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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코스믹 호러 추억팔이

영화 과 비슷할 것 같지만, 뜻밖에 아주 많은 게 다른 시즌1. 이 어른들이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공포를 다룬 것과 다르게 는 당대 유행했던 각종 코스믹 호러 영화, 드라마 등을 뒤섞어 만들어낸 '응답하라 1983'에 가깝다. 심지어 드라마 중간중간에 호러영화 매니아들이나 알 법한 코스믹 호러 영화가 나오고, 코스믹 호러의 대부격인 크툴루 신화 관련 설정이 대놓고 나온다. 미국의 호러판 '응답하라'라고 하면 딱 어울리는 셈이다. 에서 아이들을 위협하는 실질적인 빌런이 '어른'들인 것과 다르게 엔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이 담겨 있다. 그렇다고 극에 발암물질이 줄어들어 다행이 아닌가하고 접근했다간 큰 코 다친다. 이 '어차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어른들을 아예 설득조차 안 하는 것..

드라마 2019.04.02

타나카 미쿠, 청순 미녀에 핫바디 강림한 엔타메 5월호

에도 참가했던 타나카 미쿠. 부상으로 하차했는데, 이것 때문에 정병 걸린 사람들이 '런쿠'라고 비아냥거리곤 했지요. 그러나 타나카 미쿠는 그런 한국팬들까지도 포용하면서 대인배 소리를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타나카 미쿠는 에 참여한 48그룹 멤버들 가운데 10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팬 몰이에 성공했지요. 심지어 혐한팬이 한국팬들을 디스하기 시작하자, '난 모든 팬이 소중해!'라고 묵념시키기까지.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없는 가운데 HKT48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할 타나카 미쿠지만, 멘탈이 튼튼하다는 게 느껴져서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그런 타나카 미쿠의 엔타메 5월호 화보입니다. 고3이 되고 청순 미녀로 등극했어요. 작년과도 또 다른 성숙미. 본래부터 몸매가 뛰어나기로 아주 유명했는데, 지나치게 ..

일본 연예인 2019.04.02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의 획기적 변신

언제나 신선한 설정으로 자극을 구축, 대중을 만족시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답게 는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기간에 이루어지는 사건이 하나의 지점에서 만난 뒤 다시 흩어지는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 놀랍도록 신선한 이야기의 구조는 의 본질이 아니다. 영화는 이제 '설명조' 대사들을 모조리 치우고 영화가 만들어낸 세계 안에 감상자를 집어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론 써먹을 일이 없는 단어, 문장을 동원한 대사로 영화 속 세계를 스토리텔링하느라 현장감을 잃고 마는 현실은 이제 지양되어야 마땅하다. 크리스토퍼 놀란 역시 로 이에 동의하고 있다. 는 영국과 프랑스의 연합군이 덩케르크라는 공간에 갇히는 과정을 서술하지 않는다. 영화의 출발 지점은 그들이 갇혀버리고 한참 지난 후다. 아주 짤막한..

꼭 CG 같은 모모랜드 낸시, 용산 팬싸인회

용산 팬싸인회에서 잡힌 모모랜드 낸시의 직찍입니다. CG 같다는 말이 딱 맞는 미친 미모지 말입니다. 근데 낸시가 들고 있는 저 거울이 어피치 거울인가요? 카카오는 이런 굿즈 파는 것만으로도 수익 상당히 벌 수 있을 듯.. #낸시 #그루 #Nancy #ナンシー #모모랜드 #MOMOLAND @MMLD_Official #ShowMe 190329 용산 팬싸인회. 낸시 4pic. 🌹 낸시 공주님 🌹 pic.twitter.com/qsc9wpBC0e— ᴡɪɴᴅʏ's_ᴅᴀʏ 🌸 (@Windys_Day) 2019년 4월 1일 얼마 전에 낸시가 자기가 살쪘다고 슬퍼하는 걸 보고 덩달아 저까지 슬펐습니다. 본인이 인식하고 있을 정도면.... 앞으로 절대 낸시에 관련한 포스팅에서 낸시의 몸매 문제는 언급하지 않기로 다짐했지..

