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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나자, 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는 충격적 미모

얼빠들의 영원한 여신, 구리나자의 보트 위 사진들과 화보 B컷들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도 구리나자의 소속사에서 원본 사이즈로 뙇! 그녀의 이기적인 비주얼을 말끔한 초고화질로 볼 수 있어요. 가녀린 몸선 고스란히 드러냈던 수영복 차림이 아니라는 건 좀 아쉽지만, 그냥 얼굴만 봐도 배부르네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지.. 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는 저 미모에 식겁. 아무리 위구르 출신이고 혼혈이고 해도 이런 미모가 막 태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구리나자도 전생에 나라 9억개 정도 구했다던가.. 뭐 그런 이벤트가 있었어야 덜 억울할 것 같지 말입니다. 요새 얼굴 잘 하는 배우들 넘쳐나는 세상입니다만, 여전히 제겐 비주얼만 보면 구리나자가 탑입니다.

중국 연예인 2019.03.03

영화 블리치, 고민 따윈 다 던져버렸다

영화판 는 편해도 너무 편하다. 급해도 너무 급하다. 내내 지겨울 정도로 설명하더니 감정과잉으로 일관, 여기에 지저분한 OST까지 더해져 피곤함이 상상을 초월한다. 심지어 타격감이라곤 1도 없는 액션에 기겁을 했다. 입이 하나도 안 맞는 후시 녹음을 보아 하니 얼마나 졸속으로 만들어진 영화인지 알 법하다. 영화를 보다 보면 감상하고 나서 이것저것 쓸 거리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는 떠올랐던 그 적은 쓸 거리들조차 엔딩을 보고 다 잊어버렸다. 흥행에 실패하긴 했어도 나름 괜찮은 영화화란 얘기를 믿고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 영화화라는 표현이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말 그대로의 '실사화'다. 유명 배우, 대자본을 들여서 초대형 코스프레를 한 것에 불과하다. 난 졸작이 되더라도 '창작'을 보고 싶다. 필사적으..

영화/리뷰 2019.03.02

그라비아를 잘 올리지 않게 된 이유, 머슬퀸 이연화

최근 노출이 심한 일본 그라비아를 잘 올리지 않고 있지요. 이제와서 제가 섹시한 사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된 거냐고 비웃을 분도 있겠는데, 전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제가 노출이 있는 그라비아를 잘 올리지 않는 건 그런 편협한 이유가 아니라 업계가 완전히 미쳐있기 때문이에요. 몇가지 사건이 있었죠. 그라비아 촬영이라 속이고 AV 쪽으로 넘겨버린 사건에 분명히 그라비아 관련 업체들도 관여하고 있었고, 최근 노출 경쟁이 심화되면서 모델이 원치 않는 화보를 강요했음이 드러났어요. 카케이 미와코 같이 나름 패션, 예능 쪽에서 적절히 자리잡은 모델마저도 강요로 대단히 수위가 높은 화보를 찍은 데다, 그 이후엔 사진집뿐 아니라 그라비아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화보가 많아졌어요...

일본 연예인 2019.03.02

쪽진 머리, 톤 다운 뷰티도 구리나자 앞에선 무용

제가 정말 좋아하지 않는 여성의 스타일링 중 하나가 쪽진 머리와 톤 다운으로 축 처지는 메이크업입니다. 쪽진 머리는 취향과 한참 거리가 있어서 싫고, 메이크업은 웬만하면 생기 있게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그러나 구리나자는 그 두 가지를 다 했음에도 얼굴로 다 이겨버리네요. 파워 얼빠들의 영원한 구세주가 될 구리나자의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입니다. 26주년이라는군요. 하, 이 친구는 턱선까지 갓-벽하군요. 전에 뷰티 소개 영상에서 민낯이 된 적이 있었는데, 차라리 화장을 안 하고 다니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만큼 구리나자의 민낯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메이크업이 없는데 눈썹이 그토록 짙은 사람은 처음 봤어요. 길고 짙은 눈썹에 백지처럼 하얀 피부, 거대하단 말 밖에 안 나오는 눈. 일단 민낯이 되면 제일 먼저 ..

