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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사건과 HKT48의 아이즈원 디스

한참 이 방영되던 시절에 누군가가 말했다. 디씨나 더쿠 같은 익명 사이트도 아닌 디스크 매체를 다루는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말이었다. "케이팝은 북한 무용단이나 소련 시절 볼쇼이 발레단 같다. 인권과 자유가 존재하지 않으며,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은 멤버들의 개성을 죽임으로써 케이팝을 곧 망하게 할 것이다. AKB48처럼 자유롭고 즐겁게 방치하는 식을 추구해야 한다."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 북한과 소련 언급 등을 보아 글의 작성자는 케이팝에서 몰개성과 획일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마냥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고, 단순히 저 이야기만 했다면 (황당하긴 해도)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그 이후에 AKB48을 언급하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에 출연한 일본인 연습생을 지지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일본 연예인 2019.04.12

야부키 나코를 노골적으로 디스한 타나카 미쿠와 HKT48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2년 반 이탈,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HKT48. 보통 이럴 때 팀의 구성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딱 좋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그룹마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HKT48은 떠난 멤버들을 디스하는 것으로 내부 다지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특히 타나카 미쿠는 아주 음습하게 야부키 나코를 디스했어요. 대체 왜? HKT48의 미래라고 불리는 타나카 미쿠와 마츠오카 하나가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을 앞두고 SPA!에 출연했습니다. HKT48 멤버들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나카 미쿠를 디스하는 영상을 보시죠.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091112032936443904/pu/vid/1280x718/jxeU_SU99..

일본 연예인 2019.04.11

와타나베 리사 사진집 無口 선행샷들

주프레 16호에 와타나베 리사의 사진집 선행샷이 실렸습니다. 사진집 뒷표지에 엄청난 노출이 있다길래 선행샷에도 그런 컷이 있나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사카미치의 노선은 선행샷에선 그런 노출을 공개하지 않는 쪽인 모양이에요. 물론, 애초에 사진집 본편에 그런 컷이 많지 않을 거란 예측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언니 그룹인 노기자카46와 다르게 장신이 많은 케야키자카46를 대표하는 장신 멤버 와타나베 리사. 그 기럭지의 미학을 사진집이 제대로 담아놨을지 한 번 기대해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11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이란 제목만 보고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어쩌다 한국판 제목이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제목처럼 '다크 히어로' 뉘앙스의 인물이라곤 1도 안 나오거든요. 서슬퍼런 무법 지대를 살았던 어느 배짱 좋은 형제의 이야기에요. 북미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한참 디비디나 디지털 카피가 동봉되어 있던 시절의 블루레이네요. 언제나 제조 단가 낭비란 생각이 들지만,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오는 거겠지요. 이 재미있는 영화냐고 묻는다면 섣불리 맞다고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기대 방향에 따라서 감상이 달라질 영화라... 의외로, 이 영화 훈훈한 가족영화지 말입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은 당시 한참 핫하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해서 화제를 모았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즐거움은 못 줬다는 평을 받았죠. 그래도 영상이 탁월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팬이었기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눈 호강 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한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블루레이를 감상하고 꽤 데미지를 입은 터라 이 블루레이로 회복해볼까 하는데, 분명히 이 작품도 멘탈 회복에 좋은 영화는 아니었던 기억이라 불안하네요. 음. 은 이후 로 이어졌지만, 캐스팅이 더 화려해졌음에도 처참하게 실패. 심지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각본에서 아무런 감흥을 못 받았다며 왜 배우들이 출연하기로 결정한지 모르겠다고 디스. 그런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을 거절하면서 각본을 대대적으로 수정한 흔적이 보이던데 말입니다..