아이즈원 비올레타 뮤직비디오, 라비앙로즈보다 좋다

아이즈원이 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 타이틀 곡인 뮤직비디오와 전곡을 공개했습니다. 티저가 떴을 때부터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터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노래가 괜찮네요. 아이즈원의 뮤직비디오를 한 번 보시지요. 아이즈원 멤버들의 미모와 군무가 괜찮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의 는 조금 피곤한 노래였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괜찮은 곡임엔 틀림이 없(을 거란 느낌 아닌 느낌이었)지만, 귀에 꽂히는 무언가가 없어서 그냥 의미없이 틀어놓을 뿐이었죠. 반면 는 시작부터 타이밍맞춰서 귀에 감기는 느낌이 참 좋네요. 마치 여자친구의 , 컨셉과 우주소녀의 부터 까지 이어진 컨셉을 발랄하고 귀엽게 섞은 느낌. 제 취향엔 확실하게 들어맞는 노래에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아..

영화 메카닉 블루레이, 이게 속편이 나올 줄이야

과거 비디오용이라 불리던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했던 . 제이슨 스태덤의 팬이라도 좋게 봐주기 어려운 영화라 생각했는데, 흥행에 성공했는지 속편까지 나왔더군요. 심지어 조연으로 제시카 알바, 토미 리 존스, 양자경까지 조연으로 대동하고 말이죠. 영화 블루레이 오픈케이스입니다. 게다가 이 블루레이로 출시된 것도 신기했는데, 는 한정판으로 출시. 의외로 이 시리즈에 팬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탈출구? 퇴폐적인 누메로 5월호

하마사키 아유미는 전성기 시절 에이벡스 내부에 있었다고 알려진 쿠데타(...)에 큰 역할을 하며 호감을 샀었죠. 주간지가 떠들썩하게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미지를 깎아내려서 처음엔 부정적인 사람이 많았는데, 이후 에이벡스의 난이 어떤 방식이었는지 알게 된 대중은 그녀를 '투사'처럼 여겼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에이벡스는 에이벡스의 난 이후에도 에이벡스의 난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운영을 하고 있네요. 결과적으로 그저 가벼운 해프닝 정도로 끝나버린 꼴이고, 마치 방패막이처럼 굴려졌던 하마사키 아유미만 연예계 한구석으로 날아가버렸군요. 그런 하마사키 아유미의 뇌쇄적인 누메로 도쿄 5월호 화보 및 인터뷰입니다. 사실, 악재가 겹친 것도 있어요. 하마사키 아유미 특유의 창법은 그녀의 성대를 갈아버렸고, 차세대 ..

일본 연예인 2019.04.01

마블 퍼니셔 시즌2의 문제를 뇌피셜과 궁예로 정리

어쩌면 의 문제는 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투 트랙의 이야기 전개. 서로 얽히는 일이 없을 두 이야기를 억지로 붙여놓은 서사가 제대로 다리를 걸고 넘어졌다. 분명히 같은 시즌인데 이토록 따로 놀기도 어려울 거다. 물론, 제작진의 고충은 이해하고도 남는다. 이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긴 했지만, 프랭크 캐슬 본인의 PTSD 치유와 밀리터리 첩보에 집중한 '논-히어로' 드라마에 가까웠다. 분명히 주인공이 퍼니셔라는 히어로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리즈물임에도 히어로물의 범주에서 빼야 하는 괴상한 상황. 그로 인해 받았던 혹평 세례를 시즌2에서 또 받을 순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제작 환경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았던 것 같다. 의 혹평 이후,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마블 시리즈물의 조회수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던..

드라마 2019.03.31

레드 라이딩 후드, 개리 올드만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인데

잊혔다. 이래저래 다시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려고 오픈케이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존재 자체를 잊고 살았던 타이틀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도 그 중의 하나. 개리 올드만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에 그럭저럭 긴장감있게 봤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청나게 예쁘게 나옴에도 잊었어요. 심지어 이 타이틀은 블루레이 리뷰까지도 적었던 것 같지 말입니다. 의 정발판 블루레이 오픈케이스입니다. 잘 생각해보니 약 3~4년 정도 전에 가 보고 싶어져서 뒤적였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 찾고 포기했던 것 같네요. 역시 빨리 다 사진을 찍어놔야.....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를 죽이는 메이크업

지금 한참 핫한 하마베 미나미. 언제나 얼굴로 사람 심장을 들었다놨다하는 무시무시한 비주얼입니다만, 그런 하마베 미나미조차 살리지 못 하는 메이크업이 있었습니다. 저 갓-벽한 이목구비도 살리지 못 한 퍼플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을 보시죠. VoCE 5월호의 하마베 미나미입니다. 그냥 보는 순간 떠오르는 건 '아, 하마베 미나미 진짜 예쁘다'지, '저 메이크업 따라해보고 싶다'가 아니라는 사실. 무엇보다 얼굴에 생기가 없어요. 보정 문제도 있겠지만, 하마베 미나미의 하얀 피부조차 살리지 못 한 꼴이니 톤그로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일본 연예인 2019.03.31

