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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6명만 골라서 찍은 mini 4월호 스캔본

mini 4월호엔 아이즈원의 완전체가 아닌 6명만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기준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mini 측에서 자기 잡지에 맞는 이미지의 멤버를 골랐거나 스케줄 때문에 이리저리 갈렸거나 다음 호에 나머지 6명이 나오거나 셋 중의 하나겠지요. 어쨌든 이로서 아이즈원은 일본 잡지 업계를 정-복. 대체 몇개를 찍은 건지 감도 안 오지 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장원영.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애기.... 아이즈원의 갓기. 아이즈원의 리얼리티인 시즌2가 21일부터 방영된다고 합니다. 1주일 앞당겨진 건데, 촬영도 그렇고 이래저래 촉박한 방영 일정이네요. 잘 뽑혀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희은 사장님에겐 너무 먼 바바 후미카

전에 이희은 사장님이 바바 후미카를 모델로 섭외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게 사실이었는지, 혹은 말은 나왔어도 농담에 불과했는지 알 수 없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바바 후미카의 소속사나 바바 후미카 본인이나 오퍼에 응했을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이미 배우, 모델 양면으로 상당히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고, 요샌 자국의 그라비아조차도 안 찍어요. 이 화보만 봐도 바바 후미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 대충 알 수 있지요. 바바 후미카의 ar 3월호 분량입니다. 바바 후미카는 외국의 작은 의류업체가 아니라 자국의 중형 의류업체 쪽에서 오퍼가 들어오는 수준의 연예인. 리히 닷컴에서 데려가기엔 응하느냐 안 하느냐는 둘째치고 몸값이 너무 커서 힘들 겁니다. 사실, 소식 들려왔을 때 으잉? 하는 말 밖에 안 나왔었..

일본 연예인 2019.03.10

하시모토 칸나, 착각이었던 사진집 다이어트 여부

그간 나온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집 선행샷들을 보고 하시모토 칸나가 사진집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거쳤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이 사진들을 보니까 그렇지 않군요. 얼굴살이 쏙 빠진 것도 젖살이 빠져서 그런 것 같고 말입니다. 그래봤자 기가 막히도록 예쁜 건 변함이 없습니다만. 주간 현대 3월 9일자에 실린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집 NATUREL의 미공개컷입니다. 무슨 자꾸 다이어트를 얘기하느냐고 더 뺄 구석이 어딨다고 그러느냐고 말할 수 있는데, 하시모토 칸나의 안티들이 지금 제일 많이 공격하는게 살이거든요. 아마 본인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을 거에요. 키도 작은데 살까지 쪘다면서 비아냥이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팬들 중에도 다수가 다이어트를 바라는 거. 성인도 됐고 하니 관리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본 연예인 2019.03.10

구리나자의 그냥 미쳐버린 비주얼

구리나자의 소속사가 이번에도 화보 비하인드 컷과 B컷을 풀었습니다. 초고화질로 보는 구리나자의 미친 미모에 그저 감사. 저 얼굴로 태어나줘서 압도적 감사. 그리고 그걸 이 화질로 풀어주는 소속사의 센스에 마침내 감사. 꼭 눌러서 눈 부신 구리나자의 자태를 크게 확인해보세요. 요새 장한과 재결합이니 뭐니 얘기가 나오던데, 구리나자도 좀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지금 다시 만난다는 소문의 장한이 문제라는 게 아니라 자꾸 전남친들과 에피소드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지는 느낌. 팬으로선 안타까울 수밖에요. 연예인의 능력으로 안티가 늘어난다면 할 말 없지만, 사생활로 안티가 늘어나는 건 진짜 피곤하거든요. 심지어 구리나자가 장한과의 재결합을 부정한 것마저도 까이더군요.

