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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베 미나미, 닛케이 엔터 3월호와 카케구루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3월호에 하마베 미나미가 등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극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네요. 그런데 아래 몽타주로 들어간 사진은 어째 키가 작은 걸 너무 도드라지게 찍은 것 같... 아, 그리고 의 극장판 예고편이 떴습니다. 새삼 캐스팅 잘했네요. 학생회장 역할엔 이케다 에레이자가 캐스팅된 것 같죠?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 슬슬 주연 하나 맡을 법한 배우들이 총망라됐군요. 하마베 미나미가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쟈바메 유메코는 그저 사랑입니다. 얼른 보고 싶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24

아이린, 다미아니 광고 화보 초고화질 버전

레드벨벳 아이린의 예민미를 고스란히 담았다며 유명세를 타던 다미아니 광고 화보. 어째 저화질 사진만 돌아다녀서 팬들을 애타게 했는데, 이번에 블로그 쪽에 초고화질 사진이 떴습니다. 아이린 팬들을 주접떨게하는 전설적 화보가 하나 더 추가됐네요. 뽀얀 피부에 도도하고 청순하고 혼자 다 하는 아이린의 미모 열정. 봐도봐도 안 질리지 말입니다. 약간 블로우업된 느낌이지만, 바탕화면으로 쓰기엔 모자람이 1도 없는 고화질입니다. 다미아니 측에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엔... 참이슬에 다미아니에 연속으로 터지는군요.

아이 로봇, 확고한 개성 만큼 편협하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영화에 특정한 개성을 부여하는 데 실패한 적이 없다. 심지어 평가가 안 좋은 영화들도 놀라운 임팩트를 남겨왔는데, 의 재난씬들이 그 예다. 에선 에서 다뤘던 '자유 의지'를 로봇 버전으로 소모했고, 당시엔 이런 변종(?)이 드물었기 때문에 꽤나 획기적인 개성이었다. 게다가 최신 영화를 기준으로 봐도 칭찬할 수 있는 프로덕션 디자인과 촬영 기술로 무장했으니 볼거리 하난 기가 막힌다. 그러나 극을 이끌어가는 방식이 지나칠 정도로 편협하고 단순하다는 점은 지금이 아니라 당시를 기준으로 해도 단점이다. 통찰력 대신 생존력을 부여받은 주인공은 그저 영화의 주제와 수미상관의 쾌감을 위해 희생된 데다 남을 설득하는 능력을 완벽하게 상실한 반쪽 짜리로 설정되어 억지 갈등을 만들어낸다. 또한, 주..

영화/리뷰 2019.02.23

13층, 어쩌면 그저 아류작일지도

이 영화사에 미묘한 위치에 있었던 이유는 비슷하다고 해도 접근법에서 와 거리가 있었던 와 달리 의 접근법이 와 꽤나 닮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프리 프로덕션 기간과 개봉마저 와 겹치면서 '후배 영화'가 되어버렸다. 아류작 소리나 안 들으면 다행. 애초에 역시 제작 표류 기간과 별개로 단순히 개봉 시기만 따지면 겨우 1년 차이라서 모호하기 짝이 없는데, 아예 보다 늦게 개봉한 이야 말할 것도 없다. 은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도 썩 좋은 편은 못 된다.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지만, 오로지 설정만으로 승부를 거는 영화라서 문제다. 초반부터 지나치게 반전 떡밥을 남발하는 바람에 세계관을 쉽게 눈치채게 되는 게 가장 먼저 지적할 수 있는 단점인데, 따지고 보자면 영화 제목을 이라 지은 것부터가 치명적..