삼총사 3D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구매했다는 걸 까마득히 잊어버렸던 . 돌이켜보면 캐스팅이 역대급으로 화려합니다. 매즈 미켈슨에 크리스토퍼 왈츠, 로건 레먼, 밀라 요보비치, 올랜도 블룸, 루크 에반스, 틸 슈바이거 등등... 영화 자체도 괜찮은 오락영화였고요. 블루레이의 오픈케이스입니다. 오링 아웃케이스에 엘리트케이스의 무난한 구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를 구매해놓고 잊은 것도 무리는 아닌게, 이렇게 화려한 캐스팅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가 황당할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 했거든요. 가끔 제목 정돈 언급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럭저럭 볼 만한 영화였음에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기묘한 영화. 끄적거린 김에 한 번 봐야겠네요. 가물가물합니다. 가브리엘라 와일드가 엄청 예뻤던 것만 기억나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3 블루레이 오픈케이스

일본 애니메이션이 갈라파고스화를 시작하기 직전의 2000년대 초반 애니메이션은 꽤나 자조적이고 현학적이죠. 도 그랬습니다. 잉그램이 큰 역할을 하긴 하지만, 주연은 아니었던 첫 번째 패트레이버 시리즈이자, 전설에 방점을 찍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한국에 정식 출시된 블루레이를 열어봤습니다. 한정판을 싫어하더라도 나오면 바로 구매하는 게 좋은 이유를 트릴로지 블루레이가 알려줍니다. 2016년에 나온 타이틀임에도 아직 일반판이 안 나왔거든요. 뭐, 이 경우는 품절이 조금 늦게 된 것도 원인이긴 합니다만.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티저, 금발 제니는 조금 어색

4월 5일에 블랙핑크가 컴백합니다. 금발 제니가 몹시 인상적이라 화제였는데, 개인적으로 제니에게 금발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다행히 단체 티저와 최근 행사에서 머리를 보아 금발은 가발이거나 새 색깔을 입히기 위한 탈색인 듯. 괜히 컨셉 맞춘다고 활동 시작한 뒤 금발로 염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티저 사진들입니다. '킬 디스 러브'는 '뚜두뚜두'보단 그래도 읽기가 좀 편하네요. 요약하기도 쉽군요. 킬디럽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이 무려 9개월 만이라고 하죠. YG가 제 정신이 아니라는 증거물이랄까. 주가는 꾸준히 떨어지는 중이었고 캐시카우였던 빅뱅은 군백기. 그 공백을 메우려면 한참 핫한 블랙핑크 활동을 왕성하게 시켜야 하는데, 컴백은 안 하고 해외 투어를 ..

시라이시 마이, 뿌리 볼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

시라이시 마이가 앞머리를 포기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앞머리 있는 게 예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었고, 앞머리를 없앨 거면 거기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해달라는 반응을 보여왔죠. 특히 바랐던 건 뿌리 볼륨. 시라이시 마이의 이목구비 배치와 얼굴형을 고려할때 두피와 얼굴에 딱 붙은 머리가 미모를 가린다는 의견이었어요. 그리고 아주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드디어 시라이시 마이가 뿌리 볼륨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시라이시 마이의 MORE 5월호 분량입니다. 아직 완전히 뿌리 볼륨의 크기나 가르마의 위치 등에서 어떻게 하는 게 더 어울리는지 혼선이 있는 듯하지만, 그렇게 실험(?)해가는 과정조차도 이렇게 예뻐버리면 할 말이 없는 거지요. 그나저나 일본의 저 스타일링은 참 독특하네..

