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쿠츠나 시오리, 데드풀2를 대표작으로 삼을 기세

즈라더 2019. 3. 7. 06:00

 쿠츠나 시오리가 출연한 작품이 하나 둘도 아니고, 성공작도 많은데, 이래저래 다른 배우에게 묻히는 일이 잦아서인지 쿠츠나 시오리하면 온통 <데드풀2> 이야기만 나오네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판빙빙이 이슈가 되면 다른 작품들 이야기도 자주 나오는 걸 보아 확실히 쿠츠나 시오리가 <데드풀2> 이전엔 인상을 못 줬던 모양. 하기사, 공백기도 있었으니 어쩔 도리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쿠츠나 시오리의 oggi 4월호 분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쿠츠나 시오리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를 참 좋아해서 <데드풀2>보다 <아웃캐스트>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데드풀2>에서 귀여웠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인정합니다. 처음엔 쿠츠나 시오리인 줄 못 알아봤을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