중국 연예인 2019.03.02

윤아 검색 자동완성에 예쁨 아직도 없나

소녀시대 윤아가 엘르에서 예쁨 뽐냈습니다.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윤아라고 치면 예쁨이라고 자동으로 떠야 한다니까요? 사시사철 계속 예쁘고 오늘 봐도 예쁘고 내일 봐도 예쁜데, 아마 10년 뒤에도 예쁠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직 윤아 예쁨이 자동완성 안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이 화보에서 윤아 헤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래서 아래에서 세 번째 사진이 베스트입니다. 윤아의 예쁜 얼굴 통째로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 자동 완성인데 그걸 모르네요. 언제 개봉할진 모르겠지만, 꼭 성공하기를. 이제 대표작 하나 추가할 때가 됐습니다.

김소은, BYC 속옷 및 스콜피오 스포츠 화보

여전히 김소은이 속옷 모델이라는 게 잘 적응이 안 되지만, 어쨌든 지금 이렇게 화보도 나오고.. 사실, 위화감도 별로 없어서 새삼 김소은도 으른이 됐구나 싶습니다. 음, 30줄에 접어든 배우를 두고 으른이 됐다는 말도 좀 괴상하네요. BYC의 속옷인데 어째 브랜드명을 알 수 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이상했는데, 요새 BYC가 옛날 브랜드란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인지 제품에 로고를 잘 안 박는더군요. 스포츠 브라나 팬티 쪽은 아예 BYC도 아니고 스콜피오 스포츠라는 라인을 새로 생산하고 있어요. 2019년도 2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차기작 검토 중인 김소은. 이러면 상반기에는 못 나온다고 봐야 하려나요? 팬은 그저 애가 탑니다. 공백기가 너무 기니까......

한국 연예인 2019.03.01

레드벨벳 아이린, 충격적인 미모의 북미 투어 모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이 막 부숴요. 얼굴로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막 때리고 다니더니 이젠 북미까지 가서 얼굴로 폭행을. 얼굴 하나로 무대 부수고 TV 부수고 이제 극장만 남았나요? 이런 폭행은 백만 대 맞아도 괜찮은데, 어째 맞을 기회가 없군요. 아이린의 얼굴 공격이 세계 사방팔방에 다 직격하기를. 북미 투어도 끝났으니 이제부터 컴백 준비 갑시다. 아이린 얼굴은 한국을 제일 많이 공격해야 해요. 그래, 막 부숴요. 내 심장도 부수고 다른 사람 심장까지 부수고 그냥 막.. 아이린 얼굴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저랑 같이 아이린 얼굴에 부숴질 사람 모집합니다.

프로듀스48 코지마 마코, 이젠 기회를 놓친 게 아닐까

안준영 피디의 배척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분량 넣을 게 없었던 건지, 많은 이의 뇌피셜대로 소속사가 따로 있는 멤버들이 데뷔해선 안 되는 상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분량이라곤 '배경'으로 나온 거 말고 거의 없었던 코지마 마코. 그렇게 약간 억울하게 탈락하고 일본으로 돌아간 뒤에도 새롭게 생긴 한국팬들을 챙겨준다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설탕덩어리가 된다나 뭐라나. 게다가 한국인 친구의 영향인지 방송이 끝난 뒤에도 한국어 실력이 좋아져서 미야자키 미호와의 방송에선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어가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얼마 전 이래저래 AKS의 뻘짓 때문에 코지마 마코의 개인 소속사가 추진하던 한국 팬미팅이 무산됐죠. 타케우치 미유도 비슷하게 무산된 거 같은데, 한참 물이 올랐던 당시에 팬에게 즐길거리를 줘어..

일본 연예인 2019.02.28

영화 업그레이드, 선배 SF영화들 사이의 어느 지점

자칫 '아내를 잃은 기계 혐오자가 기계의 도움을 빌려 복수하는 아이러니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는 . 전개 자체는 그런 이야기의 영화와 흡사한데, 집중하는 주제가 다르다. 과 , 의 어느 중간 즈음에 위치한 채 'AI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 것인가'를 두고 씨름하는 영화다. 오프닝부터 꾸준히 던져진 떡밥은 반전으로 완벽하게 회수하고, 흩어져있던 퍼즐은 짜릿하게 하나로 맞춰져 정체성을 상실한다. 약 100분 동안 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모든 측면에서 필요한 만큼 해낸다는 기적의 모먼트를 연달아 만들어냈다. 또한, 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음에도 의 연출과 각본의 무능함 탓에 쓸모없이 소비된 로건 마샬 그린의 연기력은 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영화 속을 마음껏 헤엄쳐다닌다. 이 영화는 그의 연기에 아주 많이..