일본 연예인 2019.03.30

바바 후미카, 패션 잡지에서도 범상치 않은 비주얼

그라돌로 더 유명세를 떨치면서 그 이미지 떨궈내려고 이래저래 고생하던 바바 후미카. 그런 그녀가 결국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지 말입니다. 일부러 감추려기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쪽을 택했고, 바바 후미카에게 가장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찾아낸 모양. 이번 화보에서 그게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바바 후미카가 등장한 앙앙 4월 3일자입니다. 여름에 바바 후미카의 패션대로 입고 다니는 여성이 있으면 꽤나 주목을 받겠군요. 그런데 한 발 잘 못 내딛으면 굉장히 쪄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노출이 좀 있는 옷들이 대개 그렇지만, 이래저래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본 연예인 2019.03.29

히로세 스즈의 얼굴 공격, 소년 매거진 17호

히로세 스즈가 왜 히로세 스즈인지 알려주는 얼굴 공격. 탁월한 화보 연기. 이렇게 벚꽃이 어울리는 배우도 드물 겁니다. 소년 매거진 17호의 히로세 스즈입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예뻐요. 오랜만에 를 볼까... 히로세 스즈는 지금 아침 드라마에 출연 중입니다. 이란 작품인데, 아리무라 카스미에 이어서 히로세 스즈까지 이미 대형 스타가 된 배우가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불만을 지니는 사람이 많더군요. 언제부터인가 아침 드라마 히로인은 여자 배우가 주연급이 되기 위한 등용문이 되었고, 이미 인기 있는 연예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건 신인, 조연 배우들의 앞길을 막는 꼴이라나 뭐라나. 이 주장에 동의하느냐 아니냐완 별개로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로 간 건 정말 싫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침 드라..

일본 연예인 2019.03.29

Sweet 4월호에 담긴 아이즈원 트렌드 북

패션, 뷰티 잡지인 Sweet에 한국에서 유행하는 패션을 소개하는 아이즈원입니다. 물론, 컨셉은 핑계고 그냥 아이즈원을 소개하는 푸쉬의 일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헤어와 메이크업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은 그리 많지 않고, 조합은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 뭐, 이런 기획이 다 그렇긴 합니다만. 이제 아이즈원의 일본 잡지 순회도 끝나는 것 같습니다. 몇회 연속으로 연재하는 것들을 제외하면 말이지요. 일본 활동 시기를 넘어서 한국 활동 시기까지 침범하는 이 잡지 푸쉬는 그야말로 상상초월이었지 말입니다. 아키모토 야스시만 성의 있게 프로듀싱해줬다면 참 대박이었을 텐데. 이번 아이즈원의 한국 앨범에 일본 앨범의 타이틀곡이 아닌 와 이 들어갔죠. 그야말로 굴-욕.

에버글로우 시현, 너무 예뻐서 별 수 없이 담아온 직찍

우리 꽃시현 데뷔하는 것만 존버하며 살았던 기억이 나서 트윗에 직찍이 올라오면 그저 반가운 얼굴로 보곤 하는데, 요새 시현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진짜 미쳤나 봐. 190324#시현 #SIHYEON#에버글로우 #EVERGLOW pic.twitter.com/ivxv83KUUN — shoot a violet (@shoot_a_violet) 2019년 3월 27일 이 미모가 사람일 리 없지 말입니다. 에서 팀원들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천사를 봤고, 에피소드에선 선녀를 봤습니다. 김시현이 동서양 대통합을 이뤄내는군요. 에버글로우 이번 노래는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 노래는 대박칠 녀석으로 가져올 거라 믿어봅니다. 꽃시현 말 그래도 꽃길만 걷자꾸나.

언제나 촌철살인의 미모 이시하라 사토미

안 예쁠 때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항상 순도 100% 미모를 자랑하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비테키 5월호 표지 및 뷰티 화보입니다. 어떤 톤이건 간에 찰떡 같이 소화하는 저 클라스엔 언제나 감탄만 나오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이시하라 사토미가 올해 한국 나이로 34입니다. 이쯤되면 동안속성도 가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는지.

일본 연예인 2019.03.28

JYP를 떠난 수지, 카카오의 품으로 Feat 카린 광고 화보

미쓰에이에 이어 솔로 활동까지 9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했던 수지와 JYP가 결별했습니다. JYP 측의 공지를 보아하니 원만한 합의를 거쳐 결별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새 소속사 분쟁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수지가 더는 JYP가 아니라고 하니 약간 위화감이 있긴 합니다만, 서서히 적응되겠지요. 수지는 서현진, 정유미, 전도연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다수 모여 있는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전했습니다. 그런 수지의 카린 선글라스 광고 화보입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카카오 산하 기획사입니다. 이로써 카카오는 산하에 아이유와 수지를 한꺼번에 두는 공룡이 되었습니다. CJ가 가수 쪽으로 강세를 보인다면, 카카오는 배우 쪽으로 강세를 보이는데, 그렇다고 카카오가 가수 쪽에 약세인 건 아닌 터라 단순히 소속 연..

