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마이즈미 유이, 이쪽이 조금 더 어른스럽다

즈라더 2019. 3. 7. 18:00

 아마 이마이즈미 유이가 추구하는 건 합법로리로부터 탈출일 텐데, 그 과정에서 비주얼을 잃으면 곤란한 일 아니겠습니까? 막 졸업해서 이제부터 팬덤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논노가 이마이즈미 유이에게 괜찮은 선물을 해줬군요. 어설프게 자란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식의 스타일링.


 논노 4월호의 이마이즈미 유이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본 여자 연예인들은 뿌리 볼륨을 잘 안 넣습니다. 그래서인지 앞머리가 어설프게 길 때 비주얼 공백기(?)가 길어지더라고요. 뿌리 볼륨을 넣는 경우는 아라키 유코나 타마시로 티나, 미요시 아야카 등의 일부 모델 정도. 뿌리 볼륨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이마이즈미 유이처럼 어설픈 시기에는 그만한 스타일링이 또 없어요. 마지막 사진에서 이마이즈미 유이의 얼굴이 환하게 드러니까 얼마나 예쁩니까. 뿌리 볼륨이 그걸 해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