하시모토 칸나, 역시 아직 떽은 무리인 듯

하시모토 칸나가 아무리 어른스럽게 보이려해도 얼굴에서 묻어나는 앳됨이 잘 사라지지 않는 걸 보아 동안 속성을 내재한 것 같지 말입니다. 하시모토 칸나와 함께 에 출연한 후루카와 유우키도 서른이 넘었음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맡을 만큼 동안 속성이라 예상치 못 한 곳에서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네요. 사실, 의 두 사람을 보면 정말 고등학생 멜로물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그런 하시모토 칸나의 영매거진 19호 표지, 권두 화보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10

에버글로우 김시현이 지마켓 광고에 등장하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에버글로우 김시현을 광고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마켓 메가박스 프로모션에 김시현이 오나라와 함께 등장했어요. 당시 12픽에 꼬박꼬박 넣었던 김시현을 데뷔 무대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보게 되다니 진짜 신기하고 행복하네요. 데뷔도 했고, 팬싸인회도 진행하면서 김시현의 직찍과 직캠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요. 당시 다정한 언니 이미지가 여전히 그대로라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빛시현, 꽃시현 꼭 흥하길...

영화 노아 블루레이 오픈케이스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블루레이입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작품이지만, 전 나름 만족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가볍게 볼 만한 판타지라 생각하면 즐길 거리로선 충분합니다. 정발판 블루레이의 오픈케이스입니다. 일반판이라 딱히 특별할 건 없습니다. 는 제니퍼 코넬리가 아직도 눈 부시도록 아름답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지요. 화면에 나올 때마다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달까. 제니퍼 코넬리의 팬들은 도 놓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우는 남자> 이젠 단점들도 희미해지고

오랜만에 감상. 일본판 블루레이라 일본어 자막 띄워놓고 감상하는데, 자막 읽다가 화면을 다 놓쳐서 그냥 포기했다. 일본어 더빙 트랙은 성우의 연기가 김민희의 연기를 따라잡질 못 해서 꺼려진다. 딱히 성우의 연기가 나빴던 건 아니다. 부터 까지의 김민희가 거의 연기의 신이었을 뿐. 그건 그렇고. 이젠 이 영화의 단점이 희미해지고, 좋은 점만 잔뜩 보인다. 만큼 좋아하는 영화가 몇 없지 않나 싶을 지경. 엔 다양한 입장의 인물이 서로 뒤섞여서 아비규환이 되는 광경이 담겼는데, 사건의 단초가 된 '계집아이'를 제외하면 마냥 착한 역할이 하나도 없다. 피해자로 설정된 여자 주인공 최모경 역시 서민들 피를 쫙쫙 빨아드시는 투자 업체의 선봉장(정작 본인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는 모양이지만)이니 말 다했다. 애초에 해..

영화/리뷰 2019.04.09

아이즈원 장원영의 인형 같은 모먼트

안정의 장센, 장원영의 인형 같은 모먼트가 팬싸인회에서 포착됐습니다. 장원영의 얼굴, 조명에 찍은 사람의 능력과 보정이 아주 적절하게 배합된 직찍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진짜로 어디다가 인형이라고 해도 반발이 없을 것 같아요. 그저 이 아이에겐 꽃길만 펼쳐지길. 사방에서 으르렁대는 것들 천지라 걱정이긴한데, 장원영을 최애로 두고 있는 팬들의 멘탈도 강하고, 장원영 본인의 대처 능력도 좋아보여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참에 이 영상도 봐두시죠. 저녁 안 먹은 팬들 혼내는 원영이... 시간이 없어도 밥 꼭 먹읍시다.

이채연 공격한 사쿠라 악개팬, 이참에 잘라내야

1. 아이즈원이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가 아니면 깰 수 없을 거라 여겼던 초동 1위의 벽을 깨면서 사람들이 아이즈원을 다시 보고 있어요. 설마 이 정도로 팬덤을 쌓았을 거라 생각을 못 했던 거겠죠. 처음 9만 장을 넘었을 땐 중국과 동남아 팬이 늘어난 게 보였던 터라 그쪽의 힘이려니 했는데, 13만 장을 넘기면서 한국에도 새로 유입된 팬이 많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2.이번에도 아이즈원의 신기록을 위해서 팬덤의 원기옥 모으기가 있었는데, 이 원기옥 역시 데뷔 앨범보다 더 많이 모였어요. 총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초동만 보면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3.아이즈원의 기록에 사람들이 놀란 덕분인지 음원 순위도 드물게 올라갔어요. 아이즈원의 음원은 출근 시간, 점심 시간,..