영화/리뷰 2019.02.28

더 울버린, 확장판의 한이 '로건'으로

가끔 '오리지널'에서 주요 장면을 삭제한 뒤 개봉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존재하고, 그런 영화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독판이나 확장판이란 이름으로 그 오리지널을 볼 수 있게 된다. 반면, '오리지널'을 개봉해놓고 상술 때문에 감독판이나 확장판을 억지로 만들어서 개봉하는 경우도 있다. 은 전자에 해당한다. 의 확장판을 보면 모든 요소가 R등급이라고 외치고 있다. 으로 보여줬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핏빛 찬란한 액션은 이미 확장판에서 펼쳐졌고, 극장에서 개봉한 은 잔혹한 액션의 상당한 분량을 삭제하거나 CG로 피를 지운 괴상한 작품이 되어야 했다. 이 영화는 총격 사운드까지도 R등급임을 외친다. 사운드의 성향에도 등급을 매기는 헐리우드의 경향을 보아할 때 이런 총격 사운드 디자인은 절대 PG 등급에서 만날 수..

영화/리뷰 2019.02.28

가끔 잊어버리는 아이즈원 안유진 비주얼

MC안이니 댕댕이니 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장난꾸러기 느낌이 짙어서 깜빡 잊곤 하는데, 안유진 역시 꽃밭 아이즈원에 확실히 기역하는 비주얼 멤버지 말입니다. 깜빡 잊을 때마다 그걸 다시 깨우치게 하는 사진이 올라와서 그나마 다행(?). 190225 GMP 귀야운 몽몽이 모르는 사람 없지#아이즈원 #IZONE #안유진 #アン・ユジン #anyujin pic.twitter.com/upXmKdT0QC— 𝐁𝐥𝐮𝐞 𝐟𝐢𝐭. (@Bluefit_) 2019년 2월 26일 엄청난 경쟁이었을 차 옆쪽에서 촬영 성공했군요. 안유진은 본래 전부터 아큐브 렌즈 광고로 인지도가 있었고, 예쁘다고 소문이 났을 만큼 유력한 비주얼 멤버 후보군 아니었습니까? 데뷔한 이후 완전히 크레이지(...) 모드로 댕댕이가 되어서 묻히는 것뿐. 그..

아이오아이 IOI의 재결합설이 다소 피곤한 이유

아끼고 또 아끼는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두 손 번쩍! 안 그래도 아이오아이 출신의 성적이 썩 좋지 않거나 소속사가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등 여러모로 걱정이었는데, 재결합한다니 이거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습니까. 아예 얼굴 보기조차 어려운 멤버들도 볼 수 있게 되는 걸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이거 좀 위험해보입니다.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한다면, 반드시 멤버들이 그대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니면 재결합은 이벤트조차 못 될 가능성이 커요. 그러나 재결합설을 다룬 기사에 이미 전소미가 참여하지 않을 거란 컨펌이 들어있었습니다. 다른 회사들의 컨펌은 없는데, 전소미의 소속사만 바로 정보를 전달한 거에서 왠지 신빙성이 사라지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즉각 다른 회사들이 그런 일 없다는 반응을 내놓았..

넷플릭스 아논, 앤드류 니콜의 지향점이란

앤드류 니콜 감독이 대중과 척을 지기 시작한 건 그의 지향점이 본인의 상상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가 생각하기에 미래 사회란, 유토피아를 가장한 디스토피아며 역동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통제 사회라 여기는 모양이다. 그래서 과 을 절대로 통제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정적인 세상으로 설정한 것 같고, 이게 대중에게 먹히질 않는 것이다. 은 이런 통제뿐 아니라 편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마땅히 드러내는 세상을 만들어놨다. 모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통제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은 로 시작해서 으로 귀납되는 독특한 혼종이다. 다만, 앤드류 니콜 감독이 추구했던 건 예시와 꽤 다르다. 이 그랬던 것처럼 완벽해야 하는 시스템에 생긴 '틈'을 이용해 세상에 반기를 드는 인물을 주입했다. ..

