네일로 써야 하나 엄청 고민했다.

중국 연예인 2020.10.19

치사량 수준의 요염함 뽐내는 구리나자, BVLGARI 런칭 행사

오랜만에 구리나자 古力娜扎가 행사에 참여했고, 그에 관한 비하인드 화보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끈 원피스부터 엄청 요염한 걸 입은 데다 구리나자의 스타일링, 표정 등 아예 작정하고 요염함을 뽐내기로 한 듯하다. 구리나자 정도 되는 비주얼의 연예인이 이렇게 작정하면 답이 없다. 남자들은 그저 끔뻑 죽으며 귀신한테 홀린 듯 사진을 저장할 수밖에. 본래부터 위구르가 배출한 두 사람의 여신 중 하나로 꼽히던 구리나자가 이렇게 대놓고 섹시함을 드러내면 사기 아니겠나. 다 쓰러지는 것 아니겠냐고. 예전에 아치형으로 엄청 길게 그리던 눈썹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구리나자도 본판 눈썹이 워낙 두꺼워서 고민이 많기는 할 거다. 아래로 BVLGARI 행사장의 구리나자. 그저 놀라운 비주얼이다.

중국 연예인 2020.10.17

최근 중국에서 엄청 요염해진 주결경 저우제충 周洁琼

중국으로 돌아간 초창기의 주결경 周洁琼은 귀여움이 주를 이루었다. 비교적 성숙했었던 한국 활동 당시의 주결경과는 달리 귀엽고 부드러워진 주결경의 인상을 보며 참 신기했는데, 최근에는 또 완전히 다르다. 엄청나게 요염해졌다. 볼 때마다 섹시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아마 이게 최근 중국의 트렌드인 모양이다. 디리러바가 귀여움으로 어필해서 성공 가도를 밟은 것과 달리 갈수록 섹시해져가는 것도 그렇고, 최근 핫하게 떠오른 페이와 지아(미쓰에이의 두 사람이 맞다)도 요염함으로 승부하고 있었다. 류시시처럼 대놓고 청순, 단아함을 뽐내는 배우조차 행사에서 사용하는 색조나 아이라인이 아주 과감해졌다. 역시 트렌드가 맞는 모양이다. 주결경은 그 트렌드를 따른 것뿐이고. 주결경이 얼마나 요염함을 뽐내고 있는지는 아래 사..

중국 연예인 2020.10.16

변함없이, 여전히 매혹적인 고원원 ELLE 11월호

아직도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주지약의 후광, 고원원 高圓圓은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고혹적이고 아름답다. 변함이 없는 그녀의 매력에 변함없이 감탄해주는 의리를 발휘하자. 고원원 누님은 영원한 주지약이다. 이걸 두고 자기 관리의 힘이라고 해야 할지 유전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고원원은 당시 내 이성을 날아가버리게 했던 그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아래로 고원원의 ELLE 11월호 화보.

중국 연예인 2020.10.16

디리러바, 댄디한 핏의 수트에 반전 민소매

슈트 좋아한다. 그냥 슈트가 아니라 몸에 정확하게 맞는 슈트. 디리러바迪丽热巴가 그런 슈트를 입었다. 게다가 안에는 민소매로 오묘한 섹시함을 부여. 마무리는 잔머리를 내어 놓은 포니테일. 요새 구리나자도 그렇고 위구르 출신 두 여자 연예인이 멋짐과 섹시함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디리러바도 구리나자도 너무 아름답고 너무 섹시하다. 개인적으로 디리러바는 굳이 노출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지 않아도, 그저 외모의 섹시함 하나 만으로도 요염함이 물씬 풍겨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 슈트 사진들을 보고 그걸 더 확실하게 깨달았다. 이 착장은 루이비통 패션쇼 협찬 물품이다. 현지로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패션쇼에 참여해야 했는데, 디리러바는 이렇게 차려입고 온라인 패션쇼를 감상했다고 한다.