영화/리뷰 2019.02.23

아이즈원 안유진, 새삼 놀라운 머리 크기

170cm가 되지 않음에도 팬들로부터 170cm를 훨씬 넘지 않냐는 의혹(?)을 샀던 아이즈원 안유진. 그런 의혹을 샀던 이유는 안콩알이란 별명마냥 머리, 얼굴이 콩알처럼 작기 때문입니다. 보통 기럭지나 비율로 자주 올라오는 건 장원영이지만, 안유진 역시 숨은(콩알이 별명인데 숨겨졌을 리가..) 강자에요. 생각해보면 아이즈원엔 신기할 정도로 얼굴과 머리가 작은 멤버가 많네요. 이건 방금 출국하면서 찍힌 안유진인데, 모자 사이즈가.... 노력하면 모자로 얼굴 전부 덮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뒤에 사이즈 조절하는 끈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삐져나오죠? 저 정도면 뒷쪽은 완전히 쪼그라들어서 모양이 이상해졌겠는데요? 새삼... 새삼 아이즈원 멤버 잘 뽑았다 싶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장규리의 이 분위기란

리얼리티 예능과 웹 드라마를 함께 품고 있던 가 끝났습니다. 지금은 한참 브이앱 등에 여담이나 비하인드 영상을 풀어주고 있죠. 이번에도 팬들을 힐링하는데 성공했다는 얘기가 지배적. 아래 사진들은 가장 마지막에 풀린 스틸 사진 네 장입니다. 그런데 장규리가..... 그저 눈을 감고 포근하게 엎드려있을 뿐인데, 장규리의 저 분위기는 대체 뭘까요?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여신인가? 장규리 이 정도면 전설 혹은 신화죠. 프로미스나인이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시즌3도 볼 수 있기를.

나가노 메이, 확실히 상쾌한 이미지론 극상

나가노 메이가 인기를 끄는 비결에 대해 딱히 진지하게 고민해보진 않았고, 출연작을 본 것도 많지 않아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화보나 CM 등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상큼함 그 자체. 사랑스런 말괄량이에 시원하게 해변을 질주할 것 같은 이미지랄까요. 마침 스피리츠 12호 표지에 오렌지인지 뭔지 모를 과일을 들고 나왔네요. 아마 이게 나가노 메이의 이미지를 잘 이야기해주는 사진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특히 나가노 메이의 하얀 피부와 눈썹이 그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이미지의 여배우 뜻밖에 그리 많지 않지요. 조만간 발간된다는 사진집 기대가 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2.22

구리나자, CCTV 무대 뒷켠의 소름끼치는 비주얼

CCTV의 어느 무대에 구리나자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어를 1도 모르는 제가 어떤 무대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긴 어렵겠고, 소속사에서 과감하게 풀어버린 무대의 비하인드 사진만 발견했어요. 말 그대로 소름끼치는 비주얼이지 말입니다. 제가 구리나자의 팬이라곤 하지만, 열정적이라 할 수준은 아닌데, 그렇게 된 이유가 너무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나더 클라스다보니 한 발 뒤에서 지켜보게 된달까. 구리나자의 소속사가 스케줄 때마다 이렇게 풀어주는 비하인드 사진들은 퀄리티가 거의 화보 수준입니다. 4K 혹은 6K 원본으로 풀어버리는 과감함. 본받아야하지 말입니다. 여러모로 멸칭에 가까웠던 '대륙의 기적'이 구리나자에게 사용되면 당연한 게 되어버리는 기현상. 구리나자로 위구르를 비롯한 소수 민족 혼..

중국 연예인 2019.02.22

노기자카46 호리 미오나, 일본 블루레이 대상의 청초한 자태

개인적으로 호리 미오나가 지금 노기자카46에서 가장 그룹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외모라고 생각해요. 지금 머리 길이는 마음에 안 들지만, 중단발(이른바 거지존)의 호리 미오나는 청초함과 날카로움, 도도함과 귀여움을 두루 갖춘 '타카네노하나' 스타일의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선배 느낌이거든요. 딱 노기자카46가 추구하는 그거. 그런 호리 미오나가 11회 블루레이 대상에서 그 청초함을 마구마구 발산했습니다. 그런데........... 잠시만요. '블루레이' 대상이라고요? 북미나 유럽에 비해서 블루레이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일본임에도 대상이 열릴 정도의 시장이 있네요. 부럽다. 진짜 가열차게 부럽다. 호리 미오나 덕분에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됐군요. 일본이 갈라파고스가 되어서 아직도 물질 대중매체에 집착하니까..