영화/리뷰 2019.02.27

사이토 아스카, 노기자카46의 인형이라고 해두자

그간 사이토 아스카를 두고 인형 같은 미모의 노기자카46 비주얼 멤버라고 말하곤 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 인형 느낌이 점점 짙어지더니 이렇게 대놓고 인형이 되어버렸어요. 이쯤되면 진짜 어디선가 AI를 생산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인형이네요. 사이토 아스카가 이번에 찍은 렌즈 광고는 그녀에게 성숙한 이미지를 주긴커녕 완전한 인형 이미지를 씌웠어요. 눈 부시게 아름답긴 합니다만, 팬들이 지녀왔을 죄책감(?)은 현재진행형일 듯. Sweet 3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사실, 이런 말하면 이상하지만, 코디네이터로선 옷을 입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비율도 좋고 얼굴은 인형 같은 데다 극슬렌더. 입히는 대로 막 소화해버리지 않을는지. 그건 그렇고..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를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

일본 연예인 2019.02.27

있지 ITZY 유나, 큰일 낼 듯한 비주얼

요새 트위터 뒤적이다보면 있지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가운데 비중이 제일 큰 건 역시 유나. 다른 멤버의 인기도 신인 그룹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유나의 인기는 아예 여성팬을 쓸어담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마 회사조차도 예측 못 했을 이 폭발적 반응에 유나의 '멋쁨'이 확실하게 한 몫 했다고 확신해요. 벌써 '유나 언니'가 되어버렸더라고요. 지금 중소 걸그룹들은 회사 이전에 팬들부터가 함께 덕질하던 여성팬들 순식간에 사라진 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할 지경이니 뭐.... 있지 유나의 뮤뱅 직찍들만 봐도 왜 그런 건지 감이 확 와지 않습니까? 190222 뮤직뱅크 HQ#ITZY #YUNA#있지 #유나 #DALLADALLA 🔥 ❄️ 💘 pic.twitter.com/1lOtr7qY..

고스트 워, 넷플릭스의 존중이 만든 대중적 결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이 하나 같이 작가주의를 표방하는 바람에 가벼운 즐길 거리를 기대하는 많은 이를 배반했고, 그 탓에 작품의 완성도와 별개로 대중성 확보에 실패한 건 분명한 사실이다. 믿고 거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세상 사람들의 편협함에 다소 실망감을 금치 못 했지만, 개인적 취향까지 뭐라 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변에 추천조차 하지 않은 채, 나홀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들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대다수의 사람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하는 작품을 하나 발견했다. 가 바로 그 작품이다. 근미래의 동유럽 전장에 투입된 과학자이자 엔지니어인 주인공이 이성과 거리가 먼 귀신 문제를 해결한다는, 다소 기묘한 시놉시스가 마..

영화/리뷰 2019.02.27

이게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VoCE 4월호

노기자카46를 꽃밭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해 온 시라이시 마이. 최근 하필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섰다가 댄스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게 드러나면서 겁나 까이던데, 애초에 사카미치를 케이팝과 비교하면 안 되는 거지요. 아주 옛날부터, 그러니까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인간 쓰레기가 아이돌 시장을 장악하기도 전의 하로프로부터가 무대 퍼포먼스는 한심했어요. 그리고 그런 하로프로의 무대가 엄청 멋졌다고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게 사카미치고요. 그러니까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외의 다른 것들만 봅시다. 애초에 무대 쪽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그룹의 멤버인 걸요. 비교 방식 자체가 틀렸어요. VoCE 4월호의 시라이시 마이입니다. 새삼 얼굴 오지게 잘하지 말입니다.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

일본 연예인 2019.02.26

사사키 노조미, 출산 후 우아함이 깃든 미소

새삼 사사키 노조미 예쁜 거 말해 뭣하겠습니까마는, 출산 이후 사사키 노조미는 예전과 다르게 따뜻함과 우아함이 깃들어있어요. 더 눈 부시게 아름답지 말입니다. 이전보다 얼굴 젖살도 빠진 것 같고, 미소에서 여유로움이 넘칩니다. 이렇게 사사키 노조미의 미모 리즈는 지금도 갱신되고 있습니다. 비테키 4월호의 사사키 노조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육아 때문인지 작품 활동이 끊겼군요. 사사키 노조미의 빠른 복귀를 바랍니다. ㅠㅠ

일본 연예인 2019.02.26

시라이시 세이와 미묘美猫로 안구 샤워

요새 이래저래 쓸데없는 X신들 꼬라지 보느라 눈이 썩는 줄 알았는데, 시라이시 세이와 심장이 해로울 정도로 예쁜 고양이가 눈을 씻어주네요. 시라이시 세이의 부드러운 미모에 감탄하다가 미묘에 심쿵하고. 이렇게 훌륭한 화보가 또 있을까요? 프랏슈 3월 5일자 시라이시 세이의 화보와 인터뷰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병이네요. 드라마 에 시라이시 세이가 나온다는 문구에서