중국 연예인 2020.10.14

인형 미모 뽐내는 양초월 양차오웨 Feat. Miu Miu

중국판 의 최대 수혜자 양초월 양차오웨(정확한 발음은 '양챠오위에'라고 한다) 杨超越. 그야말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인형 같다는 말은 예쁘다를 다른 식으로 말하는 비유일 때가 잦은데, 양초월은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인형처럼 생겼다. 저 상태로 어딘가에 비치해두면 예쁘다면서 아이들이 달려들 것 같은 비현실적 미모다. 그룹 활동할 때는 저런 느낌을 거의 못 받았기에 그저 놀라울 따름. 화전소녀 시절엔 정말 그냥 엄청 예쁜 애기 느낌이었다. 그런데 정작 양초월의 활동 영상을 보면 또 신기하게도 다르다. 저 인형 같은 미모로 덜렁거리기가 그지없으며 당황하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며 어버버한다. 컨셉이든 실제든 간에 이 순진함 앞에 많은 사람이 무릎을 꿇지 않았을까 싶다. 그 정도로..

중국 연예인 2020.10.13

중국판 하트시그널 심동적신호3의 인형 같은 양초월 양차오웨

중국판 리메이크가 와 두 개인 것처럼 중국판도 두 개다. 양초월杨超越이 출연하는 와 구리나자古力娜扎가 출연하는 . 그런데 어느 쪽이 판권을 땄는지, 아니면 판권을 따기는 했는지 모르겠다는 게 문제. 어쨌든 양초월이 에 나와서 사랑스럽게 인형 미모 발산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내 기억에 양초월하면 끼 없고 조용한 스타일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최근 영상 클립을 보면 드디어 자신의 틀을 벗어던진 모양이다. 엄청 활발하게 떠들더라. 딱 아래 사진의 느낌만 봐도 끼가 없단 생각은 안 든다. 장족의 발전이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내 정보 부족이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제 미모 낭비한다는 얘긴 안 듣고 있을 듯하다. 참고로 중국은 이제 7K급 사진으로 넘어갔다. 아래 사진도 7K 급이 있었는데, 용량 때문에 ..

중국 연예인 2020.10.09

쥐징이 최근 셀카, 직찍 근황

셀카의 여왕. 안 그래도 예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쥐징이鞠婧祎는 셀카를 찍으면 더 예뻐진다. 그냥 예뻐지는 게 아니라 평소 공식 활동할 땐 잘 드러내지 않는 섹시함도 과감하게 드러내는데, 자기가 얼마나 예쁜지 아주 잘 알고 그걸 어떻게 하면 강조할 수 있는지까지 잘 알고 있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니까 쥐징이는 본인의 매력이 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얘기다. 이거 연예인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쥐징이가 셀카를 얼마나 잘 찍는지 한 번 같이 살펴보자.

중국 연예인 2020.10.08

중국 국경절 행사의 단아한 안젤라베이비

화려한 이목구비로 유명한 안젤라베이비楊穎, 장난스런 표정으로 유명한 안젤라베이비지만, 여러 드라마에서 본 바와 같이 단아하기로 쳐도 끝없이 단아하다. 이번 국경절 행사는 특성상 화려하게 꾸미면 안 되는 곳이었는데, 덕분에 안젤라베이비의 단아함이 하늘을 뚫고 치솟았다. 새삼 정말 예쁜 배우다. 그나저나 진짜 더운 모양. 행사에 동원된 주민들이고 스탭이고 할 것 없이 전부 땀에 흠뻑 젖어서 난리도 아니다. 안젤라베이비도 얼굴에 홍조를 띠는 걸 보아 꽤나 더운 모양. 저런 날씨에 모자도 없이 있다는 게 여러모로 우습고 씁쓸하다.

중국 연예인 2020.10.07

따뜻하고 단아한 중국 국경절 행사의 류시시

임신 탈모로 고생하고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고생했던 류시시刘诗诗가 이제 거의 완전히 회복된 모양이다. 특유의 단아한 미소와 따뜻한 표정으로 노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국경절 행사 사진이 올라왔다. 우리나라도 개천절이나 독립절에 연예인들이 나와서 이런 유형의 봉사활동을 하던 시기가 떠올라 조금 추억에 잠기게 된다. 물론, 중국은 과하다. 류시시뿐 아니라 여러 특급 연예인들이 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했더라. 현장 사진을 보면 정말 엄청난 숫자의 스탭과 인파가 모여서 필요한 것만 찍고 다시 우르르 이동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참 여러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광경. 애초에 1회 출연에 몸값이 억 단위로 들어가는 특급 배우들을 잔뜩 모아서 비슷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건 공권력의 힘이 지나칠 정도로 강하다는 걸 의..