한국 연예인 2019.03.28

캐릭터 매장과 공항의 일상 속 구리나자

구리나자보고 얼굴과 머리가 크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 사진들의 모자와 안경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심지어 구리나자는 키도 170cm가 넘으니까요. 감춰도 감춰지질 않는 구리나자의 미모란.... 마지막 사진은 공항 심사를 위해 선글라스를 벗는 구리나자의 모습입니다만, 제가 심사 직원이나 시큐리티였다면 선글라스 벗는 순간 심장이 멎어버렸을지도. 다음 생에는 구리나자처럼 얼굴로 호강 좀 해보고 싶네요. 나라를 한 번 구해볼까...

중국 연예인 2019.03.28

매혹적인 밤의 세이노 나나, 도쿄 카렌다 5월호

로 한 번에 눈길을 끌었던 세이노 나나. 그 앳되던 아이가 이런 화보도 찍고, 시간 정말 많이 흘렀네요. 지금도 앳된 이미지긴 합니다만, 그 시간 조금 흘렀다고 세이노 나나의 표정에서 성숙함이 묻어나고 있어요. 여윽시 여성의 진정한 매력은 20대 후반에 접어들어야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도쿄 카렌다 5월호의 세이노 나나입니다. 은 여러 장벽(코스프레...) 때문에 결국, 입문에 실패했는데, 세이노 나나를 간만에 보니까 끌리네요. 조만간 다시 한 번 시도를 해봐야...

일본 연예인 2019.03.28

눈물 나게 하는 청순 김시현, 에버글로우 팬싸인회 직찍

흙시현에서 금시현으로, 그리고 꽃시현에서 빛시현이 되어 돌아온 우리 김시현. 내내 예쁘고 청순한 언니 아우라를 두르고 있다가 자신을 드러낼 타이밍을 잘 못 맞춘 건지 안타깝게 탈락. 이후엔 위에화 보석함에 담긴 채 이렇다 할 정보 하나 얻기 어려워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마음껏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시현은 이렇게 에버글로우 팬싸인회에서도 청순함 뿜어내며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네요. 청량 음료 마신 것 같은 미모. 예술이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전 에버글로우에서 최장신은 당연히 김시현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샤가 김시현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168cm인 김시현보다 훨씬 크다니 충격. 에버글로우도 있지에 이어서 기럭지 그룹으로 가나봐요. 제일 작은 듯한 왕이런조차 163cm이니까요.

니시노 나나세, 사이토 아스카 GRL 19년 SS 화보

니시노 나나세는 노기자카46를 졸업했지만, 어쨌든 GRL 광고는 개인의 일이었으니 딱히 광고 모델을 관두거나 하진 않은 모양입니다. 흥미로운 게 니시노 나나세는 졸업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아서 나간 게 아니라 아직 노기자카 LLC에 소속되어 있더군요. 노기자카 LLC는 AKS와 소니 뮤직이 노기자카46를 위해서 만든 일종의 제작위원회 같은 회사인데, 여기에 그대로 소속되어 있는 것에서 일종의 변화를 느낍니다. 최근 졸업한 노기자카46 멤버들이 전부 노기자카 LLC에 남아 있어요. 어쩌면 이들을 시작으로 노기자카 LLC가 공연 기획, 음반 기획을 넘어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니시노 나나세와 사이토 아스카의 GRL 19년 봄, 여름 화보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니시노 나나..

일본 연예인 2019.03.27

영화 업그레이드 블루레이 스크린샷

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경향의 영상으로 도배되어있고, 덕분에 재생 난이도가 상당한 편임에도 준수한 색상과 계조로 소화해내는 레퍼런스급 타이틀입니다. 알렉사 시리즈의 뛰어난 관용도가 돋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어두운 공간에 뿌려진 독특한 조명에 비친 구조물들이 이 영화의 정체성을 SF로 유지해줍니다. 알렉사 특유의 옐로우 톤에 배합된 푸른 보정이 서로 상충하며 영상에 마법을 부리는데, 그게 5백만 달러로 추정되는 제작비를 무색케하는 영상미의 비법일 겁니다. 이하 스크린샷은 정발판 블루레이의 원본 사이즈 캡쳐입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고혹적인 야마모토 마이카, JJ 5월호

야마모토 마이카가 매혹적인 이목구비를 뽐낸 JJ 5월호 분량입니다. 여윽시 마력적인 비주얼. 이렇게 개성이 강하면서 다수에게 호를 강요할 수 있을 때 대형 연예인이 될 자격이 주어지는 거겠지요. 야마모토 마이카는 일단 그건 확실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전엔 몰랐는데, 이렇게 얼빡샷을 잡으니까 카지 히토미와 닮았단 생각이 드네요. 두 번째 사진은 누군가가 야마모토 마이카라고 적힌 걸 지우고 카지 히토미라고 소개해도 믿을 듯..