고혹적인 야마모토 마이카, SPA 4월 9일자

야마모토 마이카가 타블로이드 잡지인 SPA!에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권두에는 짤막한 인터뷰와 소개글이 담겨 있어요. 역시 야마모토 마이카의 분위기는 다양한 스타일의 연예인이 있는 일본에서도 꽤 독특하단 소리 들을 법합니다. SPA! 4월 9일자의 야마모토 마이카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왜 한쪽 볼에만 볼터치를 했을까요? 한 대 맞은 분장을 하고 찍은 드라마의 스틸 사진으로 오인하기 딱 좋... 메인은 분명히 야마모토 마이카지만, 표지의 야한 컷들 때문에 짤릴 위험성이 있군요. 어이없는 일이지만, 있을 수 없는 일도 아닌 터라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09

촉촉하게 젖은 모리 에리카

모리 에리카가 촉촉하게 젖은 모습으로 뷰티 화보를 찍었습니다. 역시 일본의 대중문화의 특징은 의도적인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게 느껴져서 좋네요. 모리 에리카가 나온 oggi 5월호입니다. 첫 번째, 마지막 사진은 완전히 취향저격. 모리 에리카의 분위기와도 매칭이 잘 돼서 근사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일본 연예인 2019.04.08

화사하고 예쁜 박민영, 퍼스트룩 고화질 화보

곧 방영될 에 출연하는 박민영의 퍼스트룩 고화질 화보입니다. 항상 화보 퀄리티가 아쉬웠는데, 이번엔 정말 오지게 예쁘게 찍혔습니다. 보정이 조금 답답한 구석은 있어도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데엔 이의가 없어서 불만이 안 생기네요. 언제나 저평가(?)받는 박민영의 매력을 잘 살려준 화보라 생각해요. 언젠가부터 남초 사이트에서 박민영은 그저 몸매 하나로만 주목받는 느낌인데, 박민영은 그냥 본업을 잘해요. 연기 잘하고 작품 고르는 눈도 꽤 좋은 편이라 계속 인기를 누리는 거랄까. 음, 왠지 이 잡지는 사야 할 것 같지 말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네요.

한국 연예인 2019.04.08

우메자와 미나미, 포텐 제대로 터트린 노기자카46 최장신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메리트가 오히려 일본에선 독으로 작용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모델 쪽으로 활동할 거라 여겼던 우메자와 미나미는 예상보다 늦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늦게 시작한 만큼이나 늦게 미모가 폭발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노기자카46란 틀 밖에서 놀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어쨌든 지금이라도 우메자와 미나미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노기자카46 우메자와 미나미의 with 5월호 분량입니다. 노기자카46의 특징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노기자카46로 활동할 때는 정숙한 스타일링을 한 사립고교 미소녀, 모델 활동을 할 때는 화려하게 지면을 장식하는 10~20대의 스타일리쉬한 여성. 이 투 트랙이 먹혀서 성공을 거둔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우메자와 미..

일본 연예인 2019.04.08

키무라 후미노에게 차가운 역할이 가길

개인적으로 차가운 역할이 제격이라 생각하는 키무라 후미노. 에서처럼 음울하고 서늘한 느낌의 역할. 그런 이미지에 홀딱 반했던 건데, 어째 귀엽고 코믹한 역할 중심에 가끔 마음에 드는 역할을 맡아도 드라마 자체가 코믹해서 키무라 후미노 특유의 서늘함을 느끼기 쉽지 않더군요. 게다가 1년 가까이 단발, 중단발 즈음에서 스타일링을 하고 있네요. 물론, 그래도 예쁘다는 거엔 변함이 없습니다만. ESSE 5월호의 키무라 후미노입니다. 키무라 후미노의 그 이미지 덕분에 에서 토모에 역할을 맡으면 어떨까 기대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직도 그 희망을 놓지 않고 있지만, 후속작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없군요. 아니, 캐스팅 이전에 원작자인 와츠키 노부히로의 병크(페도필리아)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진 모양입니다. ..