중국 연예인 2019.03.09

B 더 비기닝, 시작이니까 봐준다

이능력자를 다룬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 누구 말마따나 뒤늦게 갈라파고스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일본 대중문화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제 무한에 가까운 자가복제뿐인 걸까? 설마. 그냥 이쪽 장르의 애니메이션이 그런 것뿐이다. 은 빌드업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후방부터 전방까지 차근차근 밀고 당겨가면서 공간을 만들고 송곳처럼 골문을 찌르는 빌드업이 반드시 필요한 애니메이션임에도 12화에 불과한 길이 탓인지 그러질 못 했다. 평행 세계를 바탕으로 그려지는 SF인 데다 빈번한 장르 전환을 주무기로 삼았음에도 빌드업이 부족하니 클라이막스의 감정에 몰입이 잘 안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은 11화부터 12화에 걸쳐서 장대한 설명문을 읊고 나서 다음 시즌을 예고한 뒤 끝나버린..

애니메이션 2019.03.09

위에화 에버글로우, 첫 번째 컨셉 티저들

한국에 지사가 생긴 게 아주 오래 전의 일임에도 그룹을 내지 못 하던 위에화가 첫 번째 그룹을 런칭했지요. 에버글로우. 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익숙한 김시현과 왕이런이 소속되었습니다. 최예나가 후일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건 지켜봐야 알 것 같고요. 멤버 개인의 티저 영상만 풀고 언제 데뷔하는지 알리질 않아서 의아했는데, 3월 18일로 결정 짓고 이렇게 컨셉 티저들까지 공개했습니다. 티저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첫 그룹인 데다 시행착오가 필요한 데뷔니 만큼 일단 넘어가기로 합시다. 벌써부터 왕이런의 미모가 화제. 뭐, 이미 때부터 유명한 미모 아니겠습니까? 지금 본좌급 미모라며 인기를 끄는 김민주를 2위로 밀어내고 비주얼 센터를 차지했었는 걸요. (연습생 간의 표수 차이가 얼마 안 난다는 게 함..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트릭을 완성하는 촬영과 스턴트

1편부터 3편까지는 옛날 제임스 본드 시리즈처럼 연결되지 않는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담고 있지만, 4편부터 6편까지는 지금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처럼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특히 6편에 해당하는 은 전편인 에서 그대로 이어지며, 끊어졌던 이야기를 이어가듯 연출했다는 점에선 , 극의 전형성을 탈피해서 마치 기전전결처럼 느껴지는 전개 방식은 와 닮았다. 어쩌면 단점처럼 느껴질 수 있는 이러한 영화의 성향이 부정적 인식을 주지 않는 건 그럴 틈이 없기 때문이다. 은 시작부터 끝까지 트릭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노출되는 각종 무리수와 내러티브 부재를 무시해도 될 만큼 흥미진진하다. 단점을 인식하기도 전에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놀라운 각본과 연출 감각에 감탄을 내뱉었..

엘리자베스 올슨, 바비브라운 광고에서 고혹적 자태

와 시리즈로 완전히 톱스타로 발돋움한 엘리자베스 올슨. 에선 엔딩의 컨셉을 명확하게 이해한 연기를 보여줬지요. 모든 걸 잃은 여성의 절망과 회한이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듯한 그 장면에서 이 배우에 새삼 감탄했지 말입니다. 그런 엘리자베스 올슨이 바비 브라운 모델이 된 모양입니다. 한국 넷플릭스에서 을 서비스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지 말입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한다길래 기대 많이 했는데, 정작 서비스가 되질 않으니... 그나저나 은 어떻게 해결되려나요? 지금 에 대한 반응을 보니까 닥터 맨하튼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각성한 토르도 X사기에 가까웠는데, 그거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나온 걸까요?

기타 연예인 2019.03.08

서공예 교복 입으니 비로소 고딩 같은 안유진

중졸 안유진이 고졸되는 순간, 많은 사람이 서공예 교복을 입은 안유진을 기대했는데, 그 사진이 계속해서 풀리고 있습니다. 역시 교복을 입으니까 고딩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하기사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단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완전히 다르지요. 게다가 워낙 많은 연예인이 저 교복을 입고 데뷔해서 그런지 조숙하다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 difey update chara iz*one picsofizone: ♔ yujin ₊ #아이즈원 ❆.。.:* 190304 ➭ blue fit *:.。.❆#izone #アイズワン #안유진 #ユジン #ANYUJIN #YUJIN #アン・ユジン pic.twitter.com/m7A7wWmUG0— ᴅɪғᴇʏ (@kjmminju) 2019년 3월 7일 아, 콩알이 진짜 콩알처럼..