일본 연예인 2019.03.27

인형 같은 에버글로우 왕이런 쇼케이스 모먼트

비록 표가 심하게 갈리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의 비주얼 센터 1위는 왕이런이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비주얼 퀸으로 활약 중인 김민주가 2위였어요. 그 만큼 이미 비주얼은 검증 받은 멤버란 야그. 왕이런이 에버글로우로 데뷔해서 그 1위 빠와를 한껏 뽐냈습니다. 새삼 왕이런이 얼마나 인형처럼 생겼는지 깨닫게 되네요. 예쁘게 나온 직찍 털어봤습니다. 쇼케이스에서 조그마한 체구와 올망똘망 귀여운 이목구비로 무대를 누비는 모습이 얼마나 신기하던지. 중국 출신의 선배 여가수들 벤치마킹이라도 한 듯이 스타일링이 약간 올드했던 때보다 지금의 스타일링이 훨씬 왕이런의 장점을 살려내는 것 같습니다. 남초 여초 할 것 없이 최악의 평가를 받은 가 뮤직비디오 조회수 만큼은 웬만한 인기 걸그룹 못지 않게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왕이..

오구라 유카, 오랜만에 돌아온 여왕

압도적 피지컬. 일본에서 보기 드문 경이의 몸매로 그라비아 업계를 평정할 기세였던 오구라 유카. 배우와 모델 활동이 가속화되면서 그라돌을 접지 않을까 했었는데, 오히려 한 주에 하나 꼴로 화보를 찍으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그녀. 그런 오구라 유카가 잠깐 공백기를 가지는 듯하더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구라 유카의 영매거진 16호 화보입니다. 오구라 유카 역시 언젠간 그라비아를 그만두겠지요. 그러니 '그라돌 오구라 유카'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녀가 그만두기 전에 화보를 모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입니다. 예전에 바바 후미카가 그라돌 활동을 접은 뒤 이전 화보들을 구매해두지 않은 걸 후회하는 분을 봤거든요.

일본 연예인 2019.03.26

아이즈원 하트아이즈 김민주 히토미 작사 참여

일단 하트아이즈 단체 티저 고화질. 그리고 아래가 트랙리스트인데... 가독성이 헬이라 잘 안 보이는 분들을 위해 하이라이트만. 일단, 김민주와 혼다 히토미가 의 작사를 맡았습니다. 혼자 한 건 아니고 YOSKE, Alive Knob이 함께 했어요. 작사 분담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간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갔다는 거. 그리고 일본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 이 앨범에 들어갔습니다. 번안에 참여한 게 김민주와 이채연. 타이틀곡은 인데 한승수, 최현준 작곡입니다. 또한 로 에 참여했던 이대휘가 으로 아이즈원 음반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사라는 게 대충 멜로디에 맞춰 문장을 나열하는 것도 아니고, 번안 역시 대충 한국말로 직역하면 되는 게 아니므로 김민주와 이채연, 혼다 히토미가 어떤 식으로 ..

하나 같이 예쁜 레드벨벳 Ray 5월호

표지만 떴을 때는 이건 뭐냐 싶었던 Ray 5월호. 그런데 본편 화보를 열어보니 꽤 괜찮네요. 레드벨벳 멤버 전부 다 예쁘게 나왔어요. 한 사람도 안 빼놓고 전원 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공식을 그대로 써먹는 화보입니다. 레드벨벳이 표지를 장식한 Ray 5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웬디 미모가 완전히 미쳤습니다. 이 화보에 패션 위크 직찍이 더해져서 청순, 멋짐 다 가진 걸크러쉬 멤버가 되었네요. 사실, 지난 활동 때부터 엄청 예쁘구나 싶었는데, 이젠 완전히 물이 올라서 볼 때마다 감탄해요. 게다가 연예인으로서 스킬도 만렙된 모양. 화보 찍는 거만 봐도 다르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모가 전부 잘 드러난 Ray 5월호. 팬이라면 무조건 질러야 할 잡지가 아닌가 합니다. 음, 이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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