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리버>와 <어벤져스> 시리즈로 완전히 톱스타로 발돋움한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엔딩의 컨셉을 명확하게 이해한 연기를 보여줬지요. 모든 걸 잃은 여성의 절망과 회한이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듯한 그 장면에서 이 배우에 새삼 감탄했지 말입니다.
그런 엘리자베스 올슨이 바비 브라운 모델이 된 모양입니다.
한국 넷플릭스에서 <코다크롬>을 서비스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지 말입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한다길래 기대 많이 했는데, 정작 서비스가 되질 않으니...
그나저나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어떻게 해결되려나요? 지금 <캡틴 마블>에 대한 반응을 보니까 닥터 맨하튼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각성한 토르도 X사기에 가까웠는데, 그거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나온 걸까요?