가까스로 손에 넣은 영화 '마녀' 블루레이

한 번 품절되고 나면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르는 한국 블루레이 시장임에도 블루레이 프리오더를 깜빡 잊은 채 살았지 뭡니까. 덕분에 구하질 못 해서 울컥. 쇼핑몰 사이트의 사진으론 알 수 없었던 고퀄리티 디자인에 다시 한 번 울컥. 당분간 디피를 안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지마켓에 재고가 있다는 정보를 많은 분이 알려주셔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한정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크.. 직접 보니까 더 멋집니다. 제가 웬만해선 케이스에 감탄하진 않는데, 엔 감탄했습니다. 이런 타이틀 또 보기 어려울 거라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대체 어쩌다 지마켓 셀러에게 재고가 잔뜩 풀린 걸까요? 사방팔방 못 찾아서 난리였던 타이틀인데 거의 반나절 동안 품절도 안 되고 계속 팔더군요. 뭐,..

프로듀스48 시절 매섭던 위스플 프레임

어떠한 공작을 하고자 하면, 그에 걸맞는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공작을 하다간 덜미가 잡혀서 역풍을 맞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드물게 그런 준비없이 벌이는 공작이 먹히는 때도 있다. 짧은 기간에 여론을 끌고 다니며 몰아칠 필요가 있는 경우가 그러한데, 딱 방영 기간이 딱 그게 가능한 환경이었다. 이 방송될 때 여론 몰이를 위해 탄생한 '위스플'이라는 희대의 괴작은 그런 경우의 표본 같은 녀석이다. 위스플이란, 위에화, 스타쉽, 플래디스를 묶은 약칭이다. 이 세 개의 회사를 비롯한 여러 회사가 CJ와 깊게 연결되어있고, 이 때문에 에서 위 회사 소속 연습생들이 크게 이득을 봤다는 '프레임'이 만들어졌다. 이를 '위스플 프레임'이라 부른다. 이런 유형의 프레임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

케이팝 걸그룹 2019.03.08

이마이즈미 유이, 이쪽이 조금 더 어른스럽다

아마 이마이즈미 유이가 추구하는 건 합법로리로부터 탈출일 텐데, 그 과정에서 비주얼을 잃으면 곤란한 일 아니겠습니까? 막 졸업해서 이제부터 팬덤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논노가 이마이즈미 유이에게 괜찮은 선물을 해줬군요. 어설프게 자란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식의 스타일링. 논노 4월호의 이마이즈미 유이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본 여자 연예인들은 뿌리 볼륨을 잘 안 넣습니다. 그래서인지 앞머리가 어설프게 길 때 비주얼 공백기(?)가 길어지더라고요. 뿌리 볼륨을 넣는 경우는 아라키 유코나 타마시로 티나, 미요시 아야카 등의 일부 모델 정도. 뿌리 볼륨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이마이즈미 유이처럼 어설픈 시기에는 그만한 스타일링이 또 없어요. 마지막 사진에서 이마이..

일본 연예인 2019.03.07

타카하시 쥬리의 한국행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의중

상황이 오묘해지고 있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아마 으로 케이팝에 투신한 일본의 10대 팬들이 AKB48으로 와주길 바란 모양인데, 일시적으로 효과를 봤다가 다시 사그러들고 있죠. 애초에 팬들을 서로 싸우도록 유도하는 아키모토 사단 방식의 마케팅은 그들에겐 경멸의 대상인 걸요. 일종의 회전문 현상이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팬이 되려고 들어가다가 '으악! 이건 아니다'라면서 도로 나오고 있어요. 물론, 그럼에도 다시 나가지 않고 남아 있는 팬이 많기 때문에 절반의 성공 정도로 볼 수도 있겠지만, 도리어 방송으로 잃은 것들이 또 만만치 않습니다. AKB48의 일본팬들은 이 방송으로 현실을 봤어요. 케이팝과 AKB48의 실력 차이가 있다고 해봐야 얼마나 되겠느냐는 자기 부정을 더는 할 수 없게 되었어요. A..