일본 연예인 2019.02.22

위에화 에버글로우, 왕이런 4K 티저 영상

위에화가 런칭하는 에버글로우의 티저가 공개되고 있는데, 김시현에 이어서 왕이런까지 등장. 에 나온 위에화의 여성 연습생은 모두 다 데뷔했습니다. 왕이런의 비주얼은 여린 스타일의 주결경이란 얘기가 있었을 만큼 인정을 받았지요. 의 출연자가 뽑은 비주얼 센터 1위가 왕이런이었어요. 2위가 아이즈원의 안면국보 김민주. 뭐, 표가 너무 갈려서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네 사람의 에버글로우 멤버들을 모아보니 비주얼 장난 아닙니다. 3세대부터 시작된 예쁜애 옆에 예쁜애 컨셉은 지금도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에화가 이 정도의 연습생들을 손에 쥐고 있었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 출연

프로미스나인이 실시간 검색 1위를 했습니다. 에 출연한 덕분. 게다가 출연한 장규리, 송하영, 이나경이 어찌나 예쁘던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비주얼 좋은 거야 이미 유명하지만, 촬영분에선 특히 더 예뻤어요. 얼굴 활짝 드러내고 인형 같단 소리 들은 이나경에 평소와 다른 뷰티 스타일로 확 성숙해진 장규리, 더듬이로 가리던 옆얼굴을 드러내고 귀여워진 송하영. 프로미스나인의 상승세 만큼이나 멤버들의 비주얼도 상승하고 있달까. 장규리 으른 다됐구나. ㅠㅠ 요새 프로미스나인의 상승세가 정말 장난 아니죠. 데뷔 초에 했던 브이앱과 지금 브이앱을 비교해보면 조회수가 3배 차이 나요. 다음 활동이 3월에 있을 것 같은데, 성적이 벌써 기대되지 말입니다. 이건 사족인데, 출신의 조세림이 김시현, 왕이런 소속의 에버글로우..

한공주 블루레이, 꽤나 오랜기간 방치

정말 뛰어난 작품이라 구매하긴 했지만, 한 번 감상하고 그대로 방치해버린 블루레이. 많은 이가 그런 것처럼 보기 힘들었다거나 한 건 아닙니다. 보기 힘들다고 해봤자, 이 영화 결말을 제외하면 실제 사건에 비해 순한맛 아니겠습니까. 그저 깜빡 잊고 있었을 뿐이에요. 블루레이. 간만에 돌려보기 전, 살짝 열어봤습니다. 로 천우희가 주연 배우가 된 것도 벌써 몇년 전의 일인지. 시간 정말 빨리 가지 말입니다. 가끔 의 어느 장면 때문에 '너무 불편했다.', '그 장면이 없으면 더 좋았을 듯'이란 얘길 하던데, 불편하라고 만든 장면을 불편하다고 뭐라하는 건 칭찬인 걸까요? 그 장면을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면 무슨 의도인지 감이 올 텐데 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의 레이프씬도 비슷한 경우였죠? 듀나의 흑역사 그..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된 후 달라진 이미지

아이즈원이 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엘르걸 재팬 화보를 찍었습니다. 게다가 비교적 모든 멤버가 두루 잘 나온 화보네요. 이 화보에선 미야와키 사쿠라가 특히 잘 나온 듯. 확실히 이제 48그룹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는 완전하게 구분되는군요. 어떻게 사람의 이미지가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 건지. 사실, 일본의 기존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도 잘 몰랐던 매력을 아이즈원 데뷔한 뒤 알았다고 해요. 부터 를 거쳐 까지 일본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한국 예능 덕분에 여러모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 일본엔 없는 직찍, 직캠 문화 덕분에 또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요. 일본과 달리 무대를 아주 많이 서는 한국의 환경으로 말미암아 실력은 부족해도 무대 자체엔 강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

