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하시모토 칸나,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뷰티 컨셉

즈라더 2019. 3. 4. 12:00

 하시모토 칸나가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그러니까 종종 얘기하는 퇴폐적 컨셉의 뷰티를 하면 100% '처음 메이크업을 해본 애기'란 의도치 않은 컨셉이 성립하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젖살이 조금만 더 빠지면 하시모토 칸나도 이런 컨셉 찰떡처럼 어울릴 것 같지 말입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새로운 느낌의 뷰티를 선보인 ViVi 4월호 분량입니다.



 물론, 앳된 느낌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을 웃돕니다. 아마 이목구비가 사기라서 그런 거겠지요. 새삼 얼굴 만렙이란 걸 느끼네요.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집이 기대했던 만큼 팔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지금 사진집 시장 파이를 노기자카46의 이쿠타 에리카가 쓸어가버린 것도 이유겠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많이 부족해요. 어쩌면 사진집을 발간하는 게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겠군요. 한참 화제몰이를 할 때 몇권 더 내서 기록을 세워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