일본 연예인 2019.02.26

스파이더맨: 홈커밍, 액션이랄 게 별로 없다

기존 스파이더맨과의 차별화가 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건 대체로 동의할 것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듀올로지가 기존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매우 닮은' 평행 세계관에 가까웠던 탓에 식상했기 때문. 그러나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은 중2병 가득한 꼬마'란 설정으로 차별화하는 바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은 아이가 어른으로 '아주 조금' 성장하는 과정을 평면적으로 서술한다. 피터 파커 주변 관계가 평범과 한참 동떨어진 덕에 그 관계를 읽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데다 액션 배치도 효율적이라 '믿고 보는 마블'의 공식에 걸맞은 결과물이 되었다. 영화에 상주하는 (좋은 의미의) 키치함엔 중2병 설정이 나름 도움을 준 건지도 모르겠다. 위태위태한 중2병의 무개념 정권 지르기에 한숨과 불안이 가득하지만, 그..

영화/리뷰 2019.02.26

미야와키 사쿠라, '모두의 주방'에서 사랑스럽게

예상하지도 못 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의 출연. 파일럿 방송의 1회성 출연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반고정이란 오피셜이 나오고 제작발표회에까지 참여했지요. 팬들마저도 예상을 못 했던 스케줄이지 말입니다. 이윽고 방영된 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파일럿에 이어서 많은 사람을 힐링했습니다. 반응이 아주 좋아요. 아래 사진은 제작발표회의 모먼트입니다. 피곤했는지 눈이 충혈되었군요. 190221 모두의 주방 3P 한국에서 정규 예능이라니 우리꾸라 기특해 👏 오늘 저녁 07:40 꾸라의 주방 본방 사수해주세요! 👩‍🍳#宮脇咲良 #MiyawakiSakura #사쿠라 #미야와키사쿠라 #IZONE #아이즈원 @39saku_chan pic.twitter.com/wFaODtr2LT— Mystery Lover (@39Myste..

간츠: 오,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영화

는 원작 만화의 오사카 에피소드만 가져다 약간의 변형을 준 영화다. 이야기의 중반부만 딸랑 가져와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이해시키려 하나 싶겠지만, 의외로 충실하게 설명 다 해주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좋다. 3D 애니메이션 시리즈처럼 도 실사 영화는 꿈도 못 꿀 액션과 고어씬을 자랑한다. 또한, 어쩔 수 없이 가해진 변주를 제외하면 아주 많은 부분에서 의미 그대로의 ‘영상화'를 실천했다. 극단적으로 짧은 이야기 정도야 그냥 원작의 에피소드 하나를 영화화한 것에 불과하다는 식의 자기합리화도 가능하니까, 딱히 이야기에 딴지 걸 건덕지도 없다. 그냥 영화의 7할 정도 차지하는 액션을 마음껏 즐기면 된다.

영화/리뷰 2019.02.25

아이린, 레드벨벳 토론토에서도 얼굴 열일

요새 레드벨벳은 계속해서 REDMARE 해외 투어를 돌고 있었죠. 그곳에서 아이린이 어마무시하게 예뻐서 또 화제입니다. 이른바 꽃단애. 연예계에서 꽃단애는 비주얼 멤버라는 게 정설 아니겠습니까? 레드벨벳의 토론토 REDMARE 콘서트 무대에 선 아이린입니다. 190219 REDMARE IN TORONTO 3P #아이린 #IRENE ˃̣̣̣̣̣̣︿˂̣̣̣̣̣̣ pic.twitter.com/7XCYIhZ1DW— 자꾸생각나 (@thinkB329) 2019년 2월 23일 언제나 얼굴 열일하는 아이린. 이러다 얼굴만 과로로 쓰러지는 거 아닌가 몰라요. 얼른 컴백해서 아이린 얼굴 잘하는 거 좀 자주 봅시다.

영화 써니, 투명 케이스 외 무난한 블루레이

분명히 도 디지팩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전 일반판을 들고 있군요. 대체 왜? 기억력이 감퇴 수준을 넘어서 삭제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어쨌든 투명 케이스로 무장한 일반판 블루레이입니다. 요새 일본판 이야기도 있고 해서 간만에 다시 볼까 했는데, 조금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하는 영화지만, 그 현재도 지금 기준으론 한~참 과거가 되었단 말이죠. 과거를 되새기는 게 테마인 과거의 영화를 즐긴다니 왠지 완벽하게 과거에 얽매여있는 사람이 된 기분이랄까.