스즈키 아이리, 표지에서 어마어마한 미모를 자랑

이제는 완전히 모델 스타일이 된 스즈키 아이리. 레이 4월호에서도 그걸 증명했습니다. 이젠 큐트의 스즈키 아이리가 거의 보이질 않네요. 눈 부신 20대 중반의 모델 겸 가수 스즈키 아이리가 눈에 보일 뿐. 원래부터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도 어나더 클라스의 미모였지만, 해체하고 나선 미모의 끝판왕이 된 것 같습니다. 레이 4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스즈키 아이리입니다. 요새 스즈키 아이리의 팬들, 그냥 대리 미모뽕 차오르겠네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예뻐요..라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20대 중반의 스즈키 아이리라니. 적응이 1도 안 되네요. 아니, 그 이전에 94년생이 20대 중반이라는 것부터가 아직 적응하기 어려워요.

일본 연예인 2019.02.21

나가하마 네루, 케야키자카46라는 무거운 짐

오디션 도중 타의로 사퇴했음에도 가능성을 알아본 회사 측에서 부모님을 설득해 다시 데려왔을 만큼 가능성 충만했던 나가하마 네루. 처음엔 반발이 장난 아니었지만, 이제 나가하마 네루가 케야키자카46를 이끌어가는 멤버라는 걸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히라테 유리나의 부상과 이마이즈미 유이의 이탈로 휘청거리는 시점에서 나가하마 네루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녀가 버티고 와타나베 리사를 비롯한 여러 인기 멤버가 점차 인기를 더 얻으면서 그룹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거랄까. 그런 나가하마 네루의 소년 선데이 11호 표지와 권두 화보에 등장했습니다. 여전히 나가하마 네루를 두고 화보 찍을 때 표정이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걸 뛰어넘는 매력이 있으니까 사진집도 초대박을 쳤던 것 아니겠습니..

일본 연예인 2019.02.21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 묘하게 야릇한 화보

캔캠 3월호 표지엔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가 등장했습니다. 정식 데뷔하기 전에 '즉시 전력감'이라는 얘길 들었을 만큼 예뻤는데, 그 때부터 이미 다른 노기자카46 멤버들과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어요. 그리고 야마시타 미즈키가 다른 멤버와 어떤 부분에서 달랐는지 이 화보를 보고 깨달았네요. 캔캠 3월호에서 야마시타 미즈키가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노기자카46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뷰티북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팬들은 정말 기쁠 것 같지 말입니다. 야마시타 미즈키의 다른 멤버와 다른 분위기는 묘하게 야릇한 이목구비와 표정 사용에서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다는 얘기. 당장 이 화보만 하더라도 다른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이 해낼 수 ..

일본 연예인 2019.02.21

하마베 미나미, 영화잡지 같은 mina 4월호 표지

카케구루이 시즌2와 극장판으로 인기몰이에 여념이 없는 하마베 미나미가 계속해서 잡지에 나오고 있습니다. mina 4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얼핏보면 패션잡지가 아니라 영화잡지인 줄 알겠지 말입니다. 게다가 그 와중에 빛나는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란... 그런데 하마베 미나미의 키를 고려해볼 때 손잡이 근처까지 머리가 올 리 없........ 어쨌든 간에 의 병맛스러움을 다시 맛보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군요. 시즌1처럼 막 나가는 작품으로 완성되었기를.