중국 연예인 2020.10.06

로피시엘 이탈리아에 나온 섹시 오우양나나, 대만의 반발과도 마주

대만이 낳은 보물이라던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로피시엘 이탈리아판에 등장했다. 워낙 첼리스트로 세계적 명성을 떨쳤던 터라 어색한 일도 아니라고 한다. 오우양나나 특유의 쭉 뻗은 몸매와 비율,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자라났다. 한편, 그녀는 재차 양안 관계에 얽혀, '배신자' 낙인이 찍혔다. 대만의 독립주의자들에게 최근 오우양나나의 중국 국경절 행사 참여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터. 지금처럼 양안 관계가 사실상 '분리'로 향하는 추세에 오우양나나의 태도는 대만 정치가의 딸이 보여주기엔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다. 어릴 때부터 대만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고, 정부 차원에서도 천재 첼리스트라고 외국에 홍보하며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오우양나나는 사실상 중국 쪽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그녀의 ..

중국 연예인 2020.10.04

천사 같은 청순 쥐징이

어떤 무대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리허설 장면. 쥐징이가 천사 같은 청순함을 뽐내며 무대에 섰다. 뒤에서 비치는 조명이 쥐징이의 비주얼에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눈을 비비는 사진은 꿈에나 볼 법한 이상적인 첫사랑을 표현하는 듯하다. 그러나... 역시 다크 쥐징이를 본 이후라 이런 청순모드가 확 와 닿지 않는다. 사진 다 보시고 다크 쥐징이도 다시 한번 보시라. 2020/09/16 - [중국 연예인] - 다크 쥐징이 입생로랑 현장 사진의 무시무시한 매력 다크 쥐징이 입생로랑 현장 사진의 무시무시한 매력 며칠 전 올렸던 다크(!) 쥐징이의 입생로랑 행사 현장 사진이다. 말한 바와 같이 현장 부셨다. 찢었다. 나쁘게 분장하니 이렇게 나빠보일 수가. 여러 남자 홀리고 다니며 착하게 사는 여자들을 � rka..

중국 연예인 2020.09.30

디리러바 Swisse 행사장 드레스로 광고 화보까지 섹시하게

디리러바의 Swisse 행사장 의상을 보고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상 그대로 광고 화보까지 찍은 모양이다. 정작 보디콘이 아쉽게 앉은 자세뿐이지만, 디리러바 얼굴도 눈이 부셨던 날이니 팬들에겐 큰 상관이 없을 듯하다. 사실, 이날 행사는 디리러바의 찍덕들이 많이 몰렸는지 사진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어째 사진마다 자신의 웨이보 계정으로 와달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 퍼왔다. 뭐, 그게 무슨 문제냐 싶지만서도 다른 누군가에게 웨이보 가입을 하게 하고 싶진 않아서. 웨이보는 자동 로그인을 시켜놓아도 일주일에 한 번은 풀리는 듯하고 로긴 할 때마다 섬뜩한 기분을 맛보게 한다. 그래도 상관없다면야 가입하셔도 좋다. 가입만 하면 중국 연예인 관련 사진은 잔뜩 얻을 수 있다. 저쪽은 나라가 큰 만큼..

중국 연예인 2020.09.30

눈빛에 심쿵사, 동려아 CARSLAN 卡姿兰 광고 화보

조만간 동려아 누님이 날 잡지 않을까 싶다. 저 눈빛으로. 지난번에 올린 카쯔란 광고 화보의 추가 사진들인데, 동네에 매장이라도 생겼다간 지나다니다 몇번씩 죽었다 살아나는 기분을 맛볼 듯.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한 번 한국에 와서 얼굴 보여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동려아 누님. 아래로 동려아 누님의 CARSLAN 광고 화보다. 간체로 卡姿兰라고 쓴다던가. 적어도 내 세대에 중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될 일은 없어보여서 천만다행이다. 한국식 한문도 어려워서 포기했고, 일본식 한문도 포기해서 온갖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중국어가 공용어 됐으면 아주 그냥....

중국 연예인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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