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 리호가 예쁘다곤 하지만, 어쨌든 여러모로 외모에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그걸 깔끔하게 커버한 화보가 나왔습니다. 멘즈논노 3월호의 요시오카 리호입니다. 토끼 같은 인상의 이목구비에 딱 어울리는 앞머리 웨이브. 촬영 당시 날씨가 습했는지 조금 축 쳐진 느낌이 있는데, 그게 또 스타일링과 찰떡 같이 어울리네요. 요시오카 리호의 러블리한 비주얼에 찰떡 같이 어울립니다. 그라비아 관련해서 부정적인 멘트를 한 것 때문에 여러모로 시달렸던 것 같더군요. 전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 그라비아 업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부고발자 느낌의 인터뷰로 받아들였지만,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이가 많았던 모양이에요. 조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