일본 연예인 2019.02.21

미스 셜록, 수사물 왕국 일본의 셜록 재해석

수사물을 가장 잘 만드는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논란이 생길 수 있으나, 수사물을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여지 없이 을 제작한 일본이 정답이다. 2010년대 들어 밑바닥을 치는 드라마 업계에서 그나마 정상 시청률을 갱신하는 게 수사 드라마라는 걸 깨달은 업계가 '수사'가 들어갈 수 있을 모든 소재를 끌어다 수사물을 만든 덕이다. 형사, 변호사, 검사, 재판관, 보험사, 탐정, 의사 등 수사에 조금이라도 개입할 수 있을 모든 직업으로 수사물을 만들었다. 10부에 불과한 일본 드라마의 짧은 플레잉타임 덕분에 동어반복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며,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 수사물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기 나름 차별화를 시도한 덕분에 다양성 측면에선 꽤 성공적이다. 물론, 분기의 절반이 수사물..

드라마 2019.02.20

미요시 아야카 인스타그램 털이, 더 멋지고 핫해졌다

오랜만에 미요시 아야카의 인스타그램에 가서 마음에 뜨는 짤들을 저장하다보니까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끄적끄적. 잠시 놓는 사이에 미요시 아야카가 더 멋져지고 더 섹시해졌더라고요. 멋진 건 쭈욱 비슷하게 그래왔으니까 그러려니하겠는데, 더 섹시해진 미요시 아야카라. 아직 앳되던 시절 미요시 아야카가 머리에 남아 있는 터라 적응이 안 되지 말입니다. 뭐랄까, 전체적으로 갓 섹시함에 눈을 뜬 20대 초반 남녀들의 오묘한 분위기가 드러나고 있어요. 사실, 그러고도 남죠. 실제로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설 나이인 걸요. 언제까지나 애기일 순 없는 노릇이고. 어쨌든 엄청 핫해진 미요시 아야카에 몹시 당황했습니다. 미요시 아야카는 TGC를 비롯한 일본의 걸스 어워드에는 아주 이따금씩 나오는 수준이고, 주로 해외 런웨이..

일본 연예인 2019.02.20

구리나자, 몸선이 드러난 수영복 차림을 초고화질로

요트 위의 구리나자가 뽀얀 피부, 섹시한 몸선을 노출하며 요염하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사기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구리나자의 팬들이 '우리 중국은 그래도 구리나자를 보유했다'는 얘길 한다던데,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라서 진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충분히 그렇게 주접떨 만합니다. (어차피 팬들의 주접이야 항상 그런 거....) 엄청나게 고화질, 아니 4K 원본 사이즈입니다. 이렇게 원본으로 풀어버리는 거 우리나라 기획사들도 본받아야.. 개방적인 연예관이 드러난 것과 남자복이 없었던 것 때문에 안티를 대량으로 쌓고 출발하지만 않았어도 더 높이 날아올랐을 거에요. 다음 작품은 한국에도 소개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걸작이거나 화제작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구리나자를 블루레이로 보고 싶어서 북미판..

중국 연예인 2019.02.20

아이즈원 김민주, 역광에 이 미모 대체 뭐냐

그제 아이즈원의 트위터에 올라온 김민주입니다. 분명히 역광인데... 이 미모는 대체 뭘까요. 요새 일본에서 미모 컨디션이 100% 충전됐는지 일본팬들을 현장에서 낚아버리던데, 여윽시 안면국보지 말입니다. 물론, 아이즈원 트위터에 올린 사람이 셀렉도 잘 했고, 찍은 사람도 나름 스팟을 맞춰서 잘 찍었고... 보정도 깔끔하게 했고.. 게다가 피사체가 김민주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에서 왠지 모를 예술성이 느껴집니다. 아이즈원 다른 멤버가 찍었는지 매니저나 스탭이 찍었는지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안면국보 김민주가 일본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고 왔습니다.