일본 연예인 2019.04.08

앨리스의 가시, 어물쩡하고 허술하게

복수극이 대세인 건 한국만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한계 탓인지, 공권력의 억압 탓인지 (공권력이 국민의 세금으로 움직인다는 걸 생각해보시라. 국민은 자신의 돈으로 자신을 억압하는 꼴이 되고 만다.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모르겠지만, 민중은 빼앗긴 무언가를 되찾기 위해, 혹은 분노를 풀기 위해 복수극을 원하고, 그런 민중의 가려움을 잘 긁어주는 복수극이 대체로 성공한다. 복수는 범세계적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 , 나카마 유키에 주연의 , , 등 정말 많은 작품이 만들어졌다. 우에노 주리 주연의 그 중 하나다. 우에노 주리 주연이란 점에서 일종의 '믿음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는 그 기대를 깨끗하게 저버리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엔 합리적인 방식의 복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1화부터 ..

드라마 2019.04.07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한정판 오픈케이스

손예진과 김남길이 주연으로 만나 화제였던 . 손예진의 미모가 빵 터졌던 데다 유해진의 코믹 연기가 먹혀서 대박을 쳤죠. 대박친 만큼 블루레이도 호화롭게 나왔습니다. 한정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참고로 의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처럼 시리즈물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시다.

김민주가 앞머리를 없애야 하는 이유

김민주가 앞머리를 없애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휘날림'입니다. 앞머리가 있으면 움직임이나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가 지저분해지지요. 김민주의 무대에서 그 휘날림이 없으면 무슨 의미란 말입니까. 김민주가 게릴라 콘서트를 화보 촬영장으로 바꾼 비결은 바로 앞머리였습니다. 진짜 환장... 와,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도 있는 건가 싶네요. 이 얼굴로 착한 성격이라니. 그냥 고개 뻣뻣하게 들고 사람들 깔보면서 살아도 찬양받을 텐데 말입니다. 이번 앨범 헤어는 아무래도 앞머리를 계속 놔두는 쪽으로 잡은 모양인데, 그래도 무대 한 둘 정도 앞머리 없애고 찍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바이럴 팩터 홍콩판, 너무 쌈마이했던가

사정봉은 좋아하지만, 주걸륜을 좋아하지 않아서 구매를 고민했던 . 그래도 임초현 감독의 영화인데 의리가 있으니 구매해줘야지하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런 사치 못 부리죠. ㅠㅠ) 그런데 정작 주걸륜보다 영화 자체가 약간 걸림돌. , , 로 리얼한 총격씬과 치열한 체이싱을 멋지게 뿌렸던 임초현 감독의 재능이 에선 다 사라졌더라구요. 액션이 더 화려해지고 규모도 커졌지만, 전작들의 그 강렬함이 없었달까. 게다가 엔딩은 어찌나 쌈마이하던지. 그런 홍콩판 블루레이 오픈케이스입니다. 그러고보니 누군가가 '오픈케이스'라는 거 너무 아재들 단어 같으니까 쓰지 말래요. 아재들만 있는 사이트에서나 쓰는 단어라고. 요새는 '언박싱'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언박싱'이란 단어는 아..

기린즈 이가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기린즈 브이앱도 중단되고 긴시간 소식이 없는 이가은. 인스타그램으로 종종 근황을 알리는 것 말곤 이렇다 할 활동이 없는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가은의 이 사진들을 바탕으로 거취를 추측하는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경우의 수가 몇개 안 됩니다. 1. 이가은이 플레디스와 재계약하면서 프로필 사진만 다시 찍었다. 2. 이가은이 플레디스에서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기 전에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었다. 3. 이가은이 플레디스를 떠나 새로운 회사에 정착했다. 4. (이전에 개인이 찍은 화보처럼) 개인이 프로필 사진을 갱신하고 싶어서 찍었다. 어떤 거든 간에 이가은의 행보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어서 팬들이 꽤 기대하는 중. 기린즈 허윤진이 고3의 나이에 1학년으로 입학..