일본 연예인 2019.03.07

쿠츠나 시오리, 데드풀2를 대표작으로 삼을 기세

쿠츠나 시오리가 출연한 작품이 하나 둘도 아니고, 성공작도 많은데, 이래저래 다른 배우에게 묻히는 일이 잦아서인지 쿠츠나 시오리하면 온통 이야기만 나오네요. 의 판빙빙이 이슈가 되면 다른 작품들 이야기도 자주 나오는 걸 보아 확실히 쿠츠나 시오리가 이전엔 인상을 못 줬던 모양. 하기사, 공백기도 있었으니 어쩔 도리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쿠츠나 시오리의 oggi 4월호 분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쿠츠나 시오리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를 참 좋아해서 보다 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에서 귀여웠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인정합니다. 처음엔 쿠츠나 시오리인 줄 못 알아봤을 정도니...

일본 연예인 2019.03.07

다크 섀도우, 에바 그린 중독 증세

한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록하다가 갑자기 헐리우드에서 얼굴 보기 어려워졌던 에바 그린. 이라는 범작에서 홀딱 벗고 나오는, 영원히 이해할 수 없을 행보가 이어지고 간신히 헐리우드에 돌아왔음을 알린 영화가 입니다. 전 팀 버튼의 후속작인 보다 의 에바 그린이 훨씬 매혹적이었습니다. 그런 정발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솔직히 에바 그린의 팬이 아닌 분께 를 추천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영화라서 그런 게 아니라 블루레이 화질이 진짜 좀 기묘해요. 팀 버튼의 다른 영화 블루레이와 비교해도 질감이 혼자 놉니다.

더 씽, 깔끔하게 즐길 만한 프리퀄 블루레이

감상하지 않은 지 꽤 오래되어서 존재 자체를 까먹고 있던 . 영화 의 후속작이자 프리퀄입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나오지 않았다면 눈에 안 들어왔을 텐데, 그녀가 뙇! 하고 등장해서 봤지요. 주인공 버프가 과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전작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습니다. 미국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디비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만, 당연히 디비디를 감상한 적은 없습니다. 언젠가부터 이것도 다 계륵처럼 느껴지네요. 블루레이 퀄리티도 그럭저럭 준수합니다. 영화처럼 깔끔하게 즐길 만한 수준. 그나저나 분명히 한국 제목이 이란 이름이었는데, 이젠 이 되어있네요? 외국 영화의 한국 제목은 개봉하기 전까진 단정하지 않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그 사이 또 바뀔 줄이야.

감탄사 나오는 안젤라베이비의 얼굴

파워 얼빠들이 찬양하는 중국 연예인 중엔 구리나자나 디리러바뿐 아니라 안젤라베이비도 있습니다. 이목구비로 얼굴 가득 채우는 연예인이야 중국에도 넘쳐흐릅니다만, 역시 위구르 출신 투탑과 안젤라베이비는 어나더레벨인 듯하지 말입니다. 안젤라베이비 역시 소속사에서 초고화질로 화보를 뿌렸습니다. 고화질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론 역시 당시의 안젤라베이비가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역시 말도 안 되게 예쁘지 말입니다. 사실, 당시와 지금의 다른 점이라고 해봐야 메이크업 스타일이 달라진 것과 더욱 말라서 뼈 밖에 안 남은 상태라는 것 정도. 당시에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말랐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도 더 말라버렸어요. 제가 보기에 이분은 유전자가 마름을 타고 난 마당에 액션을 소화하는 역할을 맡는 등..