위에화 에버글로우 김시현 티저 4K 영상

에버글로우에 김시현이 포함되었다는 게 밝혀지고 티저도 떴습니다. 스톤 뮤직에 뜬 거 보니까 유통을 스톤 뮤직 측에서 맡는 모양입니다. 위에화도 역시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데뷔 그룹이라 그런지 티저를 4K로 제작해줬네요. 플레디스의 이가은, 허윤진이 먼저 데뷔할 줄 알았는데, 소식도 없던 위에화가 김시현을 뙇! 하고 내놓을 줄이야. 그런데 스타일링이 너무 올드하네요. 김시현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에 어울릴 거라 생각한 모양인데, 스타일링에도 갭이 필요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거 하나하나가 전부 기획사의 능력인 만큼 위에화가 개선된 무언가를 보여주기를. 김시현에게 찰떡인 스타일링은 역시 엠카운트다운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내내 했던 스타일링도 좋고요. 다음은 아마 왕이런이겠죠? ..

레드벨벳 아이린, 참이슬 사진 하나로 다 뿌셔뿌셔

참이슬 광고로 리즈를 갱신했다는 얘길 듣는 아이린. 뭐, 언제는 안 예뻤겠습니까마는 참이슬 광고에서 아이린은 대중을 경악하게 했지요. 가끔 4K 블루레이를 감상할 때 도움을 주는 형님이 저보다 14살 많으신,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유튜브 보다가 참이슬 광고가 나오면 형수님 불러서 '아이린 나왔다'라고 외치고 부부가 같이 광고를 감상합니다. 그냥 저장해두고 보면 되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러면 희소가치(???)가 없어져서 아끼는 마음이 약해지는 거라는 명언(...)을 내뱉고 히죽히죽. 부부가 '저런 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하는 거 듣고 있노라면, 참이슬 광고에서 아이린이 얼마나 예쁜지 확 와닿아요. 그런 와중에, 아이린이 또 대중을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말이죠. 우아한 이..

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 포근한 사진집 표지

코바야시 유이는 케야키자카46 안에서 가장 포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유명하죠. 그 인상인데 꽤 시크한 노력파라는 갭이 코바야시 유이의 인기 원인 중 하나인데, 사진집 표지에 그게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집 타이틀은 '감정의 구도'. 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의 사진집 표지 3종입니다. 개인적으론 아마존과 일반판이 마음에 듭니다. 아마 대마왕님은 일반판이.... 아마존 한정판이 코바야시 유이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한 것 같긴 합니다만, 그냥 포근한 인상만 가지고 본다면 일반판도.. 사실, 잘 팔리기 위한 사진으로 따진다면 일반판이 최고가 아닐까 해요. 여러모로 남성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도라서.

일본 연예인 2019.02.19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이건 그냥 인형이 아닐까

매번 멘즈논노에 2페이지씩 얼굴을 비추는 사이토 아스카. 이 화보의 특징은 얼빡샷이니 바스트샷이니 하는 걸 사용하지 않고 항상 풀샷을 사용한다는 거지요. 덕분에 사이토 아스카의 사기적인 비율과 옷빨이 그대로 드러나곤 합니다. 항상 생각해요. 이 아이는 진짜 인형이 아닐까하고.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의 멘즈논노 3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몇개 더 만나본 사이토 아스카의 화보들은 본인이 얼마나 앳된지, 인형 같은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이토 아스카도 노기자카46의 대선배 수준의 연차인데, 이렇게 어려보인다는 거 정말 신기해요. 역시 인종은 섞여야 건강하고 아름다운가봅니다. 음, 이거 역인종차별처럼 느껴지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19

모리 에리카, 얼빡샷에서 도드라지는 뷰티 최적화 얼굴

뷰티의 장인. 뷰티의 끝판왕 소리를 듣는 모리 에리카가 이번엔 다양한 얼빡샷으로 각종 뷰티 컨셉을 소화해냈습니다. 역시 화장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듯한 클라스를 자랑하네요. 새삼 인형처럼 생겼.... 눈이 어마어마하게 크지 말입니다. VoCE 3월호의 모리 에리카입니다. 모리 에리카가 시라이시 세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길래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나 했더니 CM이더군요. 모리 에리카에게 이제 연기 활로는 열리지 않는 걸까요? 목소리 차분하고 발성 좋고... 이런 여배우가 일본에 얼마 없는데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18