케이팝 걸그룹 2019.04.05

야마시타 미즈키, 이번엔 요염한 전영소녀다

지난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서 이번에도 노기자카46 멤버가 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의 주인공은 야마시타 미즈키. 요다 유우키와 함께 차세대 멤버로 주목받았던 3기생입니다. 일단 자테레에 나온 야마시타 미즈키의 화보를 보시지요. 야마시타 미즈키가 맡은 의 특징은 바로 요염함. 요염하다기보다 노골적으로 본래 핵심 소재였던 '러브돌'을 끌고 나왔습니다. 예고편만 보면 대놓고 그런 측면을 강조하고 있어요. 심지어 주인의 명령에 따라서 누군가를 유혹하거나 함정에 빠트리는 행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전영소녀는 스릴러에 가까운 장르를 취할 예정 같습니다. 본래부터 굉장히 성숙한 외모로 유명했던 야마시타 미즈키라서 아주 많이 기대하는 중!

일본 연예인 2019.04.05

게릴라 콘서트에서 드라마 찍은 김민주

며칠 전 있었던 게릴라 콘서트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행복한 울음을 볼 수 있었어요. 이 날의 눈물은 행복해서 나온 거라 웬만해선 우는 모습을 소비하지 않는 팬들도 함께 공유하더군요. 김민주는 그런 행복한 눈물을 흘리면서 혼자 드라마 한편을 써버렸습니다. 벌써 김민주 주연의 최루성 멜로 한 편 본 거 같지 말입니다. 😭❤️ 190402#아이즈원 #izone #민주 #MinJoo #김민주 #キムミンジュ #ミンジュ #비올레타 @official_izone pic.twitter.com/iu5A4fzGOW— Poem.of.Wind (@Poem_of_Wind) 2019년 4월 3일 해피엔딩을 맞이한 뒤 그간 겪었던 서러움을 다 털어낸 여자 주인공의 울음. 딱 사진 속 김민주의 모습입니다. 아이즈원 활동이 끝나고 새로운..

아이즈원 팬덤은 악개팬의 전염을 막아야 한다

악성 개인팬 즉, 악개팬이라는 단어 정말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악개팬은 '악성'이란 말마따나 번지거든요. 악성 종양처럼 팬덤을 집어삼키고 마지막엔 죽이는 거죠. 물론, 세상 어느 연예인이나 악성 개인팬은 존재하고, 현시점에서 아이즈원은 악개팬의 비중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아니, 애초에 개인팬부터가 비중이 크지 않고, 프로듀서 본인이 직접 올팬기조라고 언급했을 정도에요. 그러나 역시 팬의 숫자가 늘어나니까 악개팬이 자꾸 머리를 내밀고 있어서 짤막하게 적어봅니다. 악개팬이라는 거 특별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비교를 하는 것에서 시작하죠. 'A멤버가 B멤버보다 더 낫더라.' 'A멤버가 B멤버보다 그 역할에 어울리더라.' 'B멤버가 A멤버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악개팬의 기본 공식입니다. 이런 식의 ..

트와이스 사나, 인천공항에서 청순 모먼트

사나는 그냥 사기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사나를 두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5000배 정도 예쁘다'라는 말 저는 이해하지 말입니다. 친구 배웅 때문에 인천 공항 갔다가 한 번 본 적이 있거든요. 제가 당시 받은 충격은 김태희를 처음 봤을 때 충격하고 비슷했어요. 김태희처럼 완벽한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사나 특유의 분위기에 완전히 정신이 날아가버렸죠. 그 때 모습이 바로 첫 번째 사진에 가까웠습니다. 참고로 사나 얼굴 크기는 김태희, 윤아랑 맞먹습니다. 이목구비가 들어가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작아요.190328 GMP 届けたい言葉が重なり 星の数だけ想いは募る🌟#트와이스⁠ #トゥワイス #TWICE#사나 #サナ #Sana@JYPETWICE pic.twitter.com/iDSM6IpBRd— Cyan Hi..