카와무라 마히로, Z-GIRLS로 케이팝 데뷔

노기자카46에 있었던 카와무라 마히로가 Z-GIRLS로 데뷔했습니다. Z-GIRLS는 한국 회사에서 합작으로 만든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하는데, 정작 멤버 중에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서 이걸 케이팝이라 부를 수 있느냐는 논란이 벌어졌었죠. 카와무라 마히로가 메인보컬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만, 안티들이 카와무라 마히로를 공격하라고 빌드업한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카와무라 마히로의 보컬은 노기자카46 안에선 탑시드였지만, 케이팝 걸그룹 기준으로 하면 리드 보컬에도 아슬아슬한 수준이었거든요. 실제 뮤직비디오만 봐도 카와무라 마히로의 보컬 비중은 크지 않고, 메인보컬 파트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아요. 노래는 나쁘지 않은데, 케이팝보다는 2010년대 초반의 미국 팝음악과 흡사합니다. 게다가 가사는 전부 영어. 군무..

일본 연예인 2019.02.24

아이즈원이 Ray까지 정복, 컴백은 언제쯤일까

아이즈원이 Ray에도 등장했습니다. 조만간 팝틴에도 등장한다는 거 보니까, 이 정도면 일본의 10대, 20대 패션잡지는 전부 다 나온 거라고 봐야 할 듯요. 놀랍다는 말 밖엔 안 나오지 말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나 혼다 히토미가 라디오에서 '예전엔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 못 했던 잡지들에 나가고 있다'는 얘길 하는 거 보면 아마 일본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분도 아이즈원의 출연 잡지들이 어떤 잡지인지 감이 올 거에요. Ray 4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아이즈원의 컴백 시기에 대해서 3월이냐 4월이냐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만, 아이즈원은 시기를 봐서 컴백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됩니다. 2년 반 동안 최대한 많이 활동해야 하는 터라, 타이밍 재면서 미루기는 어려울 거에요. 물론, 어느 정도 조정이야 하겠죠. 그..

있지 유나, 왜 반응이 폭발적인지 감이 온다

JYP의 걸그룹 있지 멤버인 유나가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고 있지요. 닮은 꼴로 언급되는 여자 연예인들도 하나 같이 비주얼론 까일 구석이 없단 소리 듣는 연예인들. 쭉 뻗은 기럭지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 등 유나가 지닌 비주얼적 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직 리얼리티 같은 거 하나도 없이 그저 무대만 있는 마당에 이 정도면 리얼리티 하나 공개했다간 인터넷 터지겠어요. 그제 뮤직뱅크가 있었고, 어김없이 있지 유나의 직찍들이 쏟아져나왔는데, 이제 유나의 반응이 폭발적인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이 아이, 멋쁨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요.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멋지게 예쁘다는 거. 과거 사진으로 풀린 하키 사진도 제대로 먹힌 모양이에요. JYP 프리미엄뿐 아니라 본인의 능력과 매력도 뛰어나니 이 정도..

하시모토 칸나가 나일론 재팬 표지에서 미모 자랑

하시모토 칸나의 나일론 재팬 4월호 표지입니다. 표지만 봐도 역대급 가능성이 엿보이네요. 새삼 무서운 미모의 배우란 생각이 들어요. 하시모토 칸나하면 역시 눈이 보물이지만, 이런 각도에서도 굴욕이 없을 만큼 콧대나 입술도 예술의 경지. 그런데 나일론 재팬은 항상 아라가키 유이에게 그런 만행(!)을 저질러왔으면서 다른 연예인은 꽤 괜찮게 해주네요? 하시모토 칸나에게만 예쁘게 찍어준 건가, 아니면 하시모토 칸나도 본편 화보에서 만행을 저질렀으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24

김민주와 아이즈원 멤버에게 전용 황사마스크를

김민주가 공항에서 뽀송뽀송 청초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순둥하게 예쁜 얼굴이 눈만 보여도 다 그려지는 마법. 예뻐도 저렇게 예쁘면 현실감이 없지 말입니다. 아이즈원이 일본 하이터치회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때 찍힌 사진들입니다. [190222 #GMP] 민주야 오늘도 화이팅해🐸❤️#김민주 #キムミンジュ #KIMMINJOO #IZONE #아이즈원 #アイズワン pic.twitter.com/XucAxnCzAX— 가을안부🍁 (@kimminjoo_kr) 2019년 2월 23일 그나저나 김민주가 황사 마스크를 쓴 거 보니까 저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마스크가 다 열리네요. 술술 들어오는 미세먼지...... 김민주 못지 않게 얼굴 작기로 유명한 멤버도 있는데, 누가 아이즈원 전용 황사 마스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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