중국 연예인 2019.03.06

아이유, 네이처컬렉션 앰플 초고화질 화보

아이유가 피부 케어 제품 광고를 하고 있었군요. 뭐, 본래부터 뷰티 쪽에 나름대로의 인지도가 있었고, 아이유의 피부는 이런 쪽으로 소비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당연한 건데 저만 (이쪽 광고를 하고 있다는 걸) 이제 안 모양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광고 화보 어마어마하게 고화질입니다. 7K 뙇! 그저 행복한 사진이지 말입니다. 2008년 경에도 이런 사진들이 종종 풀렸었는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 싹 사라지더니 이제야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계속 이렇게 나와주길 바랄 뿐. 아이유의 꿀피부를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거, 광고 스폰서에게도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국 연예인 2019.03.06

트와이스, 포카리스웨트 광고 사진 8K 화질

요새 고화질을 울부짖었던 게 효과가 있었나요? 찍덕들도 그렇고 소속사나 광고사도 비하인드 루트로 고화질을 풀어주네요. 이건 트와이스의 포카리스웨트 광고 사진인데, 무려 8K입니다. 트와이스를 8K로 볼 수 있다고요. 사진을 눌러서 잘 살펴보면 포카리스웨트 음료의 거품이 보입니다. 가운데인 쯔위, 나연, 모모, 채영을 기준으로 점차 흐려지고 왜곡되는 렌즈의 특성까지 발견. 이게 고화질의 맛 아니겠습니까. 이제 모든 사진이 이런 원본으로 올라올 때가 됐습니다. HD 시대가 온 지 16년이나 됐거든요. 그럼에도 아직 4K도 못 가서 바둥바둥대고 앉아 있으니....

모리 에리카, 뷰티를 위해서 태어난 얼굴

모리 에리카를 두고 '뷰티 모델 안 했으면 좋겠어?'라고 묻는다면, 그녀의 배우 활동을 간절히 바라는 저도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할 것 같지 말입니다. 그 정도로 모리 에리카의 메이크업 흡수력은 상상초월. 어떤 컨셉이건, 어떤 색깔이든 다 흡수해버리는 저 무시무시한 '얼굴'에 언제나 감탄하곤 합니다. 마키아 4월호의 모리 에리카입니다. 모리 에리카도 이제 나이가 좀 있어서 느닷없이 주연급 배우가 된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기 쉽지 않죠. 그렇다고 뷰티 모델을 영원히 할 순 없는 노릇이고. 이래저래 본인 역시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럼에도 배우 ㅅㅊ. 연기를 진짜로 잘해요.

일본 연예인 2019.03.05

더 크리미널 마인드: 공공의 적, 대체 언제적 영화냐

일단, 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것 만큼은 확실히 해두고 간다. 이제부터는 좋은 이야기를 할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이 영화는 마치 이야기에 적당히 플롯만 배치하고 성의 없이 살을 붙여서 '연결'한 것 같은 스크립트를 자랑한다. 6시간 짜리 영화를 2시간으로 축약했다고 말해도 믿을 것 같은 파편화. 이런 식의 연결은 같은 방송에서나 할 법하며, 배우들의 열연마저 어색한 코미디처럼 보일 정도로 피곤하다. 멜로디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스타카토 마냥 밀고 당기기가 부족한 편집이 영화를 무색무취하게 만드는 동안 연출은 아무 의미없이 류시시가 맡은 여형사의 이야기를 비추는데, 놀라우리 만큼 본편과 따로 노는 바람에 어색하기 그지 없다. 류시시의 역할은 중간에 맥거핀으로 써먹은 것 외엔 극에 영향을 전혀 ..

영화/리뷰 2019.03.05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그토록 기다리던 선배 모먼트

프리뷰 뜰 때부터 존버했던 장규리의 선배 모먼트가 왔어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그 사진이 왔어요! 언제 올라오나 하루에 몇번씩 체크하던 그 사진이 왔어요! 190228 규리 🍊#프로미스나인 #Fromis_9 #장규리 #규리@realfromis_9 pic.twitter.com/WGh3GSdFuE— ᴏʀᴀɴɢᴇ ʀᴏᴀᴅ (@OrangeRoad8) 2019년 3월 4일 장규리 선배 콧날, 분위기로 지구 부십니다. 이 미모는 20대 초반의 꼬맹이들이 낼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나저나 프로미스나인 언제 컴백하나요? 이대로라면 자칫 5월로 밀려날 수도? 기껏 처음으로 멜론 실시간 100위 안에 들어가는 등 흐름에 올라탔는데, 그거 날려버릴 생각 아니라면 3월 컴백 갑시다. 아이즈원과 함께 활동시킨 거 이미 지..