아이즈원 안유진, 게릴라 콘서트 성공 후 찐애기 모먼트

아이즈원 안유진이 게릴라 콘서트에 성공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성숙한 외모에 인생 2회차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연예계에 능숙한 안유진이라 갓 중학교를 졸업한 애기라는 걸 잊게 되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분명히 애기는 애기지 말입니다. 190402 게릴라 #아이즈원 #안유진#IZONE #Anyujin #비올레타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란 💘https://t.co/mKYkUBMlnFhttps://t.co/Z80uU4R2tf pic.twitter.com/OKLK4V7m7C— COOL KIDS (@CoolKids0901) 2019년 4월 2일 190402 너와 함께라서 환하게 빛나는 꿈을 꿔#아이즈원 #IZONE #アイズワン #안유진 #アン・ユジン pic.twitter.com/xQ6GEeWFGk— J..

이제 말해봐야 입만 아픈 모리 에리카

모리 에리카의 뷰티 소화 능력은 이제 정말로 말하는 게 입만.. 타이핑하는 손가락만 아픕니다. 마키아 5월호에서도 뷰티 컨셉을 쭉쭉 흡수하셨어요. 무시무시한 소화 능력이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모리 에리카도 새로운 진로를 찾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40대가 되어서도 뷰티 모델을 할 수야 있겠지만, 아무래도 구매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거든요.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서 배우 쪽으로 넘어가길 간절히 바라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일본 연예인 2019.04.04

타카하시 메리준, 뜻밖에 과감하고 요염한 화보

이번에 WOWOW의 에 출연하는 타카하시 메리준. 견실하게 여배우 노선을 걸어온 그녀가 색기를 100% 방출했습니다. 이미 만만치 않음을 을 통해 느꼈지만, 이 화보는 타카하시 메리준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닌가해요. 이후 필모그래피가 폭망 노선을 걷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사진집을 제외하고) 이 화보보다 더 섹시한 화보를 보긴 쉽지 않을 겁니다. 팬이라면 필구. 프랏슈 4월 9일자 권두 화보에 등장한 타카하시 메리준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정말로.......... 네이버나 다음이 이렇게 여배우가 살짝 노출하고 찍은 화보마저 거르진 않겠죠. 새삼 타카하시 메리준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게되네요. 모델 활동이 길었던 탓인지 작품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네요. 게다가 의외로 이미 본 영..

일본 연예인 2019.04.03

장원영 장센의 찐애기 모먼트, 악플을 달고 싶으십니까

이제 중3이 된 장원영. 나이에 걸맞은 찐애기 모먼트가 컴백쇼에서 펼쳐졌습니다. 그냥 사진만 보셔도 완전히 100% 애기라는 게 느껴지실 거에요. 너무 예쁜 아기. 장센이니 뭐니 하면서 아이즈원의 센터를 맡고 있지만, 역시 중3 애기는 애기입니다. 중요한 건 이런 애한테 악플을 남기고 싶느냐는 것. 심지어 스타쉽 측에서 바로 고소 공지를 띄운 건으로 악플을 달던데, 정신이 제대로 박혔다면 그런 악플 안 달죠. 증거가 나왔다면 또 모를까, 아무것도 없는 마당에 중학생에게 그런 험담을? 동남아 외퀴들이 욕하는 거 좀 줄어들어서 다행이다 싶더니만 이제 한국에서 다시 악플러가 고개를 들고 앉아 있네요? 밖에선 이런 정병까들이 몰려오고 안에선 악개들이 활약 시작하고... 아무래도 아이즈원의 팬덤은 더 단단해져야 ..

이마다 미오, 인형 같다는 건 그녈 두고 하는 말

이마다 미오를 볼 때마다 좀 놀라곤 하는데, 인형 같다는 말을 주접의 일종으로 써먹는 경우는 많지만, 진짜로 인형처럼 생긴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이마다 미오는 그 많지 않은 경우 중 하나가 아닐까해요. 진짜로 농담 1도 없이 인형처럼 생겼습니다. 인형 같은 이마다 미오의 보그걸 재팬 5월호 화보입니다. 스타일링은 80년대 아이돌 스타일. 시티팝 장르를 부르고 다닐 것 같은 이미지. 최근 한국에서 유키카가 으로 활동했는데, 딱 그 스타일링이네요. 이마다 미오의 얼굴과 어깨 공격 때문에 스타일링이 눈에 안 들어와서 화보 컨셉의 의미가 퇴색되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유키카 진짜 좋지 않나요? -_-a

일본 연예인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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