야마사키 마미, 결국엔 선을 넘어버렸다

아슬아슬한 수위에서 줄타기를 하던 야마사키 마미. 결국 줄에서 떨어졌달까, 선을 넘어버렸달까. 새로 나오는 사진집에서 결국 끝까지 간 것 같습니다. 이거 외의 다른 선행샷을 올릴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선행샷의 수위가 그 정도면 사진집 본편은 말할 것도 없겠죠. 야마사키 마미가 입 꼬리 축 처진 울상으로 화보를 찍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이후 쎄했는데, 끝까지 가버린 화보마저 보니까 뭔가 춥군요. 옛날 같으면 '오옷!'을 외치며 좋다고 감상했을 테지만, 이미 그라돌들의 증언으로 '현장의 분위기 때문에 찍었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하지 않으면 안 팔린다고 소속사에서 강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나니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이래저래 참....

일본 연예인 2019.02.18

프로듀스48 김시현, 왕이런 '에버글로우'로 데뷔할까

에서 탈락한 게 가장 아쉬운 멤버가 누구냐는 얘길 했을 때, 언니와 동생을 오가며 청순함 마구 발산하던 김시현, 출연자가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의 왕이런이 꽤 높은 확률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이 끝난 뒤 가장 소식이 없는 멤버가 누구냐는 얘기에도 두 사람의 이름이 나올 거고요. 이렇게 된 데엔 위에화라는 회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룹을 런칭한 적도 없고, 연습생들을 프로듀스 시리즈에만 밀어넣는 중인데, 탈락한 멤버들의 소식을 아주 조금도 전하지 않는 황당한 전략을 취했거든요. 사실, 위에화는 위스플 프레임에 난리가 았을 때도 도움은 못 줄 망정 민폐나 끼쳤던 회사라서 놀랄 일도 아닙니다만. 그런 위에화에서 에버글로우라는 걸그룹을 런칭한다고 합니다. 김시현과 왕이런의 팬들은 여기에 두 사람이 들어갔을..

아리무라 카스미의 극한 청순함, 주간 문춘 2월 22일자

누군가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건 눈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아리무라 카스미의 눈은 청순함을 상징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이 청순함 앞에선 남녀 불문하고 무장해제가 아닐는지. 게다가 아리무라 카스미는 따뜻한 분위기도 있어서 더 좋아요. 주간 문춘 2월 22일자의 아리무라 카스미입니다. 주간 문춘도 참.. 이런 화보는 나름 신경 써서 그럴싸하게 잘 찍는단 말이죠. 이 노력을 연예인들 사생활 보호를 위해 힘써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예쁜 화보를 찍어놓고서 아마 밤낮으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뒤를 쫓아다니고 있겠죠? 그렇다고 대상 가리지 않고 전부 파헤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는 게 이번 NGT48 문제로 알게 됐고 말입니다. 참 이래저래....-_-

일본 연예인 2019.02.18

트와이스 사나 최근 직찍 모음

명색이 트와이스의 덕후인데, 블로그의 트와이스 카테고리에 글이 없다는 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트위터를 서칭, 직찍들을 수집해봤습니다. 제가 아이즈원에 정신이 팔려서 놓친 사진들이 참 많더군요. 덕분에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홈마들의 비공식 굿즈에 소비하는 일이 없었습니다만, 트와이스의 사나 비공식 굿즈는... 너무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었지 말입니다. 그냥 그 홈마, 공내 사진도 안 찍는 것 같고, 여러모로 애정이 돈독해보여서 사진 잘 찍어달라는 의미의 후원금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음.. 이러면 안 되는 거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마지막 두 사진의 주황머리 사나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컨셉을 알리는 걸까요? 지금 한참 있지가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아마 일본 활동일 것 같은데,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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