'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울림에서 데뷔 성공할까

어, 그러니까. 전혀 예상치도 못 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에서 선전하며 생방송까지 진출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 데뷔한다고 발표했어요. 그것도 평범한 회사도 아닌,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다는군요. 카더라니 궁예니 그런 게 아니라 타카하시 쥬리 본인이 직접 말했고, 울림 측에서 컨펌했습니다. 그녀의 팬이 자막까지 입혀서 (AKB48에서 무직이 되었다가 울림 엔터테인먼트로 바뀌는 게 킬링 포인트) 영상을 올렸습니다. 한국 데뷔 이야기가 나오자 극장에 있는 팬들이 갑분싸되는 걸 보아 저쪽 팬들도 충격받은 모양. 소식을 듣고 일본에서 쌓아놓은 모든 걸 버리고 온 타카하시 쥬리의 과감함과 그녀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타카하시 쥬리로부터 어..

일본 연예인 2019.03.04

스즈키 아이리, 새삼 어른인 게 느껴지는 Ray 4월호

미리 공개됐을 때부터 화제(?)였던 스즈키 아이리의 Ray 4월호 표지. 이번엔 본편 화보까지 공개되었는데, 이제 스즈키 아이리는 마냥 어린 아이로만 볼 수 없겠다 싶군요. 성숙한 아름다움이 한껏 깃들어 아름다움이 뭔지 세상에 가르쳐주고 있는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스즈키 아이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B컷. 이제 스즈키 아이리도 20대 중반. 서서히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나이죠. 과연 그녀가 어디까지 예뻐질 수 있을지 지켜보기로 합시다.

일본 연예인 2019.03.04

하시모토 칸나,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뷰티 컨셉

하시모토 칸나가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그러니까 종종 얘기하는 퇴폐적 컨셉의 뷰티를 하면 100% '처음 메이크업을 해본 애기'란 의도치 않은 컨셉이 성립하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젖살이 조금만 더 빠지면 하시모토 칸나도 이런 컨셉 찰떡처럼 어울릴 것 같지 말입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새로운 느낌의 뷰티를 선보인 ViVi 4월호 분량입니다. 물론, 앳된 느낌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을 웃돕니다. 아마 이목구비가 사기라서 그런 거겠지요. 새삼 얼굴 만렙이란 걸 느끼네요.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집이 기대했던 만큼 팔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지금 사진집 시장 파이를 노기자카46의 이쿠타 에리카가 쓸어가버린 것도 이유겠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많이 부족해요. 어쩌면 사진집을 발간하는 게 ..

일본 연예인 2019.03.04

아이즈원 김민주, 화보 만큼은 실패하지 않는다

아이즈원 김민주는 지금까지 한일 양국에서 화보 촬영에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덕깍지 빼고 봐도 김민주는 성공률이 거의 100%. 보통 신인들은 2차원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풋풋함을 드러내는데, 김민주는 그런 거 없다 수준입니다. 몸을 쓰고 표정을 짓는 게 이렇게 능숙하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아이즈원이 등장한 MORE 4월호 화보입니다. MORE는 그래도 멤버들을 대체로 다 잘 살려줬군요. 반면, 얼마 전 아이즈투(...)가 등장한 잡지도 있는데, 그건 고화질이 공개돼도 없는 셈 치렵니다. 대체 언제 찍은 건지 아이즈원의 사진집도 나온다고 하지요. 프로젝트 그룹이라 그런지 비활동기에도 엄청나게 일하는 아이즈원입니다.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이마이즈미 유이, 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마음이 급하면 삐끗하는 법인데, 이마이즈미 유이가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에 게스트 출연한 이마이즈미 유이는 이 화보 속 스타일링과 꼭 닮은 상태였어요. 케야키자카46에 있던 당시 그녀가 끌었던 인기는 이런 스타일에서 비롯된 게 아니었는데, 그 스타일이 너무 앳되다는 생각이 있었는지 억지로 성숙하게 꾸민 느낌. 이마이즈미 유이의 스피리츠 13호입니다. 이미지 변신도 좋고, 무슨 로리도 아니고 언제까지나 앳된 느낌을 줄 이유도 없죠. 그러나 이런 변화엔 상당한 공을 들여야 해요. 이마이즈미 유이는 지금 졸업 직후 너무 급하게 안 어울리는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면서 기존 팬들에게도 약간 갸우뚱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실, 성숙해보이고 싶다며 억지로 시도하는 변화는 대체로 실패합니다. 베이비페이스 소리..

일본 연예인 2019.03.04

에버글로우 김시현과 왕이런, 더 예뻐진 자태

으로 이름을 알린 에버글로우 김시현과 왕이런이 데뷔 기념 광고판에 다녀갔습니다. 인증샷과 손편지도 적어뒀더군요. 긴시간 존버한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고(나야 나), 두 사람의 인증샷도 마음에 듭니다. 김시현은 이번엔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흙시현 시절이 떠오르는 미모를 자랑했고, 왕이런은 비주얼 센터 1위 다운 면모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자랑했네요. 김시현이 흙시현과 금시현을 오가는 건 이미 때 경험했으니 익숙(?)한데, 왕이런의 비주얼 업그레이드는 좀 놀랍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도 분명히 단점도 있는 외모였지만, 지금의 왕이런에겐 그런 게 보이질 않아요. 1살 더 먹었다고 젖살 쏙 빠지고 성숙해진 모습에 팬들의 부심 차오르는 게 눈에 보이는 기분이군요. 어떻게 거기서 더 예뻐질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에버글로..

플레디스와 프리스틴 공백기의 미스테리

프리스틴의 공백기가 500일이나 되었지요. 이제 조금 있으면 2년 채우고 군백기 등극입니다. 팬들은 하루하루 지쳐가고 팬이 아닌 사람들은 희대의 미스테리로 여기는 중. 대체 플레디스는 프리스틴을 왜 방치하고 있는 걸까요? '이게 무슨 미스테리냐? 플레디스의 한성수 사장이 제 정신이 아니라 그런 거다'라는 식의 결론을 내릴 수도 있겠고, '애프터스쿨도 방치한 적이 있으니 똑같은 꼴이 된 거다'라는 주장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이건 다소 합리적이지 못 한 추측입니다. 애프터스쿨은 데뷔하고 한참 지난 뒤, 계약이 끝나기 직전이거나 도중에 하차한 멤버도 다수 있었던 시점에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뒤늦게 합류한 이가은 정도가 그룹의 혜택을 못 받고 방치되었죠. 이 경우엔 분명히 한성수가 나빴다는 말이 맞습니다..

케이팝 걸그룹 2019.03.03

히로세 스즈, 이 아이는 변함없이 뛰어나다

빛의 속도로 특급 스타가 되어 10대 후반에 이미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 받은 히로세 스즈. 지나치게 뛰어난 재능과 급격한 인기 몰이 덕분인지 멘탈 무너지고 이런저런 사고도 쳤지만, 여전히 히로세 스즈의 재능과 스타성은 초월적인 수준입니다. 그런 히로세 스즈의 어스 뮤직 앤 이콜로지 브랜드 광고입니다. 이 사진들 중 의상에 포인트를 준 사진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긴 한데, 뭐 사진이 매장에 걸려있다거나 위 사진들이 비하인드컷이라면야 할 말 없군요. 어쨌든 히로세 스즈의 청초한 이미지는 이런 저화질 사진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진짜 얼굴 잘 하네요. 참고로 최근 우리나라에 히로세 스즈 출연작인 이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죠. 작품을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왜 히로세 스즈가 동년배 최강 소리를 듣는지 알 수..

일본 연예인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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